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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직도 이런 낡은 메커시즘이...

 
김무성, “국회에 친북좌익세력이 있다”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은 강금실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반공이념이 무뎌져서 친북좌익 세력이 국회에도 있는 것 같다”며 “우리 당에 제보가 왔는데, 유시민의원이 일반인일 때 북경의 북한 대사관을 수차례 방문해서 당시 이회창 후보와 관련된 자료를 북으로부터 들여왔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장관은 “지금 처음 들었다”며 “국회에 친북세력이 있다는 의원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사실이라면 국가보안법상 이적 반역행위에 걸린다”며 이에 대한 수사를 거듭 요구했다.

유시민 의원에 대한 논란이 일자, 통합신당 김부겸 의원은 “국회의원에게 부여된 면책특권이야 말로 고귀한 가치인데, 이 자리에서 동료의원 명예훼손하는 것으로 면책특권을 사용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김무성 의원을 질타했다.

김부겸 의원은 강 장관을 상대로 “유시민은 2000년 이후에 해외 나간 적 한번도 없다고 한다”며 “출입국 관리기록이 남는데 리를 확인해서 법무부 장관은 본인에게 말해달라”며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유시민 의원도 신상발언을 요청해 “2000년 1월 이후 출국한 적이 없고 2002년 금강산 갔다온 게 전부이며 중국 영토에는 간 적이 없다”며 “김무성 의원의 발언이 개탄스럽다”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내가 중국 갔다는 것이 입증되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계에서도 영원히 떠나겠다”면서 “반대로 입증을 못하면 김무성 의원이 폭로와 선동을 책임지고 국회를 떠나라”고 압박한 뒤, 김 의원의 사과가 없을 경우 “한발 더 진전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안하고 빨간딱지 씌우는 것은 민정단 시절부터 해 온 붉은 딱지 씌우기의 관행”이라고 덧붙였다.


김무성 "유시민의원에 사과"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 한나라당 김무성(金武星) 의원은 17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신이 개혁당 유시민(柳時敏) 의원의 지난해 대선전 베이징(北京) 주재 북한 대사관 방문설을 주장한 것을 취소하고 "당에 제보된 내용이 잘못됐음을 인정한다"면서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 이후 유 의원이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자신의 출입국관리소 증명서를 제시하고 부인하며 사과를 요구한데 대해 성명서를 내고 "당에 제보된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유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게 된 것에 대해 깨끗이 사과한다"며 "공식 사과는 월요일 본회의장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bingsoo@yna.co.kr
(끝)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지금 정권이 좌파니 뭐니하는 낡은 색깔론 거들먹거리지말고 민생을 위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이나 유시민이 좌파면... 슈뢰더, 권영길, 고어 이런 사람들은 공산주의자인가?
왜 자신들이 치우쳐있음을 간파못하는지... 오른쪽으로 치우치면 가운데가 왼쪽으로 보이는 것을...

건전한싸이코
2003-10-17 20:49:33
820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제홍 '03.10.18 1:44 AM 신고
    :-)*이사건의 이후에 유시민국회의원이 한 말이 더 기억에 남는군요 "지난 반세기 동안 그분들이 한 일이 그일였잖습니까...." 유시민도 악발이 입니다 ㅋㅋ ↓댓글에댓글
  2. 2. 정승훈 '03.10.19 8:16 PM 신고
    :-)*저도 KTV를 통해서 봤습니다. 정말 통쾌한 기분 이었어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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