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ADSL프로 시범 때 부터 사용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막 가입한 roach777이라고 합니다.
워낙에 이름을 네트워크 상에선 잘 안써서 ID로 씁니다.

전 하나로 ADSL프로를 시범 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을 때 부터 써오던 유저입니다.
당시엔 상당히 쇼크 였지요 모뎀으로 하다가 갑자기 8Mbps라는 전송속도를 듣고선
바로 시범 가입을 신청 했으니깐요.(이 때 당시에 컴터를 잘 몰랐습니다. 그냥 다루는 정도...)
사실은 이 때 8Mbps라는 속도를 잘 몰랐지요. 하지만 그냥 그렇게 믿고서 사용해왔습니다.
사실 처음엔 느렸다고 말 하겠습니다.
막 시범에 들어가서 인지 처음엔 불안정한 속도를 자랑했지요.
예를들면 천리안에서 속도가 초당 100KB를 전송 했는가 하면은 새벽엔 초당 2MB를
전송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싸이트 별로 너무나도 엄청난 속도 차이로 꽤나 고생 했구요.
하지만 시범이 끝나고 1달이 지나고 나니 상당히 안정된 속도와 뛰어난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평균 초당 450KB정도로 냈었는데 제가 7개월 정도 사용 후에는 초당 500KB권으로
들어가더군요.
제가 고3이 되기 전 까지 그렇게 쓰다가 고3때는 미국에 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윈2000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때 부터 엄청난 속도를 보이더군요. (역시 운영체계가 좋아야합니다.)
초당 700KB!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제 지금은 PC업그레이드도 해놓았고 OS도 윈도우XP를 사용하면서 평균 800KB대를 웃도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나로 ADSL은 컴터의 사양과 운영체계에 영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A/S의 경우엔 전 단 하나의 불편도 느껴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자주 기기 폭주를 일으켜서 많이 고장이 났었는데 벌써 10번은 넘게 A/S를 받았습니다.
그 횟수에 한번도 불만이 있는 A/S는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상당히 친절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몰론 A/S오는 분의 성격이 얼마나 좋은 가도 있겠지만
뭐 A/S부문은 불만이 없네요.
제게 있어 단지 불만은 맨 처음의 그 투박한 외장형 기기를 아직까지 쓰고 있다는 거지요.
뭐 정이 붙긴 했지만...왠지 보고있으면 이제는 귀엽다는 생각이...ㅡ.ㅡ;;;

죄송합니다.
너무 길었군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사진입니다. 상당히 인상 안좋지요? ㅡ.ㅡ;;
워낙에 신경 쓰이는 일들로 쌓여서...(학점이 문제여 학점이!!!이번엔 3등안에 못 들것 같아요~)
참고로 키는 189입니다.(절대로 190이 아니에요!!!)
그럼...즐거운 하루 되시고 언제나 즐거운 인터넷 생활을 만끽 하시길....




211.210.173.3 이신호: 오!! 너무 미남 ^^ [12/01-17:18]
210.94.1.2 정성권: 안정성에는 외장형이 더 낫다고들 합니다...누구는 내장형에서 외장형으로 못바꿔서 난리인데용..ㅋㅋㅋㅋㅋㅋ [12/04-21:00]

2001-11-10 14:42:13
889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