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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인터넷전화 사업

 

일반전화 사업자인 한국통신( www.kt.co.kr)이 인터넷시장에 본 격 뛰어들었다.
한통은 3일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한 다음 원클릭으로 상대방과 PC 대 전화 방식 인터넷전화로 통화할 수 있는 '서치폰'서비스 상용화에 들 어갔다고 밝혔다.

한통은 기존 인터넷 국제전화(00727)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일 반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인터넷전화 상용서비스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 음이다.

이 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가입자와 코넷 이용자, 한통 일반전 화 가입자에 한해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메가패스( www.megapass.net) 사이트에 접속해 콘텐츠 이용자 번호(ID)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는 메가패 스를 비롯해 코넷( www.kornet.net) 서치폰( www.searchfon.com) 등에서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전국 단일요금으로 3분당 45원이며 나중에 한통 전화요금에 합산 청구된다.

다만 직접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다이얼해 전화를 걸 수는 없고 반드시 검색과정을 거쳐 전화번호를 찾아낸 후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 다.

따라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번호부에 전화번호를 공개하지 않 은 사람과는 통화할 수 없다.

한통은 앞으로 CD전화번호부, 한미르 가입자에게도 이 서비스를 확대 실 시할 계획이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객응대용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통 관계자는 "오는 2005년 50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95%의 점유율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최용성


2001-11-05 1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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