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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현상 어떻게 보십니까?

 


무슨 얘기하나 궁금하신분들 만으시죠?

우선 저는 어느 가수를 홍보할려고 글을 쓰는것이 아님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벅스나 소리바다 등등 음악 컨텐츠싸이트 때문에 망한다고

떠들고 있죠?왜 그런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여러번 토론이 되고 알려져있기때문에

말해봤자 손만 아픕니다.결론은 음악성이 떨어진 3류 음반을 내놓고 그걸 사라고 하니

누가 사겠습니까?고로 지금 우리나라 음반시장이 침체되어 있는것은 가수들에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먼 잘못이냐고 하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가수란

음반시장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것입니다.이름있는 가수가 앨범내면 당연히

어느정도는 앨범이 팔리겠죠.하지만 음악하는 사람들은 이제 알아야 됩니다.

예전처럼 타이틀곡 한곡듣고 시디사는 그런 바보는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하지만 제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 얘기가 아닙니다.벅스에서 앨범을 칭찬하는 글이 엄청나게 올라오

고 시디를 샀다는 사람들 산다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가서 보고 왔지만 이정도 반응은 처음이라 내심 왜들 그러지 하고 음악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바로 그 다음날 시디를 구입하였습니다.앨범 완성도가 지금까지

우라니라에서 나온 어떤 앨범들 중에서도 뛰어나다고 감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음반협회에서 하는말이 벅스나소리바다 등등 때문에 침체기라 말하는데 웃기는 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그건 핑계에 불과한 얘기입니다.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앨범을 만들지 않았다면

지금같은 침체기는 없을것입니다.솔직히 완성도 높은 앨범 요즘 보기 쉽나요?타이틀곡 좋아서

앨범 전체 들어보면 다른곡들은 거의 버리는곡으로 생각이 들정도로 완성도 제로 입니다.

박진영씨가 모토론 프로그램에 나와서 뭐라뭐라 떠들었을때 전 박진영씨의

음악을 떠올려봤습니다.

솔직히 음악성 있는건 인정합니다.하지만 완성도면에서 아주 떨어지더군요.몸으로

앨범파는듯한 인상도 남긴 사람이 나와서 이랬다 저랬다 떠드는거 보기도 않좋았구요.

그렇다고 제가 벅스나 소리바다를 옹호하는사람도 아닙니다.앨범을 하나만드는데 드는

돈과노력도 알고 있습니다.음반을 팔려고만 하지말고 사려고 만들게 하는게 더 났지 않나요?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완성도 높은 앨범을 보게 되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벅스가시면 바이브2집 나왔습니다.거기 밑에 리플을 보시면 거진다 시디 구입을 한다고

아니면 구입했다고 적혀있을겁니다.엄청난 칭찬들과 함께 말이죠...

이런 앨범이라면 100장도 더 살거 같습니다. 음반협회에서 지금 바이브 현상을 보고

뭐라 얘기할지 아주 궁금합니다.두서없이 주절주절 거려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음반협과 가수들이 정신차리는 그날이 오기를..

