INSIDE FX5200 TURBO 1부
들어가기
전에...
컴퓨터 부품중에 성능에 관해서 가장
말들이 많은 것이 바로 그래픽 카드일 것이다.
그만큼 종류도 다양하고 또 그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는 부품이다.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려 한다면 일단
NVIDIA 이냐 ATi 냐를 선택하게
될 것이고 NVIDIA를 선택한
유저라면 FX5200 이냐 FX5600 이냐를
두고 고민하는 일이 그래도 제일
많으리라 본다.
FX5600은 평균 15만원 정도로 게임을
많이 즐기는 유저들에게
적합하고 FX5200은 평균 10만원정도의
보급형으로 고사양 게임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면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다.
하지만 FX5200이 FX5600에 비해
어느정도나 차이나는지 궁금하신 분도
있으리라고 보기에 본
필드테스트는 FX5600과 비교를 중심으로 진행하려 한다.
일단 이번에 살펴보게 될 제품은
인사이드의 FX5200 TURBO 이다.
인사이드는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유명한 몇 안되는 국내 기업이다.
최근 대만에서 만들어진 저렴한
그래픽 카드의 유입으로인해 가격에서
경쟁력을 잃고 그래픽 카드 제조에서
손을 때고 유통만 하는 기업이 있지만
인사이드는 이에 밀리지 않고
국내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며 좋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제품의 스펙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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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기 전에
컴퓨터 하드웨어 사이트인 테크노아에
9월 4일날 게재된 9종 FX5200
벤치마크를 살펴보자.
9개 기업의 FX5200 제품을 벤치마크한
기사인데 이곳에서 인사이드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움직이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자료를 퍼왔다.
3Dmark03 Build 330

3Dmark 2001 SE

슈마 제품과 함께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자료를 먼저 보여드린 이유는
FX5600 제품과 비교하기에 앞서
일단 FX5200 제품군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임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바란다.
제품 구성 및
레이아웃

패키지 박스는 종이가 아니고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에 택배 우송시
공기 방울 포장(?)은 필수
요소이다.
.jpg)
인사이드의 특징인 멋진 디자인의
포장 박스.
왼쪽은 필자가 사용중인 인사이드
FX5600 Pro 128MB 이다.
비교 테스트를 진행할 제품이기도
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제품상자는
모두 동일한 상자로 제작된 뒤에
스티커를 다르게 붙여서 제품을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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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플라스틱이 두껍지가 않고
얇기 때문에 이처럼 깨질 우려가 있다.
택배 받은 상태의 사진으로 더 많이
깨진다면 제품이 쏟아질 우려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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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사진이다. 사진처럼 앞쪽에
스티커가 약해서 앞쪽이 벌어져 있다.
제품 포장의 화려한 디자인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만, 정작 중요한
제품의 안전을 위한 포장으로는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jpg)
윗 부분에는 이처럼 인사이드
정품임을 증명하는 스티커가 붙어있고
제품 상자를 저금통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동전 구멍이 뚫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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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금통이 없어서 저금을
안하던 필자가 FX5600을 구입했던
당시 생긴 케이스를 저금통으로
재활용하는 중이었다.
막상 저금통이 눈 앞에 생기니 돈이
넣어보고 싶었던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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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정면 우측 상단에는 3가지
마크가 보인다.
그중에 가장 중요하고 또 눈에 띄는건
무상 A/S 3년 보장 마크이다.
무상 A/S 3년이면 전자제품으로는
정말 최대의 기간이라 볼 수 있기에
이 정도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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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QL이란 마이크로소프트의
PC 운영체제인 윈도 프로그램에 호환되는 하드웨어임을
표시하는 WHQL(Windows
Hardware Quality Labs) 인증 처리서를 말한다.
요세 주변기기 업체가
비상이 걸린건 PC에 들어가는 그래픽카드·주기판·방송수신카드
등
주변기기가 모두 WHQL
인증을 획득해야 완제품도 이 인증을 받아 윈도 소프트웨어
공급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스프트사에선 WHQL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하지만 제조업체사들에선
MS가 컴퓨터업계 장악을
위해 만든게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SQCI(Suppller Quality Control
Innovation) 협력사 품질보증이란 뜻이다.
.jpg)
케이스 뒷면에는 제품의 상세한
스펙이 잘 나와있다.
그런데 잘 보면 4ns의 메모리가
사용되었다고 적혀있는데 이는 초기 모델일때
4ns로 출시 되다가 추후에 3.6ns
메모리로 교체하였다.
성능 향상을 위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은 아주 좋아보인다.
.jpg)
뒷면의 아래쪽에는 제품구성과 시스템
요구 사양이 나온다.
요구 파워가 정격 250W 이상이라는
점을 참고해서 구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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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은 설명서, 드라이버 CD,
TV-OUT 케이블, DVI 변환젠더로 이루어져 있다.
불필요한 번들이 없는 깔끔한
구성이다.
.jpg)
드라이버 버전은 2003년 3월 27일자로
NVIDIA 사이트에 등록된 43.45 버전으로
6개월 이상된 오래된 버전이다.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최신 버전을
깔아주는 것이 좋은데 반년이나 지난
오래된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NVIDIA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해서 다운받을 수도 있지만
초보자들은 그런 것도 어렵게
느끼기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한다.
이것은 드라이버 CD를 실행한
화면이다. 각 운영체제별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고
WDM 드라이버도 담겨있다. WDM
드라이버란 그래픽 카드에
TV를 수신할 수 있는 TV 튜너
기능이나 VIVO 기능이 있을시에는 설치를
해주어야되는 드라이버다.
그외에 설명서를 PDF 파일로
담아두었고 아크로뱃 리더가 없는
유저를 위해 아크로뱃 리더 설치
파일도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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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설명서는 총 40페이지로 하드웨어,
드라이버 설치부터 TV, DVI 출력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jpg)
TV-OUT 케이블이다. 그래픽 카드에
꼽는 단자에서 2갈래의 케이블이 나뉘어져서
나오는데 1개는 S-VHS 단자이고
하나는 RCA 단자이다.
화질은 S-VHS가 더 좋기 때문에
TV-OUT 시에 TV가 S-VHS 단자를 지원한다면
S-VHS 단자로 연결하기를
권장한다.
.jpg)
DVI-I -> D-SUB 변환 잰더.
D-SUB 형태의 모니터를 듀얼로
구성시에 사용하는 부품이다.
실제로 사용하는 유저는 드물지만
최근에는 기본 품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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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핵심인 그래픽 카드를
살펴보자.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안에 잘
담겨져있고 고급스런 블랙 PCB 기판을 사용했다.
.jpg)
인사이드 로고가 새겨진 쿨러의 모습.
과연 그 성능과 소음이 궁금해진다.
.jpg)
브라켓은 금색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고 있다.
출력 단자는 DVI-I, TV-OUT, D-SUB
3가지를 제공한다.

