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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공군전투기 엔진에 새 들어가 추락위기서 비상착륙

 


공군 전투기가 이륙하던 중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현상(버드 스트라이크)으로 추락 위기에 직면했다가 비상착륙에 성공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공군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35분경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2대가 활주로에서 이륙한 직후 전투기 1대의 오른쪽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면서 화염이 발생하는 위기일발의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

당시 사고기를 조종한 김재운(金才雲) 소령은 기체 이상을 관제탑에 통보한 뒤 사고가 발생한 오른쪽 엔진의 출력을 최소화하고 왼쪽 엔진의 출력을 최대로 올리는 응급조치를 해 활주로 주변을 선회한 뒤 비상착륙에 성공했다.

공군은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으로 사고를 방지한 김 소령에게 ‘웰던(WELL DONE)상’을 다음달 수여하기로 했다. 웰던상은 각종 사고 등 비상사태를 미연에 방지한 조종사에게 분기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좋은친구♬~
2003-11-05 00:43:06
1456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보환 '03.11.5 3:31 AM 신고
    :-)*굳이 공군 전투기가 아니라 일반 민간 항공기에도 버드 스트라이크는 상당한 위협이죠. ↓댓글에댓글
  2. 2. 김정인 '03.11.5 9:49 AM 신고
    :-)*왜국에서는 일어나지는 않는 저런일이 우리나라 공군 비행장에선 겨울이 다가오면 매일 직면하게되죠. 저사람한테 상을 주고 비행장 건설을 허락한사람에겐 벌을 줘야되는데 맨날 비행장 짓는데가 철새를 쉬는대니 f16 이나 f4였다면 덜위험할텐데 ↓댓글에댓글
  3. 3. 이정환 '03.11.5 4:50 PM 신고
    :-)*F-16이였으면 더 큰일날수도 있었죠...
    그나마 F-4하고 F-5는 엔진이 두개니 다행이었죠...^^;;

    수도권에 있는비행장같은데, 만약에 비행장 근처아파트에라도 떨어졌다면..... ↓댓글에댓글
  4. 4. 이성호 '03.11.5 11:03 PM 신고
    :-)*버드 스트라이크는 다른 나라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비율일뿐이죠.. 땅크고 비행기 많으만 횟수가 많으나 비율이 얼마 않되지만 조금만 땅에 비행기가 몇대 있다면 엄청난 비율이져.. ↓댓글에댓글
  5. 5. 김정인 '03.11.6 7:45 AM 신고
    :-)*쌍발 엔진은 공기흡입시 기류가 스크류가 심하게 발생하서 비행기쪽으로 물체가 날아오면 그대로 빨려들어감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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