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래들어 자주 접하게된 것중에 하나가 네트워크 행사입니다. 넷메니아즈, IT 박람회, 각종 무선랜 세미나 등등 무엇이든 공부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들이지요.
저는 저번주에 이틀간의 Networkers2003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여러행사중 그래도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져있고 네트웍장비분야에 마이크로소프트로 위치한 시스코사의 행사이기에 거금을(18만원ㅠ_ㅠ) 들여 등록하고 참가해보았습니다. 일단 첨부된 사진이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행사에 참가하기전에 온라인으로 등록을 하였고 행사에 참가하여 듣고싶은 수업(세션이라고 했음)의 시간표를 만들었습니다.
행사 당일 대전에서 아침 6시 버스를 타고 강남터미널에 갔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지하철역 어디에요? 삼성역에서 내려서 코엑스어디에요? 코엑스를 앞에두고 북문이 어디에요? 세번의 질문을하고 9시에 부스에서 등록절차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출퇴근 시간 서울 지하철의 무서움을 알았습니다.ㅠ_ㅠ)
기조연설- 시스코 본사의 수석부사장이라는 분이 나와 40분 가량 예기를 하였는데 어찌그리 말을 잘하는지 나중에 수업에서도 느꼈지만 강사들 전부가 프리젠테이션에 능수능란하였습니다.
각종 수업- 제가 들은 것들중에는 한가지 빼고는 다 외국인이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동시통역을 하고 귀에 리시버를 끼고 들어 보았는데 더 헷갈리고 의사전달이 잘 안되 답답했습니다.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해가 잘 안되다보니 자주 졸곤했는데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갑자기 영어로 질문하는 통에 깜딱놀라기도 했습니다.
행사 부스- hp, 데이타크래프트, 글로발널리지시스템, 등등의 협력업체들의 관람부스에서 제품홍보를 하였구요. 눈에 띄었던것은 시스코사에서 ip를 이용한 전화 였습니다. 향후 체택 될른지는 의문이지만 음질도 양호했습니다.
=>일단 참가한 사람들의 많은사람들이 업체에 종하사는 실무자들이고 저처럼 개인적인 견학하려고 온 학생들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와는 달리 수업의 수준도 높고, 영어이다보니 저에게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소감을 짧게 적자면 지식적으로 배운것은 적지만 마음적으로 느낀것은 크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장래 진로도 못정하고 막연히 살고있는 저에게는 좋은 자극이었습니다. 돈도 많구나하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중간고사기간에 헛지랄하고 뎅긴다고... 가기전까진 정말 그렇게 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내년이 기대됩니다. 열심히 공부해 내공을 쌓아 그들과 토론도하고 질문도하고 의견도 교환하고 싶습니다... 가끔 이런자리가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하나봅니다. ^^
관련글 : //www.cisco.com/global/KR/about/news/2003/9-12/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