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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사이트" 문제많다.

 


쇼핑몰 링크 안돼거나 품절상품 그대로 등록 한소연, 국내 17곳 조사..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의 정보관리가 허술하고 이용약관도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연맹과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국내 17개 가격비교사이트를 모니터링 한 결과,
정보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접속이 불안정한 곳이 많으며 이용약관이 없거나 약관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가격비교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하고 해당쇼핑몰로 이동하는 접속의 안정성은 이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도, 링크가 돼 있지 않아 해당 쇼핑몰로 이동하지 않거나 물품이 품절된 상품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격비교된 상품이 해당쇼핑몰에 없는 비교사이트는 조사대상 17개 중 마트가이드(www.martguide.com)ㆍ샵바인더(www.shopbinder.com)ㆍ
오케이프라이스(www.okprice.co.kr)등 10개 업체나 됐다.

이용약관이 아예 없는 곳은 프라이스랜드(www.priceland.co.kr) 등 2곳이었으며, 오케이프라이스는 이용약관 상에는 매매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실제로는 제공되지
않았다.
짠돌이닷컴(www.zandori.com)과 샵바인더의 경우도 약관상으로는 주문ㆍ배송이 가능한 것으로 돼 있었으나 가격확인과 다른 쇼핑몰로의 이동만 가능했다.

고우프라이스(www.goprice.co.kr)는 소비자를 위한 약관이 아닌 입점쇼핑몰과 가격비교사이트간의 책임과 의무에 관한 것인데도 메인화면에 `공정거래위원회표준약관'이라고 표시해 소비자를 호도하고 있다고 연맹 측은 지적했다.

연맹 측은 특히 가격정보사이트 17개중 16개는 `제공되는 정보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발생에 대한 업체의 면책조항을 고지해 놓고 있어, 제공정보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마이마진ㆍ다나와ㆍ코스코스트ㆍ샵바인더ㆍ오케이프라이스ㆍ오미ㆍ웹카달로그ㆍ이프라이스ㆍ클릭프라이스ㆍ나와요ㆍ프라이스랜드ㆍ고우프라이스ㆍ짠돌이닷컴ㆍ에누리ㆍ마트가이드ㆍ야비스ㆍ베스트바이어 등 모두 17개 업체가 대상이 됐다.



청솔
2003-11-03 12: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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