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국회의원 말바꾸기식 정치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가운데 어제 최병렬씨가 교섭단체 대표자 자격으로 연설을 하는것을 지나치다 우연히 듣게 되다가 의혹몇가지를 묻게 되었습니다.

1.한나라당은 분명히 재검정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재검정은 당연하다고 말한 "최병렬"국회의원님이 갑자기 입장을 바꿔 대통령 탄핵쪽으로 밀고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연설내용은 제가 들을때 지금의 정책사항에서 해야할 일과 국민의 위기의식 을 강조하여 한나라당이 자신있게 할수 있다는 무슨 선거공약같은 연설이었습니다.
3.경제사정이 불안해지고 국정운영이 흔들리고 있다고 연설하셨는데 그동안 한나라당에서 해온 대통령의 비판과 압박을 해 행정부장관을 거부하고 국정운영에 차질을 둔 당이 제 1당으로서 어느당입니까?
4.연설에서 국가위기라고 하는데 다른나라(유럽.일본)에 비해 우리나라는 국가위기를 잘 조정하고 있는 나라중에 하나입니다.스스로 국가위기라고 선포하고 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것은 이태까지 한나라당이 해온 국가위기조장을 해온 주범 이라고 생각하시지않으시고 스스로 대통령이 국가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면 그것을 조정해야할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보군요.국가위기를 다함께 초래한 국가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시지는 않으십니까?

이번총선때 국회의원부터 재검정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총선때 꼭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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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우경운 '03.10.15 12:29 PM 신고
   :-)*맞습니다. 국가가 혼란스럽다고 하는것이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대통령 때문인지 한나라당 때문인지......... 아무생각없이 혼란을 대통령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착각이 아닌지 생각해봐야죠. 그리고 뭐가 그렇게 위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에댓글
2. 2. 김단 '03.10.16 2:26 AM 신고
   :-)*음 한나라다의 처신은 분명 잘못되었지요.
   그러나 신당도 그에 못지않지요.
   노통의 재신임 발표가 난 직후 신당은 재신임에 반대한다고 했는데
   여론조사결과가 그들에 불리하지않게나오자 국민투표에의한 재신임을 위대한결단운운하며 찬성한다고 ↓댓글에댓글
3. 3. 김단 '03.10.16 2:27 AM 신고
   :-)*급작스럽게 말을 바꾼것은 어떤가요?
   다 저희들 유리하게 해석하고 행동하지요.. ↓댓글에댓글
4. 4. 조성문 '03.10.16 8:38 AM 신고
   추천! +100점! ↓댓글에댓글
5. 5. 박제상 '03.10.16 1:00 PM 신고
   :-)*저는 딴나라당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윗글의 논리적 모순을 짚어보려는것 뿐입니다.
   1.말바꾸기는 정치공세입니다. 딴나라당보다 노무현의 경제실패에 대한 승부수로 내건 재신임이 경제는 쏙빼고, 정치적 수단이라는판단에 딴나라당의 역공이라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6. 6. 박제상 '03.10.16 1:04 PM 신고
   :-)*2.위기의식은 맞는말입니다. 다만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이 고깝게 보이지는 않지만, 위기는 맞습니다.
   3. 노통의 코드공화국에 대한 비판은 국내뿐만아니라 제3자에서 바라보는 외국언론에서도 딴나라당과 같은 발언들을 합니다. 결코 노통의 인사가 제대로 ↓댓글에댓글
7. 7. 박제상 '03.10.16 1:06 PM 신고
   :-)*4. 국가위기라는 말이 정치적인 핵심을 찌르는 말로 사용된건 유감스럽지만,
   결코 틀린말은 아닙니다. 경제의 위기 = 국가위기라는 말이 지금의 대한민국에
   대해 결코 오진을 하진 않았습니다. 먼저 경제위기는 간단한 지표로도 확인되고,
   서민들 ↓댓글에댓글
8. 8. 박제상 '03.10.16 1:08 PM 신고
   :-)*서민들의 체감경기로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상최대의 경상수지 흑자가 난다고 하지만, 과거와 비교해서 단순하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채비율이 다소높아도 미래비젼을 생각해서 제재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댓글에댓글
9. 9. 박제상 '03.10.16 1:10 PM 신고
   :-)*현재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으면 무조건 제재를 가하는 정책을 폄으로써 기업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 재투자는 외면하고 현금만 끌어안고 있습니다.
