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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1월부터 홈 네트워킹 상용서비스

 




KT가 이르면 다음달 중에 홈네트워킹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

KT(대표 이용경)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일부 아파트단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일부 기능을 추가해 10월 중 입찰공고와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르면 11월 중에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KT는 서비스 초기에는 초고속인터넷(메가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뒤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정보화 사업 및 의료, 교육 등 타 분야와 연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올해 말까지 1만5천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KT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ITU텔레콤 2003'에 '유비쿼터스 홈'존을 설치, KT 홈 게이트웨이를 전시하고 있다.

홈 게이트웨이란 가정내 모든 정보기기의 결합과 외부와 가정을 연결하는 관문역할을 담당하는 초고속인터넷망의 종단장치다.

전시중인 KT 홈 게이트웨이의 주요 기능은 ▲4Mbps급 고품질 주문형비디오(VOD) ▲멀티PC 지원 ▲홈 뷰어 기능 ▲문자호출 서비스(SMS) ▲방문자 확인 ▲VoIP 등을 지원하며 가정내 모든 기기들을 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한편, 이용경 KT사장은 "우리나라는 한동안 세계 최고의 초고속인터넷 국가였지만 이제는 모든 나라가 초고속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어 단순한 인프라 보급만으로 세계 최고를 이야기할 수 없게 됐다"면서 "KT는 이제부터 홈네트워킹과 같이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KT는 홈 게이트웨이와 초고속인터넷망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지난 7월 코맥스와 함께 2004년까지 비디오폰을 이용한 화상전화, 원격제어 및 검침, 방범 등의 기능을 구현한 홈네트워킹솔루션 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백재현기자



2003-10-16 10:03:44
418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용식 '03.10.26 2:48 AM 신고
    :-)*그런데 남의 기술 이용하는 수준은 수준급이지만, 그 밑은 튼튼할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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