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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주차한 차량에 불질러" 중학생들

 


춥다고 주차해둔 차량에 불을지른 중학생들이 붙잡혔다. 이유없는 반항?

부산 금정경찰서는 17일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이모(15.중2년), 성모(16.중3년)군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16일 오후 9시25분께 부산 금정구 구서동 모 빌라앞에
주차돼 있던 그랜저승용차의 문을 열고 운전석에 1회용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추워서 불을 질렀다"고 말했으며 방화로 그랜저승용차는 물론 불씨가
인근 승용차 2대로 옮겨붙어 모두 3대의 차량이 불탔다.

이들은 방화후 방화현장 주변을 서성거리다 옷가지에 화염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반항 할곳 찿는 반발심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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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2003-11-17 11:32:17
1119 번 읽음
  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서보환 '03.11.17 1:04 PM 신고
    :-)*어이없군...정신상태를 검증해서 정신병원에 보내서 치료를 받게 한 후 감방에 보내야 할 듯 하오.
    제 정신이면 저런 짓을 할 수 있나? ↓댓글에댓글
  2. 2. soggy13 '03.11.17 2:00 PM 신고
    :-)*허~~ 추우면 집에 들어갈 것이지 남의 차에 불을 지르다니... 어이없는... 저 아이들을 어찌해야 하려나... ↓댓글에댓글
  3. 3. 좋은친구♬~ '03.11.17 4:52 PM 신고
    :-)*여기 저기 미친X놈들 투성이구만요... ↓댓글에댓글
  4. 4. nobless '03.11.17 6:34 PM 신고
    :-)*중딩이 개념도 없이 뭐하는 짓이오! 같은 중딩인게 수치스럽소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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