2003-12-03 08:37:51
2093 번 읽음
  총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H.D '03.12.3 9:13 AM 신고
    :-)*마자마자요...제대로 된 음반을 맹글어야 사죠...저두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은 꼭 산답니다. 지금은 그 가수의 음반만 사죠... ↓댓글에댓글
  2. 2. 올드보이 '03.12.3 1:42 PM 신고
    :-)*흠..맞는말이네요.3류 음반 내놓고 무조건 시디사라 하는거는 웃긴다고 봐요
    저도 시디 사고 후회한적이 많았거든요.당췌 음악이라고 생각 안들정도의
    노래 담아놓고 팔더니...쩝.. ↓댓글에댓글
  3. 3. My eyes '03.12.3 3:25 PM 신고
    :-)*흠 3류음반이라... 음반의 완성도라.. 흠.. 답변이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댓글에댓글
  4. 4. (/▽\) '03.12.3 5:20 PM 신고
    :-)*여태껏 음반이라고 싸본게 자우림, 요시키, 이루마 이게 다인데 실망한건 자우림 이랑 이루마꺼 음반은 주면서 악보는 안주더군요 요시키는 악보랑 시디랑 같이 되어 있어서 피아노로 연주하면서 오래 듯는데 나머지 두개는 질림 ↓댓글에댓글
  5. 5. 별샘달샘 '03.12.3 8:10 PM 신고
    :-)*벅스라이프다... ↓댓글에댓글
  6. 6. 올드보이 '03.12.3 9:10 PM 신고
    :-)*조수한님 자넷잭슨 새앨범에 실릴뻔 한것이 제가 말한 완성도랑 무슨 상관이죠?
    이해가 안가네요.박진영씨 팬이셨나?^^;;기분 나쁘셨다면 뭐 어쩔수 없겠죠...
    박진영씨 앨범 전부다 있는 저로써는 사고나서 아 잘샀다 한 앨범이 없었는데요.
    ㅡㅡa ↓댓글에댓글
  7. 7. lgozki '03.12.3 11:39 PM 신고
    :-)*아마 음반 협회에서는 자신들이 소송 등으로 대처를 했기 때문에 바이브 앨범같은 훌륭한 것들이 팔렸다고 하겠죠... ↓댓글에댓글
  8. 8. 논뚜렁깡패 '03.12.4 1:34 AM 신고
    벅스 사라지면 절대안됨........왜냐면 매일밤 ogg 파일 다운받아서 꿉는중이라서....으하하핳~! 가처분 신청된곡은 소리바다 이용 -_-; ↓댓글에댓글
  9. 9. (/▽\) '03.12.3 5:23 PM 신고
    :-)*요즘 tv가요 싱겁고 유치해서 못봐주겠던데 진짜 음악이 먼질 모르는듯 맨날 대중대중 헛소리하는데 10대가 대중이냐 그리고 왜 나와서 라이브하고 지랄이야 못봐주겠더라 차라리 립싱크를해 그리고 라이브 하는애 옆에서 소리도 안나는 기타랑 피아노는 왜 폼잡고 지랄 ↓댓글에댓글
  10. 10. (/▽\) '03.12.3 5:25 PM 신고
    :-)*인지 떫으면 텔레콘서트에 함나와서 악기까지 라이브로 해보기 바란다 인기가요에 나오는 애덜 죄다 못나오드만 게들 음악이 대중적이지 못한건 알지만 그런애덜 섭외하면 여태 쌓아온 명성에 금이 가겠드라 ↓댓글에댓글
  11. 11. 붕가 '03.12.3 6:01 PM 신고
    :-)*음반 살때는 전체곡을 한번쯤 들어보고 사는게
    나중에 후회도 적은것 같네요.
    대표곡 하나만 듣고 삿다가는.. ↓댓글에댓글
  12. 12. 조수한 '03.12.3 6:05 PM 신고
    :-)*박진영 완성도 떨어진다라는 말에...원츄~~할줄알았져?
    박진영이 만든곡은 자넷잭슨 새앨범에도 실릴뻔했는데...
    바이브같은애들이랑 차원이 틀리져 심플하게 리듬을 싣는게
    요즘의 추세입니다...그걸가지고 완성도가 떨어진다는건 웃기네영 ↓댓글에댓글
  13. 13. Fn2routine '03.12.3 7:22 PM 신고
    :-)*음반의 완성도가 높든 낮든 음반판매율을 계속해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댓글
  14. 14. Fn2routine '03.12.3 7:24 PM 신고
    :-)*다른 길로서 수익을 도모해야할것입니다. 현재의 방법을 계속 고수한다면 음반사에게도 소비자에게도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겁니다. ↓댓글에댓글
  15. 15. Fn2routine '03.12.3 7:27 PM 신고
