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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부자 32살 딩레이

 


중국 IT업계의 대표주자인 인터넷 포털사이트 ‘왕이(網易)’의 딩레이 대주주가 16일 75억위안(약 1조2백50억원)의 재산을 보유,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에 의해 중국 최대의 부자로 선정됐다.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16일 발표한 ‘중국 100대 부자’ 1위를 차지한 딩레이 대주주는 올해 32세로 ‘중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고 있다. 그가 그동안 줄곧 중국 부자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룽즈젠(榮智健) 중신타이푸 회장을 제치고 중국 최고의 부자에 오른 것은 나스닥에 등록한 왕이 주식이 폭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58.8%의 주식을 보유, 최대주주로 있는 왕이는 2000년 6월 나스닥에 등록한 이후 14일 현재 주당 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만 따져도 그의 개인재산은 90억위안에 이른다.

딩레이 대주주는 “주가가 춤을 추듯이 얼마나 많은 부를 얻느냐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며 “앞으로도 중국의 인터넷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기대를 졸업한 뒤 외국계 기업인 사이베이스의 엔지니어로 일하다 97년 광저우(廣州)에서 왕이를 창업했다. 왕이는 창업 초기 전자메일 관련 비즈니스를 하다가 2001년부터 전자게임쪽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2001년 9월 회계조작 파문에 휩싸여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왕이의 주가가 1달러 이하로 폭락, 한때 거래정지를 당하는 어려움을 맞기도 했으나 승부수를 던진 전자게임에서 대박이 터지면서 가뿐히 위기를 넘어섰다. 한편 조선족인 스산린(石山麟) 창닝그룹 회장은 76위를 차지했다.


〈베이징/홍인표특파원〉

출처 : 경향신문

국제사회에서의 중국의 모습이 나날이 달라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국제사회에서의 기강잡힌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정된 정치, 풍요로운 경제, 살기 안전한 치안...
우리나라에겐 숙제가 너무 많은듯...

브레인공작
2003-10-17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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