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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국식 주입식 학원’ 인기

 


한국계 주입식 학원들이 미국 뉴욕시와 인근에서 성행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뉴욕 플러싱과 퀸스 등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지역의 주입식 학원이 미국 명문대 입시나 특수과학고 입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둠에 따라 이들 학원에 자녀를 보내려는 비(非)아시아계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플러싱의 한국계 주입식 학원인 엘리트 아카데미의 경우 등록 중학생의 약 4분의 1인 100명이 브롱크스과학고 등 명문고에, 일부 고교생들은 하버드나 예일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다. 또 아시아계 주입식 학원들은 같은 비용을 받고도 다른 학원에 비해 더욱 많은 수업을 실시한다.

일반 학원들은 학습능력적응시험(SAT) 강좌를 6~8주 수업에 760달러 정도를 받고 있으나 엘리트 아카데미는 같은 금액으로 14주 동안 강의하고 있다.

통상 한국인이나 중국인이 수강생의 대부분이던 엘리트 아카데미의 경우 지난 여름 학생 400명 중 4분의 1 정도가 인도, 그리스, 남미, 아프리카계 등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로 채워졌다.

퀸스의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유명 한국계 주입식 학원인 베이사이드 아카데미의 비아시아계 학생 비율도 비슷한 수준으로 늘었다.

지난달 13살짜리 아들을 엘리트 아카데미에 보낸 백인 학부모인 안나 코넬리는 “아시아계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아들의) 훌륭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등록 이유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여름학기마다 두 아들을 엘리트 아카데미에 보낸 노마 모레이(흑인)는 자신의 아이들이 (한국식으로) 선생들에 의해 좀더 채근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베이사이드 아카데미의 원장 조이스 최의 말을 인용, 이들 학교가 한국계 신문 등에만 광고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입소문만으로 찾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이상연기자 lsy77@kyunghyang.com〉

출처 : 경향신문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에겅... 머리가 아퍼서 그만...

브레인공작
2003-10-22 00:07:14
1064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신수지 '03.10.22 2:02 AM 신고
    이제 미국도 더 이상 교육이니 학문의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는 증명이라고나 할까봐요 ↓댓글에댓글
  2. 2. 김용식 '03.10.22 1:50 AM 신고
    :-)*부시가 한 일이 알고 보면, 이미 우리는 예전에 다 겪었던 일이라오. ↓댓글에댓글
  3. 3. 서보환 '03.10.22 1:16 AM 신고
    :-)*별걸 다 미국 애들이 따라하네요. ↓댓글에댓글
  4. 4. 이현주 '03.10.22 2:41 PM 신고
    :-)*학문이 항문이되고 똥이 돈이되어나오니 학문은무슨학문 돈만되면 되겠다 싶은거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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