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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드테스트] 다오코리아 x400

 

 

글 : 김봉진(xman@intizen.com)

 

시작하면서...

 

케이스는 컴퓨터 부품중 성능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한번 구입후 특별한 이유없이는 거의 바꾸지 않는 부품중 하나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케이스를 구입시 가장 많이 따지는것은 아마도 디자인, 확장성, 가격, 기능성을 꼽을수 있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매시 생각하는것이 가격일 것이다. 물론 1차적으로 디자인이 중요하지만, 가격은 결코 무시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요즘 국내에 판매되는 케이스의 경우 예전과는 달리 국내에서 제조되는 케이스는 볼수가 없고, 주로 주변국의 저임금을 이용하여 제조후 수입하는 제품이 태반인것입니다.

모든 제품의 구입이 그러하듯이 케이스의 구입에 있어서도 가격이냐, 디자인이냐, 확장성이냐,기능성이냐를 따지면서 많은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한번쯤은 경험하였을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다오코리아의 심봤다 X400은 위 조건을 어느정도 충족 시켜줄지 알아 보겠습니다.

 

존칭생략...일부화면 확대가능

 

케이스 형식

Middle Tower

크기

200 x 430 x 475(WxHxD)

5.25" 드라이브 베이

4 개

3.5" 드라이브 베이

7 개

슬롯

7 개

슬라이딩 CD-ROM 베이

2 개

전면 포트

기본 내장 (USB, AUDIO Ports)

전원공급기

별도(ATX 타입)

장착가능 메인보드 형식
ATX, Micro ATX, Flex ATX Type
쿨링팬

저소음 쿨링팬 1개 기본장착

 

▲ 제품의 스펙

 

1. 제품의 박스 & 포장

 

 

▲ 제품의 박스

 

전형적인 누런색의 박스, 주로 중,저가 제품의 경우 이런 박스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다. 하지만, 박스의 재질이나 색상에는 어울리지 않게 표지는 약간 세련미를 가미한 맛이 난다. 

 

 

▲ 제품의 포장

 

스티로폼 포장, 케이스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아무 변화없는것은 아마도 저 스티로폼이 아닐지...간혹 택배회사 직원의 컨디션에 따라 제품의 손상여부가 결정될때가 있다.

 

2. 제품의 외형

 

 

 

▲ 제품의 전면

 

ODD장착부는 슬라이딩 방식을 채택하였고, 아래쪽을 보면 POWER글짜 아래에 가로 두줄은 고휘도 LED가 빛을 발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3.5" 드라이브를 장착할수 있게 하였으나 저런 방식보다는 그냥 벤젤로 마감되어 있는것이 더 낫지 않을런지, 만약에 3.5"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는 어쩔수없이 장착해야 보기가 싫지 않을듯...

 

 

▲ 제품의 측면#1

 

제품의 측면 통풍구, 하드를 설치하는 포인트에 위치한것으로 보아 하드 발열에는 도움이 될것 같고, 타 케이스에 비해 통풍구수가 작은듯 하다.

 

▲ 제품의 측면#2

 

반대편 측면은 통풍구가 없다. 대신에 USB PORT, SOUND JACK, MIC JACK이 보인다. 사실 개인적으로 전면에 확장포트가 설치된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측면 보다는 전면에 지원되는것이 편하였던것 같다.

 

 

▲ 제품의 후면

 

 

▲ 듀얼팬 & 사운드잭

 

 

▲ 핸드 스크루 & 도난방지부

 

싱글이 아닌 듀얼팬 지원에다가 측면 사운드잭을 사용하기위한 연결케이블이 슬롯에 고정되어 출시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최근에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핸드 스크루에 의한 커버 오픈방식, 그리고, 공공장소에서의 유용한 기능인 도난방지 기능까지 없는게 없다. 최근에 출시되는 케이스로서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고,브라켓부는 고정이 되어 있어서 배열이 틀릴시에는 제거할수 있게 되어 있다. 브라켓부는 탈착이 가능한것으로 제공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제품의 하부

 

전면부에 쿨링팬을 장착시 공기가 원활히 흡입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흡입구가.

 

3. 제품의 내용물 & 내부

 

 

▲ 내용물

 

 

▲ 변환프론트

 

내용물을 보면 일단 마이크로 스피커, 여분의 나사종류, 케이스 발판, 3.5"용 프론트 1개, 3.5" 가이드 1조.

메뉴얼이 제공되지 않는다. 흔히 비슷한 가격대로 볼때 종이 한장으로 구성된 메뉴얼을 거의 첨부하는것으로 안다. 초보자가 혼자서 조립한다면 내용물을 보고 약간 당황하지 않을까 ? 왜냐하면 조립하는 방법에서도 약간의 시행착오도 있을수 있지만, 위 사진(좌측)의 내용물의 용도를 알수가 없을거 같기 때문이다.

