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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8일, 한국 VS 불가리아" 응원합시다.

 


한국축구대표팀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특히 이전 쿠엘류 감독의 경기와 사뭇 다르게 진행될 전망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한국대표팀의 전술.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스리백으로의 회귀다.
여기에 지난 6월 열렸던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 이후 처음으로 해외파가 가세했다.

각각 유럽무대에서 선진축구를 습득했던 태극전사들이 위기에 빠진 쿠엘류호를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가리아전 최전방 투톱은 안정환(시미즈)과 김도훈(성남)으로 낙점된 상태. 최근 일본무대에서 11호골을 터뜨린 안정환의 기교와 K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김도훈의 파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 '골든보이' 박지성(PSV)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이들과 삼각형 형태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차두리(프랑크푸르트), 최용수(이치하라) 등 쟁쟁한 공격수들이 그라운드에 출격할 태세다.

해외파가 가세한 한국대표팀의 공격력이 유로2004 예선 8경기에서 4실점의 짠물수비를 과시했던 불가리아의 수비벽을 뚫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솔
2003-11-18 13:18:10
1097 번 읽음
  총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좋은친구♬~ '03.11.18 4:04 PM 신고
    :-)*차,포 떼고하는 전시성 경기가 아니면 좋으련만..... ↓댓글에댓글
  2. 2. 청솔 '03.11.19 5:09 AM 신고
    :-)*오랫만에 TV앞에.. 안정환의 슛이 골대에..가슴이 '쾅'!
    낮선땅 감독의 마음 어떠했으리~ ↓댓글에댓글
  3. 3. (/▽\) '03.11.19 9:50 AM 신고
    :-)*김도훈 제발 빼라 그리고 울나라 2탑 쓰면안된다 최소 4탑써야된다 그리고 어제 같은 그런 수비만 하는 애덜한테 울나라 진적 졸라 많다 아마 그런스타일한테 스율이 10%안되는걸로 안다 옛날에 우즈백인가 그런나라한테도 두번이나 꺠지고 그떼도 두톱썻었 ↓댓글에댓글
  4. 4. (/▽\) '03.11.19 9:51 AM 신고
    :-)*다 그리고 외국에서 뛰는에덜 너무 외국에서 뛰바도니 기술들을 최적화해서 적응하려고들 하는데 오히려 자기 특기들이 다 사라졌다 어정쩡한 노말형태의 기술과 몸동작들뿐 그러니 안통하지 자기스타일들좀 찾았으면좋겠다 ↓댓글에댓글
  5. 5. (/▽\) '03.11.19 9:55 AM 신고
    :-)*그리고 헝가리애덜은 뒤에서 딱 잡으니깐 바로 당기면서 같이 넘어지는 포즈취해서 반칙 얻던데 한국애덜은 지가 알아서 넘어지는 포지 취하더라 그러니 반칙 안주지 또 그런동작을 하는걸 상대 수비수가 알대되면 수비도 대충하게된다 그냥 겁만주는거지 알아서 넘어지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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