    :-)*또, 어쩌면 현재 음반사들의 단체행동은 인터넷 음악 써비스를 독점하기 위한 사전 준비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댓글에댓글
  16. 16. Fn2routine '03.12.3 7:30 PM 신고
    :-)*윗분 자우림, 이루마 앨범과 요시키 앨범을 비교하시니 좀 황당합니다. 제대로 알고 그 음악을 들을 소양이나 키우시고 평가하세요. 요시키 앨범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우림, 이루마 앨범이 그렇게 쉽게 낮게 평가될 앨범이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17. 17. Fn2routine '03.12.3 7:32 PM 신고
    :-)*저는 아주 많은 앨범을 사봤지만 악보를 주는 앨범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못봤습니다. ↓댓글에댓글
  18. 18. 조수한 '03.12.4 2:48 AM 신고
    :-)*올드보이님 제가 박진영팬은 아닙니다 만은.... 자신이 만드는 다른앨범을 제외한 본인의 앨범 특히 난여자가 있는데 라는앨범 같은건 솔직히 가사만바꾸면 팝으로 느낄정도로 잘만든앨범이라는거져.. 그만큼 외국에서도 먹힐수있단겁니다 ↓댓글에댓글
  19. 19. 조수한 '03.12.4 3:01 AM 신고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박진영그리 좋아하진않지만.
    곡의 완성도나 세련미는 여타 신인애들과는 비교할빠가 안되는거져.. ↓댓글에댓글
  20. 20. 올드보이 '03.12.4 3:05 AM 신고
    :-)*조수한님 잘 알겠습니다.저는 박진영씨 음악을 깍아내려한것이 아님을 알아주셨
    으면 합니다.그리고 저는 분명히 글에도 써놨지만 음악성은 인정한다고 적어놨습니다.다만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가 부족 했다고 말한겁니다.솔직히 돈만원 큰돈이 아닐수 있지만 ↓댓글에댓글
  21. 21. 올드보이 '03.12.4 3:08 AM 신고
    :-)*시디를 사고 후회는 안들어야 하는게 맞겠죠.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박진영씨 음악 얘기가 아니라 음악컨텐츠 사이트를 없애기 보다는 좀더 앨범완성도를 높였으면 해서 글을 쓴것입니다.오해 없으시길.. ↓댓글에댓글
  22. 22. 올드보이 '03.12.4 3:45 AM 신고
    :-)*아 근데 두번째 리플중에 왜 제 별명을 도용하셨죠?오해에 소지가 있으니 별명을 바꿔주세요.같은 별명이 가능한가요?아무튼 기분은 안좋네요. ↓댓글에댓글
  23. 23. 왕바우 '03.12.4 5:18 PM 신고
    :-D*저는 바이브 친필사인 앨범샀는데...
    바이브 이번앨범 평이 상당히 좋은것 같군요... ↓댓글에댓글
  24. 24. 비겜매니아 '03.12.4 7:12 PM 신고
    :-)*무조건 평이 좋다고 앨범을 사는 것은 옳지 않죠~
    자기 취향에 적절한 것을 사는 게 옳다고 봐야죠
    일본은 애니메이션 가수들도 애니음악만으로 자기 싱글앨범을 내더군요~
    노래는 4~5곡있는것들도 있지만요... 하지만 그것은 음악으로 사는게 아니 ↓댓글에댓글
  25. 25. 비겜매니아 '03.12.4 7:13 PM 신고
    :-)*아니겠어요? 글구 음반이 날이 가면 갈수록 안팔리는이유는 저도 살만한 가치가 떨어져서 그런다고 생각됩니다 ↓댓글에댓글
  26. 26. 난_나일_뿐이야! '03.12.4 8:42 PM 신고
    :-)*좋은 CD를 들어보고 사는 것은 당연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댓글에댓글
  27. 27. 시티보이 '03.12.8 2:30 PM 신고
    :-)*같은사람맞나보네..더이상 글안올라오는거보니.. ↓댓글에댓글
  28. 28. SEAN '03.12.8 6:18 AM 신고
    :-)*쿰바라, 올드보이 IP 주소랑 가입시 메일 아이디 보니 같은 학생이네. 서로 다른 사람인 척 거드는 글 남기면 누가 모를 줄 압니까? 그러다 걸리면 쪽팔리지 않습니까? 유치하게 왜 그럽니까? 앞으론 그러지 말구요. 제발 공부 좀 열심히 하세요. 부모님 걱정하십니다. ↓댓글에댓글
