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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다음 사장, "로그파일 공개하기 어렵다"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은 31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회사와의 부당내부거래 의혹과 관련, "어떤 부당행위도 없었으며 그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사장은 이날 다음게임 분사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회사인 다음솔루션과의 광고계약서가 있으며 월간 또 일간 보고서 등 보여줄 증거는 충분하다"면서 "그 정도면 회사차원에서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과 자회사간 부당내부거래의 의혹을 밝혀줄 광고 로그파일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사장은 "다음은 사용자 로그파일은 1년 이상 보유하고 있는 반면, 광고 로그파일은 1년 이상 보관하지 않는다"면서 로그파일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로그파일이 없기 때문에 부당의혹이 있는 게 아니냐고 주장한다면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재웅 사장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스럽다"면서 "(언론사와 기자들 상대로 한) 소송은 최후의 방법일 것 같다"고 말했다.

국순신기자 kookst@inews24.com


2003-11-05 14: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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