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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SBS '왕의여자' 제작진-연기자 '이미경 살리기' 나서

 
500여만원 모아
왕의 여자팀이 '이미경 살리기'에 나섰다.  SBS TV 대하사극 '왕의 여자'(극본 윤정건 연출 김재형) 제작진 및 연기자들이 폐암 투병중인 중견 여자 탤런트 이미경(43)을 돕기 위해 지갑을 연 것.  동정월(김혜리)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던 이미경은 지난 10월 말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중도 하차, 서울 태능 원자력병원에서 치료에 전념해 왔다.  현재 통근 치료중인 이미경은 1차 항암 치료를 마치고 2차 항암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그간 가족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치료를 해 올 수 있었지만, 최근 3년간 사업 실패로 경제적인 타격이 컸던 터라 지속적인 치료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왕의 여자팀이 최근 소매를 걷어 부치고 나서게 됐다.  김재형 PD를 비롯해 박선영 지성 김유석 사강 김선영 등 거의 전 스태프 및 연기자들은 이미 5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이미경에게 전달했으며, 각지에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주인공 '개똥이'로 열연중인 박선영은 "이번 결정은 동료 연기자로서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며 "다른 분들께도 도움을 구해 미경 언니가 훌훌 털고 일어날 때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y EyEs
2003-12-09 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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