   투자는 안하고, 조금씩번것을 이자도 제대로 안나오는 예금으로만 갖고있고,
   고용은 안하고 버티기만 ↓댓글에댓글
10. 10. 박제상 '03.10.16 1:12 PM 신고
    :-)*하고.. 신규연구개발비용이 엄청줄어들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은 기업의 앞으로 의 경쟁력인데.. 이대로가면 많은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이 현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서민들은 서민들대로 목돈마련할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기업은 은행으로
    부터 대출을 받기도 힘듭 ↓댓글에댓글
11. 11. 박제상 '03.10.16 1:14 PM 신고
    :-)*은행또한 손익을 생각해서 기업에 담보를 까다롭게 요구하기 때문이죠.
    금리는 낮아도, 기업에서 투자자금모으기는 더 힘들어 졌습니다.
    경제위기, 경제가 어렵다... 이런얘기는 괜히나오는게 아닙니다. 현재로썬 직장 잘 다니고 월급제대로 나오고, 나름 ↓댓글에댓글
12. 12. 박제상 '03.10.16 1:16 PM 신고
    :-)*... IMF 터질때 생각해보세요. 폭풍전야라는 말이 바로 지금의 한국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악재가 겹치며 겹치며 한꺼번에 밀려옵니다.
    지금의 회사, 차츰 시들며 고사할 수 있습니다. 경제관련 지표들을 살펴보세요.
    지금의 한국은 7-80년대 일본 ↓댓글에댓글
13. 13. 박제상 '03.10.16 1:18 PM 신고
    :-)*과 비슷합니다.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하는데는 일본의 악재가 한몫했습니다.
    우리의악재는 중국에게 날개를 달아줄겁니다. 경제정책하나만 바꿔도 회생의
    길은 있습니다. 헌데... 노무현은 경제 모릅니다.. 경제에는 무능한것 같군요. ↓댓글에댓글
14. 14. 박제상 '03.10.16 1:20 PM 신고
    :-)*국가경제에 대한 컨트롤은 획기적인 해결책보다, 과거 많은경험에 의한 점진적인 정책을 사용하는것이 사회에 여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정책은 가장 어려운것이고요.. 경제대국 미국,일본도 허덕입니다.. ↓댓글에댓글
15. 15. 박제상 '03.10.16 1:22 PM 신고
    :-)*가장 바라는바는, 노무현이 재신임을 하던 못하던 알바아닙니다.
    다 그밥에 그나물인것이 드러나는군요.. 측근비리? 대통령중에 없는사람 없더군요. 즉, 대통령중에 정말 청백리는 없는듯합니다. 청백리라 가장하는거죠.
    경제만 살린다면 청백리 아니어도 ↓댓글에댓글
16. 16. 김제홍 '03.10.17 1:15 AM 신고
    :-)*박제상님 긴글은 리플을 달아서 써주시기 바랍니다.(__)
    저의 글에 오해가 있으신듯 해서 제가 논리적 모순이 아닌 다른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첫째로,노무현이 왜 뽑혔습니까? 바로 원칙과 소신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원해서 뽑혔습니다. ↓댓글에댓글
17. 17. 김제홍 '03.10.17 1:17 AM 신고
    :-)*물론 경제적안정도 있었겠지만 일단일반 서민의 입장에서 서민의 입장을 대변해줄수 있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통령 20년친구가 비리를 벌이는 상황이 원칙과 상식에 통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에댓글
18. 18. 김제홍 '03.10.17 1:19 AM 신고
    :-)*신뢰할수 있는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입장에서 이번에 노무현이 택할수 있는 방법은 사임아니면 재신임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언제까지 우리나라는 정치적 역공과 비판과 판단에 휘둘려야 하며 정치의 검은 돈에 일반서민들이 고통받아야 합니까? ↓댓글에댓글
19. 19. 김제홍 '03.10.17 1:28 AM 신고
    :-)*우리나라가 경제적 마비로 인한 금융악순환을 걷고 있는 맞습니다.하지만 지금 정부는 고건총리를 중심으로해서 부동산시장을 개혁함에 따라 경제가 순환하게 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댓글에댓글
20. 20. 김제홍 '03.10.17 1:40 AM 신고
    :-)*우리나라 제1.제2의 수출대상인 미국과 일본이 경제침체상황에 있습니다.누가 맞던 경제가 회복된다고 확신합니다-_-.
