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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원수로 갚은 '패륜'

 


자식의 대한 사랑은 친부모 이어야만 하는가?
아닐것이다. 인간이 갖고 태어난 성품을 고칠수는 없는것일까?

은혜를 원수로 갚은 패륜아에 대해 법원이 실형 선고와 함께 혈육의 인연을 끊을 것을
허락했다.

친부모도 알지 못한 채 고아원에 버려졌던 K씨는 한 가정에 입양됐다. 양부모는 K씨의
이름을 지어주고 학교에도 보냈다.


그러나 중1때 자신이 양자라는 사실을 알면서 K씨의 패륜은 시작됐다. 몸이 불편한
양아버지를 때리는가 하면 여동생을 성폭행하기도 해 2년6개월간 철장 신세를 졌다.


출소 후 K씨는 양아버지와 여동생 몰래 여전히 친자식처럼 대해주는 양어머니를 찾아갔다.
그러나 양어머니에게 약간의 돈이 있는 것을 안 K씨는 “돈을 안주면 여동생을 납치하겠다”며
협박했고 1억5천만원을 빼앗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전수안 부장판사)는 23일 “길러준 양부모를 공경하기는커녕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점을 보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은 결코 무겁지 않다”며 K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양부모는 법원에 파양소송을 내 K씨와의 30년 모진 인연을 끊었다.





청솔
2003-10-24 09:45:04
1124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정병환 '03.10.24 5:45 PM 신고
    :-@*저런 썩을놈이 있나.. ↓댓글에댓글
  2. 2. 이정환 '03.10.25 2:18 AM 신고
    :-)*저런 삐리리 같은놈을 봤나... 욕나오네... 그만 써야지...욕쓸거같아서.....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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