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 산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박현성) 워킹홀리데 이 지원센터가 22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워킹홀리데이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건전한 청소년 해외여행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 하고자 비자협정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란 청소년들이 외국 현지에 1년간 체류하면서 스스로 여행 경비를 조달할 수 있도록 단기취업을 허용하는 비자 로 이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의 경우 연간 2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을 통해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비자협정을 맺은 7개국에서 해외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한국도 호주 일본 뉴질랜드 캐나다 등과 비자협정을 맺고 이들 4개국에 연간 7000명의 청소년들을 내보내고 있다.

박현성 회장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단순 여행과는 달리 여행국의 사회와 문화를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국제화 교육의 수단이 되고 있다”며 “비 자협정국과의 협의를 통해 매년 비자발급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 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문의 02-2667-0563, www.workingh oliday.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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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멀봐 '03.11.28 12:39 AM 신고
   :-)*에구구... 우리는 뭐하냐 -_-;;(요기대구..) ↓댓글에댓글

1. 1. :-)*에구구... 우리는 뭐하냐 -_-;;(요기대구..) 멀봐 '03.11.28 12: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