    안정적인것을 원하신다면 국회부터 갈아치우는게 순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 1. :-)*맞습니다. 국가가 혼란스럽다고 하는것이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봐야 합.. 우경운 '03.10.15 12:29 PM
2. 2. :-)*음 한나라다의 처신은 분명 잘못되었지요.
   그러나 신당도 그에.. 김단 '03.10.16 2:26 AM
3. 3. :-)*급작스럽게 말을 바꾼것은 어떤가요?
   다 저희들 유리하게 해석.. 김단 '03.10.16 2:27 AM
4. 4. 추천! +100점! 조성문 '03.10.16 8:38 AM
5. 5. :-)*저는 딴나라당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윗글의 논리적 모순을 짚어보려.. 박제상 '03.10.16 1:00 PM
6. 6. :-)*2.위기의식은 맞는말입니다. 다만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이 고깝.. 박제상 '03.10.16 1:04 PM
7. 7. :-)*4. 국가위기라는 말이 정치적인 핵심을 찌르는 말로 사용된건 유감스럽.. 박제상 '03.10.16 1:06 PM
8. 8. :-)*서민들의 체감경기로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상최대의 경상수지 흑자.. 박제상 '03.10.16 1:08 PM
9. 9. :-)*현재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높으면 무조건 제재를 가하는 정책을 폄으로.. 박제상 '03.10.16 1:10 PM
10. 10. :-)*하고.. 신규연구개발비용이 엄청줄어들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은 기업의.. 박제상 '03.10.16 1:12 PM
11. 11. :-)*은행또한 손익을 생각해서 기업에 담보를 까다롭게 요구하기 때문이죠... 박제상 '03.10.16 1:14 PM
12. 12. :-)*... IMF 터질때 생각해보세요. 폭풍전야라는 말이 바로 지금의 한국입.. 박제상 '03.10.16 1:16 PM
13. 13. :-)*과 비슷합니다.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하는데는 일본의 악재가 한몫했.. 박제상 '03.10.16 1:18 PM
14. 14. :-)*국가경제에 대한 컨트롤은 획기적인 해결책보다, 과거 많은경험에 의한.. 박제상 '03.10.16 1:20 PM
15. 15. :-)*가장 바라는바는, 노무현이 재신임을 하던 못하던 알바아닙니다.
    .. 박제상 '03.10.16 1:22 PM
16. 16. :-)*박제상님 긴글은 리플을 달아서 써주시기 바랍니다.(__)
    저의.. 김제홍 '03.10.17 1:15 AM
17. 17. :-)*물론 경제적안정도 있었겠지만 일단일반 서민의 입장에서 서민의 입장.. 김제홍 '03.10.17 1:17 AM
18. 18. :-)*신뢰할수 있는 정치를 바라는 시민의 입장에서 이번에 노무현이 택할수.. 김제홍 '03.10.17 1:19 AM
19. 19. :-)*우리나라가 경제적 마비로 인한 금융악순환을 걷고 있는 맞습니다.하지.. 김제홍 '03.10.17 1:28 AM
20. 20. :-)*우리나라 제1.제2의 수출대상인 미국과 일본이 경제침체상황에 있습니.. 김제홍 '03.10.17 1: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