  29. 29. 쿰바라 '03.12.8 3:23 AM 신고
    :-)*sean//보기 안좋구만 당신 음반협 사람이지?쯧쯧쯧 정신차려 이사람아 혼자 아는척 하더니 꼴좋네ㅋㅋㅋ 올드보이님 저도 같은생각입니다.저 음반협 알바 얘기 신경쓰지 마세요 그럼 ↓댓글에댓글
  30. 30. 올드보이 '03.12.7 7:36 PM 신고
    :-)*아 그리고 다음부터 토론할때는 글의요점을 잘 파악하시고 글을 쓰시도록 하세요^^자다가 남의다리 긁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딱 SEAN님한테 어울리는 표현이네요^^그럼 즐겁게 사시는 방법을 연구해보시고 돈 많이 버세요^^ ↓댓글에댓글
  31. 31. SEAN '03.12.6 9:03 PM 신고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되지 왜 비겁하게 뒤에서 다운받아 듣습니까? 중국집에서 짱깨 다 먹고서 맛 없으니 돈 못 내겠다는 격이죠. 맛이 있건 없건 만든 사람 입장에선 나름의 노력과 고통의 산물인 겁니다. 지적재산권을 무시하는 건 네티즌의 집단이기주의일 뿐이죠. ↓댓글에댓글
  32. 32. SEAN '03.12.6 9:09 PM 신고
    :-)*음반협 역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안타깝긴 합니다만, 네티즌 역시 이대로 도둑질에 맛 들이고선 '내 껀 내 꺼고 니 꺼도 내 꺼다' 식의 억지 궤변으로 계속 배째라 하면 좋은 음악이고 나발이고 실력있는 가수조차도 음반 못 낸다는 게 엄연한 현실이랍니다. ↓댓글에댓글
  33. 33. SEAN '03.12.6 9:17 PM 신고
    :-)*물론 공유를 막는다는 게 현실적으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일 수도 있으나, 최소한 작자의 지적재산권은 인정해 줘야하고 그걸 보호할 관련 법규는 절대 필요합니다. 남의 소유물 허락없이 훔치고 '써 보니 별로던데' 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 되어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댓글에댓글
  34. 34. 올드보이 '03.12.7 12:45 AM 신고
    :-)*SEAN님 다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제 글을 좀더 신경써서 읽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지적재산권 인정 안한다고 누가 말한 사람도 없을 뿐더러 벅스나 소리바다 등등 음악컨텐츠 사이트가 다 좋다고 말한사람도 없습니다. ↓댓글에댓글
  35. 35. 올드보이 '03.12.7 12:49 AM 신고
    :-)*글쓰신것중에 중국집에 가서 맛없으니 돈을 못내겠다라...그거랑 지금 이상황이랑 맞다고 생각하시나보시죠?그럼 SEAN님께서는 음식 먹으러갈때 아무대나 들어가서 드시나 보시죠?어느누가 맛없는 집인줄 알면서 가서 먹을까요?예가 적적치 않습니다. ↓댓글에댓글
  36. 36. 올드보이 '03.12.7 12:51 AM 신고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벅스나 소바등등 옹호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했습니다.제가 말하고자 한것은 정 음반을 팔고 싶으면 완성도를 높이라는 것입니다.솔직히 시디사면 타이틀곡 빼고 나머지곡들 어떻습니까?그냥 끼워넣기로 만든곡들 솔직히 많지 않습니까? ↓댓글에댓글
  37. 37. 올드보이 '03.12.7 12:56 AM 신고
    :-)*고별무대하고 3개월도 안되서 컴백무대 오르는 몇몇 가수들이 있는한 지금 같은 음반시장 불황은 계속 될거라 생각됩니다.보호할 관련 법규를 만들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음반협회 사이트 한번 가보시죠.전부 형사고발에 단속중이라는 글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댓글에댓글
  38. 38. 올드보이 '03.12.7 1:03 AM 신고
