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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삼성 DVD-R 4X 필드테스트기

 


본인은 DVDRwInfo.net에서 '삽질의추억'이라는 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DVD-RW라는 곳에 발을 들이게 되어 몇 안되는(??) 선택받은
사람이 되어... 어찌어찌하다 몇몇 필드테스트를 하다 보니
그쪽 홈피에서 'DREG'라는 이름과 함께 차별화된 필드테스트를
요구하였습니다. ^^
뭐... 하고 나니 별로 차별화된 느낌이 안드는건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DREG'로의 필테를 몇몇 다른 게시판에 올려달라는 조건이
있었던 관계로 올리게 됩니다. ^^

그럼... DREG로서의 첫번째 필드테스트였던 삼성DVD-R 4X의
필드테스트를 부족하나마 올려볼까 합니다. ^^
필드테스트의 성격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1. 테스트 조건


CPU : P4 2.6C (FSB 800)
MEM : DDR 400 256*2
ODD : 파이오니어 A06 (펌웨어 1.07 해킹)
기타 : 삼성DVD-905, 삼성DVD-909, PS2 국내판매 초기분량 미개조 30005R(DVD재생Test)





ODD 정보


펌웨어는 1.07 해킹인 관계로 지역코드는 'All'



2. 미디어의 외형 및 기본정보
시험이 끝나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더니 택배가 왔다...
착불 2800원....


퍼스트월드에서 왔으며 박스는 상당히 큰편이었으나
실제 개봉을 하여 보니 양 옆에 공간이 상당하여 흔들렸을것만 같은
불안함이 엄습을 하였다......




뾱뾱이를 풀어내고 나온 케익은..... 이랬다.... ^^


일반적인 케익과 달리 일본에서 제작된 케익은 오픈방식이 틀리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오픈방식이며....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SKC의 케익이다......
(써보신 분은 어떻게 생긴 것인줄 아실듯... ^^)





이런 식의 오픈방식을 택하고 있어 슬쩍~ 돌려서는 열리지 않는다.. ^^

케익의 옆에는 표지가 둘러있었고 위에도 표지가 있었다...





무시무시한 경고문구가 추가된것은... -_-...
대충 사전 뒤져본 결과....
[특정 레코더에서 속도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게 지속되면
 레코더에 무리가 간단다.] 어쩌라고.. -_-....


휴... 10P에 옮겨서 표면을 찍어 보았다...


삼성의 로고와 핑크색(!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 -_-)이 눈에 띄고...
기록면은 검은색이 느껴질 정도의 어두운 청색이었다.
라벨링은 아래쪽을 비워두었는데 텅~비어있는 모습이....
줄맞춰 쓰기 힘들겠다.. 가뜩이나 글씨 못쓰는데.. ^^


언제부터인가 옆 모습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모두 다른 사람들의 필테를 따라하다 보니... -_-.. ^^
중간 정도의 깔금함이었다.




라이텍 2.4X +R의 옆모습은 아주 깨끗하였고....


LG 4X -R의 옆모습과 비슷하였다.... 아래있는 몰라표미디어는 거의 X.....


위에서부터 아크로4X-R, SunTech 4X-R(LONGTEN001), SunTech 4X-R(AN31)....
흔들려 구분이 힘들지만 아크로의 옆면은 깔끔한 편이다. ^^


지난번에 필테를 한 Ritek 2.4X의 중앙에 접합이상부분이 있던것과는 달리


이번 삼성4X은 중앙부분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었다.
눈이 좋지 않아서인지 다른 분의 필테에서 지적된 동심원 부분의 마감라인의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뭐.. 더 이상한 것들도 많이 본 터라... -_-
그리 지저분해 보이지는 않았다... ^^






삼성까지 DVD레코더 시장에 끼어들게 되었고 (OEM 냄새가 많이 나지만...)
상당한 량의 미디어들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아직까지 필드테스트는 필요한 상황이다.
(CD의 경우에는 더이상의 필테가 무의미할 정도입니다만...)
예전의 Phil/짜야 같은 엄청난 녀석들은 보이지 않지만
아직도 많은 제품들이 이런 저런 얘기를 듣고 있는 걸 보면
제조 단계에서의 클로즈베타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이번에 필드테스트를 하게 될 삼성은 일찌감치 '다이오유덴'사에서
OEM을 맡아 제조하여 들어오게 된 제품으로 '다이오유덴'이라는
이름 자체 및 기존의 다이오유덴 제품인 "That's"제품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실제로 필드테스트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수
있는 정도의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필드테스트는 충격테스트를 지양하고 레코딩 품질 및
DVDP/노는역에서의 재생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사실은 충격테스트에 실패가 많아 일단은 Pass라는... ^^)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는 DVDInfo에서의 미디어 정보이다.


제조사는 TYG01(다요유덴)이고, (-)계열의 미디어, CLV-4X로 기록가능하다.






