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등 다양한 콘텐츠 사이트 회원수 수직상승
인터넷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사이버 선생님`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버 선생님은 학부모와 함께 자녀지도 상담하거나 공부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습도우미 등 실제 교사에 못지 않은 역할을 담당해 선생님께 직접 질문하기를 꺼려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버 선생님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육사이트는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무료 교육사이트인 에듀넷를 비롯해 에듀피아ㆍ와이즈캠프 등 유료 교육사이트가 꼽힌다.
이들 가운데 대표주자는 무료로 운영되는 에듀넷. 이 사이트에 개설된 사이버 선생님 코너는 현직교사 200여명이 참여해 아무리 늦어도 24시간 안에 학생들의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주고 있어 최근 이용건수가 2001년 개설이래 무려 3배 이상의 성장했다.
개설 당시 이용건수는 연간 8만1882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1~ 8월 8개월간 이용건수는 무려 26만7145건으로 늘어났고, 서비스 초기에는 129명에 불과했던 사이버 선생님도 올해 200명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증가세는 3시간 내 응답률이 2002년 49%에서 2003년 76.9%로 대폭 늘어난 데다 지난 5월부터 기존의 교과상담 이외에 학습도우미ㆍ미리 보는 질문답변ㆍ나만의 연구 보고서ㆍ자녀지도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에듀피아의 `사이버 담임', 와이즈캠프의 `사이처' 등 유료 교육사이트들도 사이버 선생님과 비슷한 형태의 인터넷 질의 응답 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이즈캠프의 사이처는 `사이버(cyber)'와 `티처(teacher)'를 합해 만든 단어로, 현재 300여명의 사이처가 질의응답(Q&A)서비스ㆍ전화관리ㆍ사이버 답안 채점ㆍ화상강의 등에 이르기까지 맹활약을 하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월 3만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는 유료 서비스지만 사이처의 인기 덕분에 지난해에 비해 회원수가 100%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듀피아의 사이버 담임은 눈높이 교사를 비롯해 약 50여명의 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피콜'이라는 이름의 전화관리 서비스로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다.
사이버 담임은 24시간내 Q&A서비스ㆍ가정통신문 발송ㆍ사이버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 상에서 학생들의 공부를 독려하고, 조언하는 담임 교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역시 유료사이트인 에듀피아의 이용료는 초등학생은 월 2만5000원, 중등학생 월 3만원이라고..
이 BC.. 에도 개설되었으면 하는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