내용물에서 특이한점은 3.5" FDD와는 별도로 3.5" 크기의 드라이브 종류나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리더기를 추가 장착할수 있게 벤젤의 프론트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 제품의 내부

 

 

제품의 내부 바닥부에 선명한 도장 "MADE IN CHINA" 이제품 역시 중국산이다.

 

 

▲ 장착홀더

 

내부는 넉넉한 공간에 확장성도 뛰어난 모습이다. 특히 ODD, HDD, FDD등의 장착시 일반적인 나사가 아닌 고정홀더가 있어 장착하기가 편하게 되어 있고, 5조만을 지원해서인지 홀더의 분실 내지는 여분이 부족할시에는 나사를 사용하겠끔 되어있다.

 

 

▲ 제품의모서리

 

제품의 모서리부는 라운드 처리되어 있어 조립시 손배임을 방지하였다.

 

 

▲ 벤젤의 제거후

 

벤젤의 제거후 모습을 보니 공기 흡입부에 듀얼팬을 달수 있게 되어 있고, 앞에서 언급한 3.5"용 제품을 달수 있는 가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 벤젤부 케이블

 

벤젤과 연결된 케이블을 보니 POWER LED가 보이질 않는다.  없는것이 아니라 특이하게도 파워콘넥트 타입으로 지원하고 있었다.

 

 

▲ 벤젤부 POWER LED JACK

 

처음에 무슨용도의 케이블인지 알수가 없어서 한참을 생각했다는...

 

 

▲ 제품의 배기팬

 

배기팬은 듀얼을 지원하나 제공되는것은 하나만을 지원하고 있고, 유명메이커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음을 생각해서인지 용량은 낮은것을 채택하였다.

 

4. 제품의 조립

 

cpu

intel p4 2.4C@3.0

cooler

zalman 7000a alcu

main board

MSI865pe NEO-S

memory

sec ddr3200 256mega × 2EA

vga card

MSI FX5200(270 / 470)

hard disk

seagate 40giga 7200rpm(ST340016A) + Quantum 2.1giga 5400rpm

case

moonlight

power supply

300w(LG LP300DF)

monitor

samsung syncmaster 950p(t)

digital camera

NIKON CoolPix 3100

operation system

windows XP PRO

system cooling fan

80mm 2ea

 

▲ Test System

 

 

▲ 조립완료후

 

 

▲ 전면부의 상태

 

조립의 과정은 크게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고, 전면부는 고휘도LED라서 보기는 좋다. 하지만, ODD부의 슬라이딩이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 ODD의 상태

현재 LG CDR 48X과 SONY CDRW 40X을 사용중이나, 보시는봐와 같이 CDR의  전면부  가이드가 CLOSE시 슬라이딩 도어에 걸려서 다시 앞으로 나오는 문제가 간간히 발생하였다.

 

 

▲ CDR & CDRW 가이드 비교

 

혹 CDR / CDRW 가이드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인것 같아 비교해 보았으나, 같은 모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였다.

하지만, CDR에서는 계속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두개의 위치를 바꾸어 보았으나 문제는 동일하였다. 결론은 상부측 슬라이딩 도어의 문제이거나, 장착위치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후면에 배기팬 2개, 전면에 흡입팬 1개를 장착하여 사용시 온도는 보드온도를 기준으로 1~2도정도의 하락은 있으나, 무소음은 기대하기 힘들다. 또, 후면의 제공되는 1개의 팬은 용량에 비해 소음이 상당히 심한편이였다.

 

5. 마치면서

 

장점 단점

1) 다기능의 케이스

팬 장착 4개, 도난방지, 샷시의 라운드처리, ODD부의 슬라이딩...

2) 저렴한 가격

10/17일 국내 최저가격사이트의 기준으로 3만원대에 이정도의 케이스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3) 뛰어난 확장성 & 넓은 공간

1) 구 다자인 ?

3.5" FDD의 모습이 차라리 ODD부처럼 탈,부착이 가능하였으면 한다.

2) 내용물의 세심한 배려

내용물중 메뉴얼이 없고, 나사의 종류는 많으나, 메인보드 장착하는 나사의 양이 정량이다.

3) 슬라이딩 도어 작동시 문제점

 

이상으로 X400의 사용기를 마치며, 사용기 작성의 기회를 주신 브레인박스 & 다오코리아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리고, 부족한 사용기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봉팔이
2003-10-18 09:23:50
759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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