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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동거설' 중TV 연예프로 보도

 


"웬 동거?"
 
송혜교·이병헌 커플이 때아닌 동거설에 휘말려 황당해하고 있다.
 
소문은 15일 오후 중국에서 방송된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봤다고 주장하는 한 유학생이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 송혜교의 팬카페 '송혜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게시판에 글을 올려놓으면서 확산되고 있다.
 
중국에서 유학 중이라고 밝힌 한 팬이 16일 올린 글에 따르면,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중국의 TV 프로그램 에서 '송혜교가 중국 진출을 거부했다'는 소식과 함께 '남자친구인 이병헌과 동거에 들어간다'는 내용을 방송했다는 것. 이 팬은 "(소식을 들었을 때 든) 개인적인 느낌은 (송혜교의) 중국 진출 거부에 따른 인기도 하락을 바라는 것 같아 한국사람으로서 걱정이 돼 글을 올린다"고 말했다. 또 "동거 내용이 사실이거나 이것을 다들 안다면 할 말이 없겠으나, 사실이 아닐 경우는 꼭 사과를 받아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송혜교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송혜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병헌과 동거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대꾸할 가치도 없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그런 보도를 했는지) 알아볼 필요도 없다"고 전했다. 또 "송혜교는 국내 영화와 드라마 출연을 위해 계속해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중국에 진출할 계획도 없다"고 못박았다. '중국 진출 거부설'은 최근 중국의 한 의류업체로부터 모델 제의를 받은 송혜교가 국내 의류업체와의 전속계약 조건에 위배된다는 점 때문에 모델 계약을 포기한 것이 확대 보도됐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연인인 송혜교와 이병헌의 동거설은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특히 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으며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송혜교로서는 '혼전동거설'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중국의 한 연예관계자는 "중국에는 TV 연예오락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아 한국을 포함,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의 뉴스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며 "각국의 소식들을 취합하다 보니 오보를 전할 때도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 본토에서 방송되는 오락 프로그램의 경우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과 뉴스를 공유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들 나라에도 보도됐을 가능성이 커 송혜교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지 않았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ET부]

출처 : 굿데이

중국에도 찌라시가 판을 치는듯... ㅡ.ㅡ;;;

브레인공작
2003-10-19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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