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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 PC게임 위해 소매 걷어부쳐…

 


세계최초 연재게임 ‘에이션트블루’ 게이머들 한마음으로 자발적 게임홍보
게이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홍보활동을 벌이는 게임이 나와 화제다.
㈜ROG(대표 홍요한)가 개발한 세계최초 연재게임 ‘에이션트블루(www. ancientblue.com)’의 게이머들이 ‘게임 팔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들이 홍보에 나선 이유는 최근 PC게임 출시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알찬 줄거리와 다채로운 게임방식으로 인기를 끌어온 국산 PC게임 개발이 거의 마비됐다. 이들은 국산 PC게임을 살린다는 이유로 소매를 걷어부치고 나선 것.
자발적으로 인터넷 게임사이트를 찾아다니며 게임을 사달라고 요청하는 게 이들의 첫번째 작업이다.
플레이포럼, 큐머드, 온라이프21, 온라인게임게이트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웹진들을 찾아 다니며 게임 소개를 올리고 ‘게임을 해달라’고 애원하는 등 열을 올린다.
창조도시(www.acoc.co.kr)라는 아마추어 게임제작 동호회를 운영하는 이지선씨(24)는 “처음엔 예약 공동구매에 목표인원을 채우기 위해 게임홍보를 시작했다. 3만 명이 넘는 동호회 회원들과 에이션트블루라면 국산 PC게임의 미래가 보일 것 같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팬사이트를 직접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swordcar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게이머는 “에이션트블루 팬사이트에 대해 회원들 전체가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팬사이트를 만들거나 운영하실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글을 통해 회원들간의 교류할 수 있는 통로를 열었다. 인터넷 메신저 제목도 게임이름으로 바꿨다. 이 때문에 종종 개발사인 ROG의 직원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한편 ‘에이션트블루’는 총 7화까지 서비스 되는 연재게임으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예약 공동구매를 진행 중이다. 예약 공동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션트블루 홈페이지(www.ancientblue.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진 기자 game@hot.co.kr

출처 : 굿데이

갑자기 비씨파크의 화제의 게시물이었던...
불법복제로 인한 PC게임시장의 악화가 떠오르군요... ㅡ.ㅡ

브레인공작
2003-10-26 16:49:57
80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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