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자녀출산 계획없다" 이대생 31.5%

 


앞으로 저조한 출산율 때문에 노동인구 감소우려로 국가에서출산장려 대책을
세워 시행하겠다고 했지만,

이대생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녀출산계획과 한국사회의 출산,양육 환경‘
설문조사에서 ’출산환경 불만족‘이 92%이고,
31.5%인 63명이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다고 답을해 충격을 주었다고...

자녀계획 없는 이유는 33.3%가 ‘자녀양육의 경제적 부담과 사회제도 시설부족으로
답했고,
(20.6%)는 육아보다 자아실현이 우선이고
(19.0%)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15.2%)는 부모가 된다는것에 자신없다고 답을했으며 (11.2%)기타의견도
있었다고한다.

복수응답을 허용하고 물은 `우리 사회의 출산과 양육 환경이 어떻게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137명이,
`기업 차원의 제도개선(출산수당 확충.탁아시설 확대)'을 꼽았고 이어 `출산 후
보육.교육문제에 대한 남녀 공동책임 의식 확산(122명)', `정부 차원의 출산.양육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121명)'를 제시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대학보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게 된 것은
여성이 일과 보육을 병행할 수 없는 사회문화적 환경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국가와 기업은 출산.육아환경에 대한 개선 뿐 아니라 여성인력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청솔
2003-11-03 21:12:29
946 번 읽음
  총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건우 '03.11.4 10:19 AM 신고
    :-)*물어볼 학교에 물어봐야지 이대 같은 학교에 물어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소.. ↓댓글에댓글
  2. 2. 서보환 '03.11.4 12:40 PM 신고
    :-)*제가 남자라도 애 낳으라고 강요 못합니다.
    낳아서 책임질 자신이 없어요.애 한 명 키우려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책임 못 질 일은 안 하는 것만 못하죠. ↓댓글에댓글
  3. 3. 이성우 '03.11.5 1:57 AM 신고
    :-)*그러면서 남자의 병역 의무만큼 애 낳는 것도 의무라고 주장했죠? 잘날 이대 학생들이여, 그래 놓고 남녀 평등 평생 운운하시오. 뭐가 출산이 의무라고 떠들어 대는 건가요? 애 낳기 싫은 건 자유 의사고, 군대 가기 싫은 건 의무요? 이제 좀 알고나 이런 논리 주장하쇼 ↓댓글에댓글
  4. 4. 이성우 '03.11.5 1:58 AM 신고
    :-)*왜 아주 불임 수술을 받지 그러셔? 평생 애 안낳고 얼마나 편하겠는가?
    생각할수록 열받네... 이따위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자칭 여성계를 이끈다는 것이... ↓댓글에댓글
  5. 5. 김현경 '03.11.5 10:29 AM 신고
    :-)*결과가 슬픈건 이해가 되는데, 저 결과를 가지고 여대생만을 욕하는건 문제가 있군요.
    여자가 분만과 육아의 고통때문에 애를 낳지 않겠다는게 아닌데...
    맞벌이는 이제 필수인데, 애를 낳고 직장생활을 같이 병행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댓글에댓글
  6. 6. 김현경 '03.11.5 10:31 AM 신고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
    아이를 키워줄 아무런 정책도 없는데, 무턱대고 애를낳고 직장을 다니는게 쉬운일인줄 아십니까?
    군대2년의 세월만 아까운게 아닙니다. 그래도 군전역하면 경력 인정하고 대우라도 하죠, 육아때문에 휴직한 여성인력을 ↓댓글에댓글
  7. 7. 김현경 '03.11.5 10:33 AM 신고
    :-)*반가워하는 직장이 있는 줄 아십니까?
    꿈은 있고, 돈은 벌어야하고, 애는 낳아야하고, 애는 낳았어도 돈은 계속 벌어야하고.... 맞습니다. 임신은 선택이니 그런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8. 8. 김동주 '03.11.8 6:36 PM 신고
    :-)*민족 반역자 김환란이 거기 초대총장이었죠 아마.
    여성계의 큰별로 요새도 추앙한다던데 아닌가? ↓댓글에댓글
  9. 9. 유희상 '03.11.10 3:51 PM 신고
    :-@*저 김현경 아줌마 또 떠드는 구만.. 자식을 그렇게 조건출산으로 만들지 말라고 했건만.. ↓댓글에댓글
  10. 10. 김현경 '03.11.12 11:55 AM 신고
    :-)*쯔쯔... 유희상님은 그 고귀한 자식때문에 직장에서 잘린다면, 감히 뭐라하지 마시고 네~ 하고 사쇼.
    난 나의 사랑스런 자식때문에 직장에서 잘리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하니 고쳐나가 도록 투쟁하겠소.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