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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행끝낸 "콩고드"기

 


영국 항공(BA)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기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존 F 케네디(JFK)공항에서 마지막 착륙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마지막 유료 승객을 태우고 뉴욕을 출발해 런던으로 운행했던 콩코드기는 맨하탄 허드슨강 위 뉴욕 해상박물관내의 '인트리피드 육·해·공 박물관'에 영구 전시되기 위해 이날 뉴욕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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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코드 bcpark]


청솔
2003-11-12 10:47:55
2490 번 읽음
  총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신수지 '03.11.12 12:07 PM 신고
    :-)*그럼, 이제 초음속기로는 어떤 기종을 쓰는 거래요? ↓댓글에댓글
  2. 2. 심혁성 '03.11.12 12:16 PM 신고
    :-)*여러모로 해박한 '수지'님이 모르시는데 저야..^
    '콩고드'가 마지막이라 하니~ ↓댓글에댓글
  3. 3. 장지혁 '03.11.12 6:08 PM 신고
    :-)*콩코드를 끝으로 앞으로는 한동안 초음속 민항기는 없을 것입니다. 콩코드와 비슷하게 구 소련에서 콩코드스키(--;;)를 썼지만, 이미 오래전에 유지비 문제로 퇴역했지요. ↓댓글에댓글
  4. 4. 장지혁 '03.11.12 6:10 PM 신고
    :-)*대기권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형식의 대형 극초음속기에 대한 개발이 있기는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실현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댓글에댓글
  5. 5. 장지혁 '03.11.12 6:11 PM 신고
    :-)*현재로서는 빠르고 비싼 초음속 여객기보다는 한꺼번에 많은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는 초대형 여객기가 훨씬 실용적입니다. 민항기 개발도 이런 방향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고 있고요. ↓댓글에댓글
  6. 6. 신수지 '03.11.12 10:54 PM 신고
    :-)*초음속기는 원래부터 비지니스 클라스를 대상으로 운행되는 거라서
    "대량기종"과 "고급 고속기종"의 비교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대요
    대서양을 8시간에 날아가는 거랑 2시간에 날아가는 게
    "결국에는 가니까" 같은 거라면 이의는 없지만; ↓댓글에댓글
  7. 7. 김형수 '03.11.14 1:47 AM 신고
    :-)*콩코드기는 일반 비행기보다 비싼 가격 때문에... 고객이 수가 적어서...사라졌답니다... ㅜ.ㅜ ↓댓글에댓글
  8. 8. 장난감 '03.11.16 6:49 PM 신고
    :-)*콩코드가 아직도 나오나요? ↓댓글에댓글
  9. 9. 슈퍼거북이 '03.11.20 11:43 AM 신고
    :-)*제가알기로는 처음나오고꽤타다가 사고가잦아지면서퇴역했다 다시운항을재게했지만 비싼항공료와 굳이 콩코드타고갈필요성이없어서 승객이많이줄어드는바람에비용문제도있지만 가장중요한건초음속비행시에나오는소음때문에비행로에있는주민들의민원들로인해서잠정적으로 ↓댓글에댓글
  10. 10. 우헤헤 '03.11.19 11:11 PM 신고
    :-)*제가 알기론 없어진 이유가 대기 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만..그게 아닌가 보군요. ↓댓글에댓글
  11. 11. 슈퍼거북이 '03.11.20 11:45 AM 신고
    :-)*운항을종료하기로 합의된걸로알고있습니다. ps:처음나온 날이나 중단 年 기타정확한연도는 잘모르지만여 콩코드기가중단하게된이유로 가장중요했던건 소음때문의 민원입니다. ↓댓글에댓글
  12. 12. TRIPOD '03.12.18 11:53 AM 신고
    :-)*초음속기가 사라지는 건 비용때문입니다..
    여객기가 음속을 넘는다는 건 아음속 비행을 하는 여객기보다 수배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음속 돌파는 생각처럼 쉬운것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13. 13. TRIPOD '03.12.18 11:55 AM 신고
    :-)*그리고 또한 음속을 돌파하기 위해서 여객기는 동체를 뾰족하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곧 탑승가능한 승객수의 감소로 이어지지요...
    현재 여객기들은 대부분 광동체형 기체입니다. 초음속기는 이런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다시 취항하기 어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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