    :-)*관련법규를 더 강화 하는게 최상책 일까요?앨범 완성도를 높이고 음악컨텐츠 사이트를 무작정 업애야 된다 하기보다는 그것을 이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왜 앞에 조그만 이익만을 보고 행동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댓글에댓글
  39. 39. 올드보이 '03.12.7 1:06 AM 신고
    :-)*전 이런 얘기할려는게 아니라 음악하는 사람들이 우선은 생각을 바꿔야 된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예전처럼 타이틀곡 한곡 듣고서 시디사는 그런 바보는 이제 없다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라는 것입니다.그럼... ↓댓글에댓글
  40. 40. SEAN '03.12.7 1:27 AM 신고
    :-)*음악 파일은 개인 PC로 다운로드와 동시에 소유로 인정되는 겁니다. 식당에서 주문을 한 시점과의 비유가 적절하구요. 맛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는 건 다운 받기 전까지에만 해당하죠. 따라서 방송이나 라디오를 통해 미리 들어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게 정당하답니다. ↓댓글에댓글
  41. 41. SEAN '03.12.7 1:34 AM 신고
    :-)*음악을 들어 보고 사는 건 가능합니다. 그러나 소유의 개념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소장하는 것의 차이라면 이해하시겠습니까? 설령 파일을 듣고 지우더라도 타인의 창작물을 허락없이 무단 소유가 선행되었다는 사실은 인정되는 겁니다. ↓댓글에댓글
  42. 42. SEAN '03.12.7 1:49 AM 신고
    :-)*음반의 완성도 운운하는 것은 물론 자유이나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완성도란 단어 자체가 추상적이죠. 이는 판매집계와 같이 객관화된 지표로 나타내어질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차에 의존합니다. 고로 들을 음악이 없다는 건 본인 생각일 뿐이죠. ↓댓글에댓글
  43. 43. SEAN '03.12.7 2:00 AM 신고
    :-)*세상엔 죽을 때까지 찾아 들어도 다 못 들을 만큼 좋은 음악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만큼 오랫 동안 수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구요. 들을 음악이 없다구요? 그건 한낱 본인의 핑계이거나 게으름이거나 감상하는 음악의 폭이 너무 좁은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댓글에댓글
  44. 44. SEAN '03.12.7 2:08 AM 신고
    :-)*가령, 당신이 음반 제작자의 창작물을 소유함에 따른 정당한 대가로써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그가 나름의 엄청난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자한 작품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 따윈 존재하지 않구요. 조그만 이익이라 매도함은 교만이죠. ↓댓글에댓글
  45. 45. SEAN '03.12.7 2:21 AM 신고
    :-)*실제로 국내 음반 업계에서 잠깐이라도 종사해 보신다면 그런 얘기는 절대 안 나옵니다. 단지 공짜로 먹다 돈 내려니 아깝다는 거죠. 그저 내 일 아니니 그러다 망해 봐라. 나 아쉬울 것 없고, 책임질 일도 없으니 일단 쪽수빨로 개기는 데까지 개겨 보자. 아닙니까? ↓댓글에댓글
  46. 46. SEAN '03.12.7 2:28 AM 신고
    :-)*사실 국내에도 세계 어디 내 놔도 인정받을 만한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가 많습니다. 그런데 음반 내기 힘듭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어차피 장사거든요. 이것 저것 계산해서 감가상각 제하면 국내에선 무조건 적자입니다. 밥 팔아 똥 사먹는답니까? 엄연한 현실이랍니다. ↓댓글에댓글
