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국의 타개는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그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백마디 말보다 행동이 필요할 때입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서민생활의 안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평범한 1가구1주택자를 궁지로 모는 정책이 되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과거에 유흥업소의 심야영업 금지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실제로는 애꿎은 포장마차만 단속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정부당국자는 정책의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일보의 내일 아침 머릿기사인데 정말 딴 세상 같습니다..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표명에 마음이 흔들린 듯 합니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부동산 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제 > 한국일보 2003년 10월16일 오후 5:54
[부동산] 타워팰리스도 5억원 폭락
토지공개념을 포함한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 발표가 임박하면서 타워팰리스 등 강남의 초고가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쏟아지고, 가격도 최대 5억원까지 폭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6일 일선 부동산과 인터넷 중개업소인 파인드올에 따르면 14일까지 단 한건도 없었던 도곡동 타워팰리스 급매물이 15일, 16일 이틀 사이 100건이넘게 접수됐다.
대치동 대림 아크로빌도 13일까지 하루 1~2건에 불과했던매물이 이틀 사이에 30여건이나 나왔다.
타워팰리스의 경우 그간 직거래를 통해 은밀히 거래가 이뤄졌으나, 이번주중 국세청이 집중 세무조사에 나섰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급매물이 속출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 초 25억∼30억원까지 치솟았던 타워팰리스 1차 101평형의매매 호가가 22억∼25억원으로 2~3일 사이에 3억~5억원이나 하락했다.
68평형 B타입도 16억5,000만∼19억원에서 15억∼16억원으로 최고 3억원이 빠졌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상징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도 지난 주말까지 한 두건에 불과하던 매물이 이틀 전부터 주변 중개업소에 10여개이나왔다.
가격도 7억2,000만원에서 6억8,000만원까지 4,000만원이 떨어졌다.
청실아파트 35평도 지난 주 보다 최고 7,000만원까지 빠진 7억8,000만원 하는 급매물이 나왔는 데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한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5일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송파구 –0.22%, △강남구 0,07% 등 서초구를 제외한 강남권 전체가 4개월만에 처음 하락세로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인드올 김주영 대리는 “일부 중복 매물이 있긴 하지만 직거래만 하던타워팰리스 등 초고가 아파트 매물이 일시에 터져 나오는 것은 강남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증거”라며 “이들 아파트의 폭락은 상징성이 커 하락세를 더 증폭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위 그림 갤러리에서 인용했습니다. 모두 금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