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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세븐-조정린, 열애설 사이버서 모락모락

 
핑크빛?

세븐이 보낸 쪽지 공개, 둘이 영화 관람도 목격돼
본인들은 "너무 친한게 죄"

세븐과조정린이 열애중?'
톱가수 세븐(19)과 만능 엔터테이너 조정린(19)이 핑크빛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는 소문이 사이버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연예 전문사이트에 얼마전 세븐이 조정린에게 보냈다는 쪽지가 올라오면서 이같은 열애설에 힘이 실린 것.
조정린을 '륀'이라 칭하며 정답게 말머리를 시작한 이 쪽지는 옥주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큐시트에 작성한 것으로세븐의 자상한 마음 씀씀이가 잘 드러나있다.
"이거 내가 하던 프론데 재밌지?"라며 농담을 던진 세븐은 "보면 문자하구"라며 귀엽게 멘트를 남겨 이들이 틈틈이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임을확인시켰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세븐과 조정린이 한밤에 함께 영화를 본 것을 봤다는 목격담을 덧붙여 이들이 진짜 '핑크빛 관계'가 아니냐는 심증을 확산시키고있다.
 네티즌의반응도 응원 일색.
"뜻밖의 커플이지만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엽다", "이상하게 이 커플은 하나도 샘나지 않고, 알콩달콩 잘 살것 같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 소문을 전해들은 세븐과 조정린은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
조정린은 "어유~ 진짜 아니예요, 동갑이라 금방 친해졌는데요. 그냥 친구에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영화도 두달전쯤에 매니저랑 코디언니들이랑 다 같이 본 건데 왜 이제서야 그런 얘기가 나도는 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세븐 측도 "둘이 친한 친구 사이임에는 틀림이 없다. 영화도 함께 본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그게 대수인가? 친구끼리 밥도 먹고 영화도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세븐과 조정린의 '귀여운 열애설'이 저물어 가는 2003년을 따뜻하게 달구고 있다

My EyEs
2003-12-10 14: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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