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13일 밤10시부터 流星雨 볼수있다"

 


혜성이 뿌리고 간 잔해가 별똥별이 되어 지구로 쏟아지는 유성우(流星雨) 현상이 가을밤 하늘을 수놓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1일 “13일 밤 10시부터 14일 새벽4시까지 북두칠성 부근의 사자자리에서 떨어지는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며 “특히 14일 오전 2시7분쯤 가장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원래 혜성은 가스와 먼지로 이뤄진 얼음덩어리이다. 얼음덩어리가 태양에 가까이 오면서 녹은 가스와 먼지가 혜성의 꼬리를 형성하며, 혜성이 지나간 자리에는 꼬리에서 떨어진 잔해물이 남게 마련이다. 이 궤도를 지구가 지나칠 때 잔해물이 대기권으로 빨려들어오면서 타는 것이 바로 유성우다.

이번 유성우는 33년 주기로 태양을 도는 템플·터틀 혜성이 1866년 뿌리고 간 잔해가 지구에 떨어지는 것으로, 시간당 최고 100~250개 정도를 관측할 수 있다.

13일 밤에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점차 구름이 거치는 남부지역 등에선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유성우를 보기 위해서 천체망원경 같은 별도의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유성우는 최대한 시각을 넓게 두고 있어야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솔
2003-11-13 17:44:35
1246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이정환 '03.11.13 11:56 PM 신고
    :-)*지금 나가서 구경좀 해야지...^^ ↓댓글에댓글
  2. 2. 이창재 '03.11.14 12:43 AM 신고
    :-)*아까 10시에는 조그 보였는데...학원 갔다가 집에 오면서 보니까 안보이데요.;;;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