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검찰] "선거때 한몫 챙겨 외국에 빌딩 사"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이 16일 정치권의부정축재 관행을 정면으로 질타해 발언의 배경과 향후 검찰 수사의 향배에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의 발언은 비록 정치권의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론’에 대한 비판 과정에서 나왔지만 그가 정치권 사정을 주도하는 수사 책임자라는 점에서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안 부장은 이날 아침 기자들과 만나 ‘측근비리를 밝히지 않으면 특검을하겠다’는 야 3당의 주장을 소재로 말을 꺼냈다. 그는 “중수부장이 아닌시민의 입장으로 얘기한다”며 “(불법) 정치자금을 선거에 썼다면 그나마좋으나,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정치자금을 빙자해 축재하고, 외국에 집사고 하는 것인데 가만히 놔둘 수는 없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선거 때 한 몫 챙겨서 외국에 빌딩도 사고, 자식들에게도 물려주고그러는데 이건 축재가 아니냐”며 “정밀 조사를 해보면 수사팀도 분개할때가 많다”고 했다. 안 부장은 “자기들은 얼마나 깨끗해서 특검 가자고하느냐”며 특검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안 부장은 그러나 간담회가 끝난 뒤 “비보도를 전제로 한 사견을 이렇게공개해버리면 마치 수사 책임자가 정치권에 감정이 있다는 오해를 살 수있다”며 “상식 차원의 얘기였다”며 발언 수위를 낮추고 있다.“정치권에서 철저한 수사를 주문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지만 수사결과를미리 주문하거나 예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의 말이 와전됐다”는것이다.

안 부장의 발언은 일단 정치권의 특검론에 대한 불만으로 보인다. 최도술씨 금품수수 사건에 대한 특검 추진에 대해 “처음에는 제대로 한다고 하더니 정치판이 (비자금 수사에) 휘말리니까 우리 고생하는 것은 알아주지않고 뭐라 한다”는 안 중수부장의 말도 마찬가지다.

검찰이 얼마나 특검에 민감한지는 이날 대검 고위 관계자가 “그러면 정치인들이 더 피해를 볼텐데 쉽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에서도 드러난다.이날 발언은 정치권에 대한 속내는 물론 향후 수사의 방향과 강도를 엿볼대목으로도 풀이된다. 실제 수사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청탁을 받고 해외에서 금품을 받는 식의 글로벌 범죄를 포함한 정치인들의 부정축재 단서가상당수 포착돼 있다고 전하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지 않는군요...
정치인들은 충실한 직장인(?)입니다...

브레인공작
2003-10-17 08:35:28
512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