3. 기본 레코딩에서의 품질 Test

가볍(?)게 용량을 체워 레코딩을 시작해 보았다...
레코딩 프로그램은 '레코드나우맥스 4.60.1 일본어버젼 한글패치'


용량은 4300메가정도... 그래도 200메가씩이나(!) 남는다... ^^
기록 속도는 4분, 예상시간은 15:30...
성공리에 레코딩을 마쳤다...


이제 테스트를....





DVDInfo에서의 표면테스트 및 SpeedTest, Nero에서의 SpeedTest까지...
깔끔한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었다.
중간에 움찔한거는.. 넘어가기로 하고...


네로로 넘어와보았다...
버젼은 6.0.0.11 한글패치 이다.


역시나 만만한 용량(?)인 4300메가정도이다.



무리 없이 종료되었다... 실수로 종료때의 스샷은 찍지 못하였다... ^^
버퍼는 90~98% 사이를 왔다갔다....

이제 다시 테스트를....


버뜨!...2G에서 에러남발.....
별 문제는 없어 보였다. 미디어 표면도 깨끗하였고...
..... 마지막까지 에러가 발생한 미디어는 이것 한장 뿐이었다....


결국.. 같은 데이터를 '레나맥'으로 가지고 와서 구웠다....


기록할 당시의 CPU점유율은...


0~10%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창 3~4개를 기본으로 띄우고 생활을 하고....
스샷을 찍기 위해 'PrtScrn'을 누르는 순간 CPU점유율은 5%가 뛴다... ^^







Test결과는 양호!


계속되는 레코딩과 테스트에서도....






큰 오류는 발생되지 않았다.....






4. 풀 점유율 / Access 상황에서의 레코딩......
특이한 테스트를 해보기로 하였다.....
CPU 및 HDD의 Access를 최고로 하고 레코딩을 해보기로 하였다.
예전 LG 4X 필드테스트 당시에는 DVD Shrink를 이용한 Deep Anlysing & Back Up 과정에서
레코딩을 할 때 속도가 저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4X으로 시작을 하였으나 남은 시간을 보면 2X으로 기록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좀 더 심한 부하를 줘보기로 하였다.


Shrink로 컴프레스한 풀용량을 가득채운 데이터를 굽기 시작하였다.....


익스플로러 3개와 WinAmp는 애교다....


지금 저 밑에 있는 창 4개는 'CoolEdit 2000'이다...
작업하고 있는 내용은 4개 모두 '20k, 16Bit, Mono'형식의 MP3파일을
'44k, 16Bit, Stereo'로의 컨버팅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점유율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HDD또한
혹사당하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기록시작 40분 후임에도 85% 완료에 1.5G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완료에 들어갔음에도 계속 부하를 주었다.


특히나 많은 부하가 들어가고 있는 듯 하다...


결국엔........


이런 오류메시지와 함께..... 뱉어내고 만다....
버뜨!!!!


같은 데이터를 무부하 상태에서 (익스는 돌고 있었다.. ^^)
구워본 결과....


....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다....


네로에서 재작업에 들어갔다......



기록시작.......


버퍼는 이정도로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정상적으로 기록이 완료되었다......


레코드나우맥스에서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본듯 하다......


완료된 미디어를 테스트한 결과......




정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재미있게도... 오류로 뱉어낸 미디어를 테스트한 결과또한......



정상적인 결과가 나왔다....
아무래도 레코딩 프로그램에서의 이상이있었던 듯 하다....
결국... 풀부하 상태에서도 데이터의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물론 DVDP에서도 정상적으로 재생이 되었다....
다만... 끝 부분에서의 재생여부는 확인이 힘들었다.
(서플 DVD였던 관계로 끝부분이 어디인지......)







5. DVDP와의 호완성......
이 부분에서는 혼란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일단은 테스트 조건부터......
1) 삼성 DVDP 905




학교에 널리고널린(-_- 한 20여대 있는 듯 합니다. ^^) 모델로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2) 삼성 DVDP 909



도서관에 딱! 한대 있는 모델입니다...
구석탱이에 있는거는 최근에 발견했는데 조그셔틀도 있고
괜찮네요.. ^^ 조그셔틀이 제일 맘에 들더라는.....


3) PS2 미개조 국내판매 초기분 30005R(이 맞는지.... -_-....)
친구녀석중에 PS2를 가진 녀석이 딱 하나 있는 관계로...
그녀석한데 디립따 던져주고 테스트 해달라고 했다.







Test를 할때 혼란스러웠던 점은......
처음 905에서 플레이를 할 때 뭔 이런 녀석이 있나 했다.
플레이가 되지는 않고.. -_-...
인식은 했으나 Play버튼을 눌러보니 머가 돌아가는거 같더니
무반응... -_-.............