  47. 47. SEAN '03.12.7 2:48 AM 신고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에선 뭐니 뭐니해도 머니입니다. 들을 만한 음악이란 것도 일차적으로 시장이 형성된 다음에 생각할 수 있는 문제구요. 시장이 죽어 버리면 완성도고 나발이고 음반 자체를 낼 수가 없는 극한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죠. 명심하세요. ↓댓글에댓글
  48. 48. 올드보이 '03.12.7 7:35 AM 신고
    :-)*아주 잘 읽었습니다.SEAN님 했던말을 또 하게 만드시는 분이네요.소유권을 제가 지금 따지자는 것으로 보이시나요?전 분명 말씀드렸다시피 지적소유권은 당연히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완성도라는것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어떤 특정 가수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49. 49. 올드보이 '03.12.7 7:40 AM 신고
    :-)*음악이라는것이 어느 한장르만 있는것은 아니니깐요.자기취향이라는 것도 있고요.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에서 앨범을 구입할때 타이틀곡만 듣고서 살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그럼 당신이 얘기하는것으로 보자면 시장이 죽기전에 음반을 구입해라 이말입니까? ↓댓글에댓글
  50. 50. 올드보이 '03.12.7 7:43 AM 신고
    :-)*말씀하시는게 아주 극단을 달리시네요.음반업계가 지금 다 죽어가고 있습니까?예전에 비하면 시장이 축소 되었다고 볼수 있겠죠.그럼 당신은 지금 음반업계가 이정도가 된것이 당신이 말하는 도둑질하는 네티즌 이나 음악컨텐츠 사이트 때문이라 단정지어서 말할수 ↓댓글에댓글
  51. 51. 올드보이 '03.12.7 7:47 AM 신고
    :-)*있나요?하긴 글 써논것을 보니 그렇게 말할것 같긴 하네요.완성도라는 것을 우습게 보시는것 같으시네요.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음반 살만한 가치가 있는 음반은 팔리고 있습니다.시장이 이랗게 계속 죽어가는 것은 전적으로 머리에 똥만찬 음반업계 사람들이 ↓댓글에댓글
  52. 52. 올드보이 '03.12.7 7:50 AM 신고
    :-)*있어서가 아닐까요?눈앞에 돈만을 보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음반을 내밀고 있으니 걱정이 되서 한말이었습니다.국내에 당연히 훌륭한 아티스트 많습니다.인정받으면 당연히 부와명예가 따르지 않습니까?언더에서 열심히 하면서 꾸준히 앨범내는 사람들 많은거 저도 ↓댓글에댓글
  53. 53. 올드보이 '03.12.7 7:54 AM 신고
    :-)*잘 알고 있습니다.홍대가면 언더그룹들이 자주 옵니다.그사람들 음악 들어보면 아주 괜찬은 그룹들 많습니다.음반업계에 있는 사람들 빤짝스타나 만들어서 음반 팔생각하지 그런사람들한테 돈이나 씁디까?당신말대로 음반이라는것이 장사라는것이 맞죠. ↓댓글에댓글
  54. 54. 올드보이 '03.12.7 7:57 AM 신고
    :-)*하지만 돈만을 쫏아가다가 쫄딱망하기 딱이라는것을 왜 모르는지..돈이라는것은 쫏아가는게 아니라 오게끔만들어야 되는것입니다.제가 얘기하자는것에서 많은 부분이 지금 엇나가고 있는데 SEAN님이 말씀하시는것 어느정도는 다 공감하고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댓글에댓글
  55. 55. 올드보이 '03.12.7 8:00 AM 신고
    :-)*단지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앨범을 만들때 쫌더 성의를 보여줬으면 한다는것입니다.소유권이네 자본주의 시스템이네 이런것들을 말하고자 한것은 아니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돈돈하다가는 망하기 딱 좋다라는것을아셔야죠. 명심하세요. ↓댓글에댓글
  56. 56. 올드보이 '03.12.7 8:03 AM 신고
