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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문자메시지 붙여쓰면 통화요금 줄어

 
'문자메시지에서 띄어쓰기를 하면 요금을 더 낼까.'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이 대중화되고 있지만 요금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문자메시지는 글자수에 따라 단문은 30원, 장문은 50∼60원이 부과된다. 011·017, 019는 40자(80바이트), 016·018의 경우 45글자(90바이트)까지 단문이며 이를 넘으면 장문에 해당한다. 한글은 글자당 2바이트, 띄어쓰기와 쉼표·영문은 1바이트로 처리된다. 띄어쓰기나 쉼표도 정보로 간주하는 것이다. 따라서 비용을 절감하려면 붙여 쓰는 것이 좋다.

KTF의 경우 한달 평균 1인당 문자메시지 전송 건수가 250여건임을 고려할 때 45자 미만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장문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보다 5,000원 정도의 통화료를 절약할 수 있다.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45자 이내로 전송하는 것이 요금을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My EyEs
2003-12-11 23:54:41
429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때릴꺼야? '03.12.12 1:18 AM 신고
    :-)*ㅡ.ㅡ?? 내 PDA는 일단 80바이트 넘게 입력하면 입력이 안되는디..다른분들도 이렇지 않나요?? ↓댓글에댓글
  2. 2. 아핳핳 '03.12.12 6:16 PM 신고
    :-)*왠만한 폰 다 그렇지만.. 요즘 폰은 멀티메일 기능이라고...있습니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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