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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나이트 섹시댄스 '상금사냥꾼' 활개

 
'나이트 상금사냥꾼 경계주의보.'연말을 맞아 활기를 띠고 있는 나이트클럽에 때아닌 '상금사냥꾼' 경계주의보가 내려졌다. '상금사냥꾼'은 나이트클럽에서 열리는 섹시댄스경연대회 상금을 노리고 수시로 나이트클럽을 찾는 여성들을 말한다.

'상금사냥꾼'들은 나이트클럽 섹시컨셉이벤트 시간인 심야시간대에 맞춰 나이트클럽을 찾는다. 섹시한 의상은 기본. 최근에는 평범한 스타일을 하고 나타나는 경향이 많다. 전문꾼으로 찍히면 업소측으로부터 제지를 받거나 업소에 고용됐다고 의심을 받기 때문이다. 이들은 일단 분위기를 익힌 후 과감한 신체노출을 통해 일반 참가자들의 기를 죽인다. 가끔 '꾼'끼리 경쟁해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노출하기도 한다.

섹시댄스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려면 춤도 춤이지만 노출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들에게 노출 정도는 문제도 아니라고 한다. 더욱이 일부는 섹시댄스경연대회에 중독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섹시이벤트 단골 참가자 최모양(28)은 "상금보다는 여러 사람들 앞에서 벗은 몸으로 춤을 춘다는 점 때문에 참가한다"며 "사람들 틈에서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보다 짜릿하다"고 말했다.

'나가요'로 일하며 '꾼'을 겸하는 여성들도 있다. 이들은 일을 마친 후 짧은 시간 짭짤한 가욋돈을 벌기 위해 섹시댄스경연대회를 찾아다닌다. 나이트클럽 섹시댄스경연대회에 자주 참가한다는 '나가요' 김모양(29)은 "그냥 룸에서 옷을 벗는 '신고식'을 한번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고 밝혔다.

'상금사냥꾼'들이 등장한 것은 섹시이벤트들의 상금이 고액화됐기 때문. 1등이 되면 50만∼80만원의 현금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1등을 하지 못해도 양주 등 10만∼2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는다.

이들의 출연에 업소측은 전전긍긍한다. 막을 수도, 반길 수도 없는 입장이다. '화끈하다'는 입소문을 타기 위해서는 '상금사냥꾼'들의 섹시댄스경연대회 출전을 바라야 하지만, 나이트클럽을 자주 찾는 '상금사냥꾼'들은 웨이터들과 친해 '짜고 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트클럽의 한 관계자는 "'꾼'이라는 느낌이 들면 1등상을 주지 않는다"며 "즐기자는 이벤트에 딴마음으로 참가하는 모양이 보기에 안 좋다"고 씁쓸해했다.



My EyEs
2003-12-04 23:10:20
2636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때릴꺼야? '03.12.4 11:57 PM 신고
    :-)*허허..신종 틈새시장공략법이군.. ↓댓글에댓글
  2. 2. 아싸.... '03.12.5 1:31 AM 신고
    :-)*제가 냐동으로 나이트댄시경연대회를 봤는데 윗통은 기본이고 아래는 옵션이더이다 .. 얼굴 잘 기억하고 있소이다.. 나중에 누가 누구랑 사귄데서 나갔는데 그 얼굴이면... 커~~~억~~~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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