    :-)*아 그리고 SEAN님이 말하고자 하는것들은 음악컨텐츠 사이트에 관련된 토론글들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요.그럼 이만 ↓댓글에댓글
  57. 57. SEAN '03.12.7 3:31 PM 신고
    :-)*싫은 음악 절대 듣지 마세요. 누가 억지로 들으랍니까? 싫은 음악 탓할 시간에 좋은 음악 찾아 들으란 거죠. 좋은 음악만 찾아 듣기에도 모자란 인생 아닙니까? 물론 일부 저급한 제작자도 있겠죠. 그들한테 책임 다 떠 넘기고 욕하면 음악계가 발전할까요? 안 합니다. ↓댓글에댓글
  58. 58. SEAN '03.12.7 3:58 PM 신고
    :-)*그 시간에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음반이나 한 장 더 사주는 게 훨씬 도움이 되죠. 그게 당신이 음악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싫음 말구요. '제작자 성의없다'라는 추상적인 표현 당사자 앞에서도 할 수 있습니까? TV만 보고 인터넷 앞에만 앉아 있지 마시구요. ↓댓글에댓글
  59. 59. 올드보이 '03.12.7 4:19 PM 신고
    :-)*SEAN님 3차원에서 사시는가 보시네요^^당췌 무슨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언제 싫은음악 안듣는다고 했습니까?싫은음악 탓했나요?이야기를 자꾸 삼천포로 빠지게 만드시네요.좋은음악 다 찾아 들을정도로 시간 남아도는 사람도 아닙니다^^ ↓댓글에댓글
  60. 60. 올드보이 '03.12.7 4:21 PM 신고
    :-)*그리고 SEAN 당신처럼 말할것 같으면 음반업계를 위해서 음반 하나 사줄정도로 걱정도 안됩니다^^그리고 음악계를 위해서라...위에 당신이 적어논 글보고 그런말을 하시죠^^돈이 최고라 하지 않으셨나요?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음반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댓글에댓글
  61. 61. SEAN '03.12.7 4:22 PM 신고
    :-)*단 몇 일이라도 현장 실무자를 만나 보고 말씀하세요. 세상 어느 분야에서든 먹고 사는 건 절대 당신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인정받으면 부와 명예 따르지 않냐구요? 천만의 말씀. 돈 쫒지 마라? 그런 건 유치원생이 더 잘 알죠. 현실은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것. ↓댓글에댓글
  62. 62. 올드보이 '03.12.7 4:26 PM 신고
    :-)*욕 먹는다는것을 알아야져^^그리고 제작자 앞에서도 말할수 있냐고요?당연히 말할수 있는거 아닙니까?왜 말 못하죠?그리고 제작자들한테 모든 책임 다 떠넘기고 욕한적은 없는것 같은데요?말은 바로 하셔야죠^^아 다르고 어 다른데 앞으로 글을 쓰실때는 좀더 신중히 ↓댓글에댓글
  63. 63. 올드보이 '03.12.7 4:29 PM 신고
    :-)*써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64. 64. SEAN '03.12.7 4:32 PM 신고
    :-)*우리가 사는 현실 공간이 바로 3차원입니다.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이죠. 역사 이래 돈없이 음악한 예술가는 없습니다. 모짜르트도 돈 없으면 음악 못하구요. 과거 귀족적 스폰서가 있었다면 현재는 시장 경제에서의 음반 판매를 통해 수요, 공급이 결정되죠. ↓댓글에댓글
  65. 65. 올드보이 '03.12.7 4:33 PM 신고
    :-)*먹고 사는거라...당연히 그사람들 또한 앨범이 밥줄이겠죠.제가 언제 밥숟가락 놓으라고 했습니까?자기밥그릇 자기가 챙기지 남이 챙겨주는거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SEAN님이 얼마나 사회에서 자기사업체를 가지고 살으셨는지는 몰라도 어느사업이든지간에 이제는 ↓댓글에댓글
  66. 66. 올드보이 '03.12.7 4:34 PM 신고
    :-)*어영부영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는 살아남기 힘듭니다.그마만큼 이제는 옛날 냄비근성을 버려야 한다는것입니다.SEAN님이 아무리 자본주의 운운하고 예술을 운운한다한들 이제는 그런 번지르르한 사고방식은 살아남기 힘들다는거죠 ↓댓글에댓글