버뜨... 그때 학교에 있던 단한대의 DVDP909발견.......
돌려보니.... 다 돌아가더라는... ^^


그..러...나..... 다른 미디어와의 비교 테스트를 위해 다시 DVDP905에
집어넣어보니.... -_-... 전부다 플레이가 되더군요...
뭔..... DVD-R도 김치처럼 숙성이 되는건지..... 쿨럭.....

처음에는 자기네 플레이어에서도 인식 안된다고 투덜댔었는데.. -_-......


반면에 PS에서는 조금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친구녀석이 게임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초기 발매분이라 좀 오래된듯 합니다만... -_-....
던져준 4장 중에 1장만 플레이 된다고 하네요...
사진은... 찍어둔게 없는 관계로 Pass~~~ ^^



대충 정리를 해 보면요......

 

DVDP-905

DVDP-909

PS2

삼성 -R 4X기록

3/3

3/3

1/4 (구분하지

삼성 -R 2X기록

1/1

1/1

??? 못하였음)

Ritek +R 2.4X

2/2

2/2

2/2

Monarch -R 4X

1/1

1/1

1/1

Acro Circle -R 2X

2/2

2/2

2/2

LG -R 4X

1/1

1/1

1/1

Phil -R 2X

1/1

1/1

1/1

SunTech 4X
(Longten001)

1/1

1/1

미테스트


워낙에 잘들 나와버린 결과에 당황스러울 따름이었습니다. -_-......
ㅋ.... 정말 필테한번 실패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
(사실 지금 실패하고 있는 필테가 있긴 합니다만.. ^^)

어쨌거나.... PS에서 다른 분들의 결과를 보고 싶네요...
워낙에 친구녀석한테 그냥 던져준지라.... ^^






6. 다른 미디어들과의 비교......
사실 ODD가 하나뿐인 필자의 사정상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다.
다른 ODD와는 달리 콤보/DVD-R에 비해 리딩이 조금 떨어지는 A06임을 고려한다면
조금 무의미한 테스트일 수도 있겠지만 참고하는 의미에서 추가하였다.
1) Ritek +2.4X


2) LG -4X


3) 몰라표 -2X


4) 몰라표 -4X


5) 삼성 -4X


6) 정리 (Nero 와 DVDInfo의 속도 표기방식의 차이는 있으니 이해바람......)
 Ritek+2.4X : 평균 4.66, 최대 6.24
 LG-4X : 평균 4.28, 최대 6.02
 몰라표 2X : 평균 4.57, 최대 6.25
 몰라표 4X : 평균 4.62, 최대 6.18
 삼성 4X : 평균 4.66, 최대 6.23

 Ritek+2.4X : Seek Time 138/166/314 ms
 몰라표 2X : Seek Time 141/170/328 ms
 몰라표 4X : Seek Time 140/170/320 ms
 삼성 4X : Seek Time 136/165/312 ms

기록 용량에 따라 CLV의 특성상 용량을 많이 채울수록 평균/최대속도가
증가하게 되고, Seek Time또한 변화함을 고려하면
미디어들의 속도는 모두 비슷하게 측정이 됨을 알 수 있다.






7. 결론
이제 미디어의 선택에서 속도는 뒤로 밀려난듯 하다......
대부분의 미디어가 현재 최고의 배속인 4X을 지원하고 있고
몇 안되는 미디어/레코더는 (+)R에서 8X을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은 '몇 안되는'에 불과하고 곧 8X레코더가 쏟아지고
미디어 또한 쏟아지겠지만 '연말까지는' 4X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됨을 고려한다면 미디어의 선택에서 포인트는
데이터 기록의 안정성 / 레코더와의 궁합 / 내구도 및 보존성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테스트를 한 삼성 4X의 경우에는 '다이오유덴 OEM'인 것이
LG 4X에 비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고,
1장이 에러가 발생한 것 또한 약간 미심쩍긴 하지만
미디어의 색이 마음에 들어 넘어가고... (-_-... 퍼퍽~)
DVDP에서의 재생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에
만족을 하고 있다.
물론 PS2에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으나
워낙에 PS2는 기계들마다의 편차 / 레코더에서의 편차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를
참고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미디어의 선호도에서도 비올/다이오유덴이 선전을 하는 것을 보면
삼성 미디어도 꽤나 좋은 점수를 받을 듯 하다.
가격또한 1800~2200원 선에서 구입 가능함을 고려한다면
저가형 미디어를 제외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생각이 된다.

이 테스트는 DVDRWinfo.net과 퍼스트월드(주)의 도움을 받아서 이루어진 테스트 입니다.

다시한번 이번 필드테스트를 지원해 준 DVDRwInfo.net과 퍼스트월드(주)에
감사를 드리며 광고 나간다.. ^^
여기까지가 제가 삼성-R 4X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아직 많이 어설프긴 합니다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DREG'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앞으로도 종종 이곳에 필테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DREG'로서 올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겠지요...
그때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 모두 즐번~~ & 광번~~~



2003-11-04 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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