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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리시험 의뢰 학생 서울대생이 아니다'

 


친구까지 속이는 사회.
학벌주의가 만들어낸 헛웃음만 나오는 일입니다.
할말없습니다. 아~ 대학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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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의대에 다니는 친구에게 수능 대리시험을 부탁했다 적발됐던 24살 차 모 씨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서울대 공대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오전 서울대 학적부 확인 결과 차 씨가 서울대생이 아닌 것을 알고 다시 확인한 결과 수도권 소재 모 대학 03학번 학생으로 밝혀져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 씨가 모 대학 한의대생인 고등학교 친구에게 자기 실력을 과시하면서 졸업 후 계속 자신을 서울대생으로 속여와 친구들도 모두 차 씨를 서울대생으로 알고있었다’며 ’차씨는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새벽야시
2003-11-08 07:52:54
233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조건상 '03.11.8 5:49 PM 신고
    :-)*대리시험으로 대학간사람들 많이 있을거 같네요.. 쩝.. ↓댓글에댓글
  2. 2. 이인향 '03.11.8 10:23 PM 신고
    :-)*거참.. 왜 그 예기가 요즘 들어 조금씩 나오는지 이상하군요. 제 생각으로는 수년전부터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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