  67. 67. 올드보이 '03.12.7 4:36 PM 신고
    :-)*다들 똑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는 마당에 똑같은 컨셉을 가지고 승부를 볼려하니깐 답답해서 제작자들이 좀더 상의 있게 해줬음 해서 글을 쓴것입니다.SEAN님이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시니 뭐 더이상 얘기하기가 그렇네요^^저또한 음반업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업 ↓댓글에댓글
  68. 68. 올드보이 '03.12.7 4:37 PM 신고
    :-)*들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에댓글
  69. 69. SEAN '03.12.7 4:45 PM 신고
    :-)*자본주의에서 돈은 최고는 아닐지언정 필수입니다. 단지 엄연한 현실을 얘기한 것 뿐이니 괜한 피해의식 갖지 마세요.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구요. 세상을 탓하기 보단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래는 밝아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댓글에댓글
  70. 70. 올드보이 '03.12.7 7:28 PM 신고
    :-)*SEAN님 피해의식이라니요^^;;저는 세상을 탓하지 않았는데요.오히려 그쪽에서 심각한 피해의식이 있는듯 한데요.음반업계에 몸을 담그고 계셨다고 하셔서 한마디 하겠습니다.돈 많이 못버신거 같으신데 네티즌이나 다른쪽에다가 책임전가하지 말고 ↓댓글에댓글
  71. 71. 올드보이 '03.12.7 7:31 PM 신고
    :-)*우선 왜 망했나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SEAN님처럼 같은 사람으로 절 보시지 말아줬으면 좋겠네요^^SEAN님이 좋아하시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잘 태어나서 그런지 돈걱정은 안하고 살고 있으니깐요^^SEAN님 앞으로는 긍정적으로 살아가시길^^열심히 사세요~ ↓댓글에댓글
  72. 72. chandler '03.12.13 6:03 AM 신고
    :-)*올드보이 글써논거 보면 사람 슬슬 약올리게 써놨네..!! ↓댓글에댓글
  73. 73. 붕가 '03.12.13 11:53 AM 신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하나만 고집하기보단 지금은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할텐데..이런 아무것도 남지 않는..말싸움.. ↓댓글에댓글
  74. 74. 손효승 '03.12.16 1:52 PM 신고
    :-)*음악의 완성도?3류음반? 웃기군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은 1류인가요?다 핑계일뿐이죠 공짜 싫어한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3류음악이라서 다운받아서 듣나요?스트리밍 서비스 듣나요?어이가 없네요 ↓댓글에댓글
  75. 75. 손효승 '03.12.16 1:53 PM 신고
    :-)*제가 소리바다와 벅스뮤직을 이용하지 않는것은 절대아닙니다 저도 유료화에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하지만 자신만 옹호하는 그런 논리에 어긋나는 글을 올려서 뭘하겠습니까 중립적으로 생각을해야지요 ↓댓글에댓글
  76. 76. fastin '03.12.17 11:54 PM 신고
    :-O*흠... 재미있게 읽어가다가 SEAN 님의 "쿰바라, 올드보이 IP 주소랑 가입시 메일 아이디 보니 같은 학생이네." 이 말씀 한방에 끝나버렸네요. 아쉽네요. 그런데 SEAN 님 운영자세요? 아니면 아무나 그렇게 가입할때 적은 메일이랑 아이피 주소 알수 있나?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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