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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차남 비자금에 연루된 미모의 탤런트

 


굳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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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P양을 찾아라'…전두환씨 차남 비자금 연루

탤런트 P양을 찾아라.
 
전두환 전대통령의 차남 재용씨(39)의 '100억원 괴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가 미모의 여성 탤런트 P씨의 행적을 쫓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검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재용씨와 P씨의 출입국 기록을 최근 확인했다. 이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싱가포르, 6월 홍콩, 10월 일본에 이어 올해 3∼4월에는 미국을 다녀온 기간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재용씨의 자금 흐름을 쫓는 과정에서 P씨에게 수표 등이 흘러간 단서를 포착하고 행적을 추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재용씨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입국, 검찰조사에 응하려다 귀국을 미루고 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재용씨와 P씨의 관계가 단순한 친분 관계인지 아니면 사업상 연관도 있는지 여부를 캐고 있다. 재용씨는 사업상 미국 출장이 잦고 P양 역시 미국에 연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P씨가 최근 미국으로 출국한 뒤 아직까지 귀국하지 않아 직접 조사는 하지 못하고 있다.
 
P씨는 사극 드라마 등에서 주연급 탤런트로 활약하다 최근에는 활동이 뜸한 상태다.
 
검찰은 앞서 현대비자금 사건의 계좌 추적과정에서 100억원의 괴자금을 발견했고, 돈세탁에 관여한 사채업자로부터 '재용씨의 돈'이라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재용씨가 운영 중인 금융회사 직원으로부터 재용씨의 어음과 수표 50억여원을 제출받아 압수한 상태다. 검찰은 100억원이 재용씨 개인 돈이 아니라 전두환씨의 비자금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수사 중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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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비자금 … 女탤런트 …전재용씨 수사관련 說 분분
[중앙일보 2003-11-13 00:39:00]

[중앙일보 문병주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사진)씨의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가 비자금의 일부가 여성 탤런트 Q씨에게 흘러갔는지를 쫓고 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 소문, 그리고 두 사람이 지난해 싱가포르.일본 등지로 출국한 시기가 같다는 점 등이 추적의 근거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교롭게도 재용씨와 Q씨는 올 들어서도 비슷한 무렵 미국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측은 이날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 주변에선 "들여다보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온다. 그러나 재용씨의 자금이 Q씨에게 유입된 흔적은 아직 발견하지는 못했다는 것. 특히 재용씨가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고, Q씨 역시 국내에 없어 이렇다 할 조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검찰은 최근 현대 비자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체 불명의 1백억원을 발견했고 이 돈의 세탁에 관여한 사채업자에게서 이 돈이 재용씨의 돈이라는 진술을 받아낸 바 있다.

이어 지난달 재용씨가 운영 중인 금융회사 직원에게서 재용씨의 어음.수표 등 47억여원을 제출받아 압수한 상태다.

문병주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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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씨 100억' 여탤런트 연루 수사
[연합뉴스 2003-11-12 23:04:13]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의 100억원대 자금 운용 과정에 미모의 여성탤런트 A씨가 관련된 단서를 포착, A씨의 행방을 추적중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검찰은 재용씨와 A씨의 출국기록을 검토한 결과 두사람이 지난해 3월 싱가포르, 6월 홍콩, 10월 일본을 다녀왔고 올해 3∼4월에는 미국을 다녀와 출국 기간이 일치한 정황 등을 근거로 재용씨와 A씨의 관계가 사업상 연관이 있는지 여부를 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러나 A씨가 최근 출국한 뒤 현재 해외 체류 중이어서 A씨에 대한 소환조사는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현대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김영완씨의 계좌를 추적하던 중 재용씨의 100억원대 괴자금을 발견, 이중 47억여원 상당의 어음과 수표를 압수했으며, 검찰수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던 재용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귀국을 미루고 있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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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마다 A씨, Q씨, P씨 등 다르게 부르네요. 옛날에는 이니셜을 정확히 사용했는데...
누구인지...

김삿갓
2003-11-13 08:39:31
3009 번 읽음
  총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보환 '03.11.14 8:35 PM 신고
    :-)*참고로 이 연예인 박상아라네요.쓰벌...알만한 사람들은 벌써 옛날부터 알고 있었다는군요. ↓댓글에댓글
  2. 2. 짝사랑 '03.11.15 12:19 PM 신고
    :-)*헉스~~~~~ 박상아? 난 몰랐는데! ↓댓글에댓글
  3. 3. 짝사랑 '03.11.15 12:20 PM 신고
    :-)*옜날에 어릴적에 박상아 좋아 했는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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