쿨러를 제거하고 찍은 GPU의
모습.
FX5200임을 알 수 있고 대만에서
생산된 되었다. 셔멀 구리스는 비교적
조금 발라져있어서 쿨러를 제거한뒤에
개인적으로 다시 발라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jpg)
사용된 3.6ns 삼성 TSOP타입으로
설정된 250MHz클럭보다 높은 275MHz의 메모리 클럭을
지원한다.
총 8개의 메모리칩이 장착되어
128bit로 동작하게 된다.
GeForceFX 5200을 위한 NV34 코어역시
270MHz이라는
비교적 높은 클럭을 가지고 있어
우수한 가속성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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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의 모습이다. 섭씨 105도 까지
견디는 6.5V의 1000uF 용량을 가진
평활 콘덴서를 5개 사용하여 안정된
전원 공급을 하고 있다.
.jpg)
MADE IN KOREA 마크가 국내에서
제조된 제품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앞으로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보기
힘들게 될 마크이다. ㅠ_ㅠ
.jpg)
그래픽 카드 뒷면의 모습.
.jpg)
그래픽 카드 뒷면의 GPU바로 반대쪽
모습이다.
역시 GPU 아래쪽이라서 그런지 많은
회로가 집중적으로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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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쿨러는 쿨러 제작사로 유명한
에버쿨社의 제품이 사용되었다.
Low noise. Long life time 이라고
써져 있는데
에버쿨의 제품이라면 충분히 신용있는
말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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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쿨러의 팬을 제거하고 남은
방열판이다.
마치 잘만의 CPU쿨러인 CNP-7000
시리즈의 디자인 같다.
잘만의 CNP-7000 시리즈 이후에
이와같은 디자인의 쿨러가 많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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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쿨러만을 연결하여 한번 돌려보았다.
평소에 화려함을 자랑하는
LED 발광 쿨러의 빛이 어디서 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알 게 되었다.
잘보면 쿨러 아랫면에 2개의 LED가
보인다. 이 2개의 LED 빛이
반투명한 쿨러의 날개에 비춰지면서
마치 날개 전체에서 빛이 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때 겸사겸사 팬의 소음 테스트를
해보았다.
보다 정확한 소음을 알아내기 위해
이처럼 쿨러만을 따로 제거하여
쿨러의 작동시키면서 귀를 가까이
대고 소음을 들어보았다.
역시 에버쿨사의 제품이라서 그런지
스티커에 표시된 것처럼
쿨러는 조용하게 돌아가고 있었고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고
케이스를 닫는다면 젼혀 들리지 않을
정도의 약한 소음정도였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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