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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500만불 로또' 미스터리

 


'사라진 500만달러(약 60억원)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로또복권 500만달러에 당첨된 사람이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주간지 는 당첨확률 230만분의 1을 뚫고 500만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마이애미 근교의 노스베이 빌리지에 있는 콜스푸드마켓에서 지난 5월12일 1만달러어치의 로또가 팔려나갔다. 기계가 조합한 그 1만달러어치의 로또 가운데 1등 당첨번호가 찍혀 있었다. 그 숫자는 22-23-35-45-50-53번.
 
콜스푸드마켓의 공동 소유주인 모하메드 아짐 후세인은 "나는 복권 판 돈의 일부를 내 친구와 방글라데시에 있는 내 아내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복권의 홍보담당 셀리아 그리핀에 따르면 로또의 주인은 180일 안에 복권을 돈으로 바꿔야 한다. 하지만 500만달러라는 거액을 탈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은 마감시한인 9월9일까지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셀리아 그리핀은 "로또 15년 역사상 가장 큰 당첨자 없는 상금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당첨자가 콜스푸드마켓에 왔었다는 사실이다. 모하메드와 함께 콜스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하산 바예지드는 "한 여자가 가게로 들어와 나를 부른 후 자신이 당첨자라고 말했다"며 "그러나 그녀는 곧 사라져 버렸다"고 회상했다.
 
바예지드는 "행운의 주인공은 300만달러(약 36억원)를 일시불로 받거나 30년 동안 매년 16만달러(약 1억9,000만원)씩 받을 수 있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500만달러의 주인공이 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까 하는 문제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바예지드의 추측대로 주인공은 아마도 떠돌이 여행자나 외국인이었고 그들은 이미 미국을 떠났을지도 모른다.
최갑수 기자 ssuchoi@hot.co.kr

출처 : 굿데이

그럼 그 당첨금은 어떻게 될련지...

브레인공작
2003-10-16 11:45:29
677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조훈식 '03.10.16 12:07 PM 신고
    :-)*아쉽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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