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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하루 병사유지비 약 6000원

 


육군기준 복무기간 총 유지비는 약 467만원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 병사들이 2년2개월~2년6개월 동안 복무하는 데 들어가는 돈은 얼마나 될까.

국방부는 26일 육·해·공군 병사들이 의무 복무를 마치는 동안 투자되는 국가 예산을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개월씩 단축되기 전의 의무 복무기간을 기준으로 26개월간 복무하는 육군 병사 1명에겐 급식비와 월급, 피복비 등을 합쳐 467만4000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해군(28개월)과 공군(30개월) 병사들은 각각 510만원과 543만원의 돈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 병사를 기준으로 1인당 하루 평균 유지비는 약 6000원. 대도시 일류 영화관 1회 입장료보다 적은 수준이다. 항목별로는 급식비가 334만원으로 가장 많고, 급여 61만원, 피복비 57만5000원, 휴가비 14만1000원 등이다. 급식비에는 1일 기본 급식비 4542원 외에 매월 세 차례씩 중식으로 지급되는 컵라면 및 쌀국수, 건빵 4봉지 비용 2260원과 추석과 설, 국군의 날 등 세 차례의 경축일 특식 비용 1800원이 포함돼 있다.

계급별 급여는 병장 2만6950원, 상병 2만4383원, 일병 2만2050원, 이병 2만300원이며, 3개월 단위로 봉급의 50%가 상여금으로 지급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사들에 대한 처우가 지나치게 열악하다는 지적을 감안해 내년 1월부터 봉급을 금년보다 50% 올리고 급식 및 피복 수준도 약간 높이는 한편 오는 2008년까지 단계적으로 봉급액수를 지금보다 100%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용원기자 kysu@chosun.com )

출처 : 조선일보

브레인공작
2003-10-26 16:44:43
1009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용식 '03.11.1 10:44 PM 신고
    :-)*한국의 병사들은 거지다. 완전 똥값이잖아. 공무원 가산점 그것도 특혜라고 여자들 공무원수 늘리려고 없애버리고 잘 돌아가는 나라다. 예전에는 전쟁나면 젊은이들이 참전하겠다고 해서 일본인들이 부러워했었는데. 이젠 ↓댓글에댓글
  2. 2. 훔... '03.11.25 1:42 PM 신고
    :-)*설마.... 잘해야 이삼처넌들겠구만..특식이 어딨노..이리빼머고 저리빼먹고
    막상돌아오는지급품은 무쟈적은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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