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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 - CJ미디어와 합작사 설립

 


파워콤(대표 박운서, www.powercomm.com)은 케이블/위성 MPP인 CJ미디어 및 CJ시스템즈 등 3사가 공동출자해 송출대행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CJ파워캐스트(가칭)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6일 발표했다.
송출대행사업은 PP(프로그램제공)사가 제작한 방송 컨텐츠를 각 PP사의 요구에 따라 편성하여 분배망을 통하여 송출하는 서비스사업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대형 MPP를 제외한 대부분의 케이블/위성PP가 영세하여 투자 및 운영비용 부담이 큰 송출시설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PP가 송출 대행업체를 활용하고 있으나 송출 서비스의 품질 및 분배망의 안정성 확보에 애로를 겪어왔다.

이번에 설립되는 CJ파워캐스트는 최고품질의 파워콤망을 활용함으로써 일기변화에 따라 전송품질에 영향을 받는 위성망 대비 경쟁력을 갖추게 됐을 뿐만 아니라 기존 CJ미디어의 방송전문 인력이 주축이 되어 송출대행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CJ미디어의 송출 노하우를 고스란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파워콤은 설명했다.

더욱이 CJ 파워캐스트는 송출 센터를 CJ시스템즈가 운영하고 있는 분당의 IDC센터에 구축함으로서 품질 경쟁력, 서비스 안정성 및 최대 3일 동안의 정전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송출 서비스가 가능하다.

초기자본금 50억원으로 출발하게 되는 CJ파워캐스트는 중소 PP사에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신뢰성 있는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채널 송출만이 아니라 PPV, 주문형 비디오(VOD), 인터넷 방송, 위성 DMB 등 개별 플랫폼으로 컨텐츠를 전송하는 전문서비스 회사로 육성될 전망이다. 신설법인에는 파워콤에서 19.9%, CJ미디어 측에서 나머지 지분을 투자하게 된다.

이번 합작사 설립은 케이블 NO사업 기반 확대를 원하는 파워콤과 고품질의 안정적인 분배망이 필요한 CJ 미디어의 이해가 합치된 결과로 송출 품질 문제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PP 역시 CJ 파워캐스트를 통해 고품질의 영상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전체적으로 케이블 영상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재현기자 brian@inews24.com



좋은친구♬~
2003-11-07 0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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