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이가 생기고 기르려면 제법 힘든 일이 되기도 하지만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기다려주는 사랑이라는 건 무척이나 (저는 디∼따)멋있다고 생각(해요!)하시겠대요.

4월의 햇살보다 밝게 웃어주는 여동생이..

절대절대 기다려주는 집..(이라던가)


황당한 꼴로 놀래키는 여동생과..

"엽기적"인 시도로 아스트랄을 날려버리는 여동생..(먄, 쿠.. 정말정말 먄.. 그치만 너무;; _ _)


그리고 조금 서툴게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소녀가 있고

옆집에는 자상하고 은혜로우신 (성모님)오네상이 계셔서

이 아이들이

와인 마시고 취해서

쓰러진 걸 옮겨다 놓는 "수고"가 따르곤 하더라도

가끔은 거래처의 "오네상"도 놀러와서 코스프레 놀이도 가르쳐주시고..
(일명, 여왕님 놀이라고.. 장비가 꽤 고가라는 게 흠이지만 상당히 재미있다는∼♡)

그으런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란 건, 요새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이상향"이라고나 할까봐요?

덧) 치이짱보다 쿠 지향이 된 사연이라면 여러 계기가 있었지만

역시나 이 "가족사랑", "자매사랑", "오빠사랑", "아이들사랑"으로
철저하게 무장한 萌え∼를 동기로 삼게 되신 분들이 많을 것 같대요?
(3년 전의 저처럼.. 아니, 지금도 치세 다음으로 지원 히로인이지만)

의견감추기 리스트보기 펼쳐보이기

1. 1. 신수지 '03.10.29 7:02 PM 신고
   :-(*덧) 그림 첨부하는 슬롯에 ∼번 하고 번호가 달려서 중간에 넣기가 한결 수월해진 것 같대요. 운영진 여러분의 기능개선 노력에 감사를 _ _)-))넙죽 ↓댓글에댓글
2. 2. 성아영 '03.10.30 12:38 AM 신고
   :-)*이런거와 가튼 미소녀 갤러리 마느시면 가치 공유 좀 햇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3. 3. 김성곤 '03.10.30 6:49 AM 신고
   :-)*유빛돌님계심 금상첨화이실텐데..
   어디로 가시어 이리도 보이지 않단 말인가.... ↓댓글에댓글

1. 1. :-(*덧) 그림 첨부하는 슬롯에 ∼번 하고 번호가 달려서 중간에 넣기가 한.. 신수지 '03.10.29 7:02 PM
2. 2. :-)*이런거와 가튼 미소녀 갤러리 마느시면 가치 공유 좀 햇으면 합니다.. 성아영 '03.10.30 12:38 AM
3. 3. :-)*유빛돌님계심 금상첨화이실텐데..
   어디로 가시어 이리도 보이.. 김성곤 '03.10.30 6: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