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아. 둘넷좀 뉴스서버 확장좀 하라..

 


아 뉴스그룹을 애용하는(?) 사람들에게 두루넷은.. 거의 전통신망 중에 최악에 가깝다..
힘들에 포스팅해주는 사람들은.. 그 어이없는 자료보관 기간에 혀를 내두르고..
.. 또 어이없이 작은 뉴스서버의 용량에 머리가 돌아버린다.

내주위나. 뉴스서버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웃동네인 코넷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실정이다.
자취방에서 둘넷을 눈물을 머금고 쓰고 있는 이유는..
전화선 내올 돈이 없다는 거다..

...
나름대로 둘넷은 2년가까이 써오면서.. 서서히 변해가는(전적으로 속도저하가 심각해지는)
서비스에 한없이 놀라웠고, 많은 사람이 뉴스서버 확장, 속도 개선에..
항의 이메일이 빗발쳤음에도. 꿈적도 하지 않는 둘넷이 그냥 놀라울따름이다.

.. 이웃동네인 코넷의 경우에는... 이런 타 서비스에 비해 상당히 유동적으로 반응해주고 있다.
.. 참고로 코넷의 경우. 한국내에서는 가장 큰 뉴스서버를 보유하고 있고...
예전의 뉴스서버도 작은것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엄청나게 큰 뉴스서버를 확충하고 있다.
.. 코넷유저들의 뉴스서버 확장에 관한 문의와 요청을 했을때. 코넷은 분명 확실하게 대처해주고 있었다. 거기에다.. 잠깐이지만. 코넷뉴스서버를 개방하기도 한 시절이 있었는데. 둘넷도 접속이 가능했는데... 그시기에 난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수 없다. 아무래도 코넷쪽의 사용자 흡수를 위한 편법이 아니었나 사료된다.

둘넷에 전화를 걸고 .. 이멜을 보내고 했던 시간이 모두 덧없음을 알고 난뒤지만...
아무것도. 좋아지거나. 잘해볼려고 하는 기미가 없다.
또.. 아무도 뉴스서버에 관해 .. 알고 있는것 같지도 않았다..

여하간.. 둘넷의 뉴스서버 확장과, 서비스 개선에 발전이 있길 기원하며 그냥 주절 주절 떠들어본다.


written by ()
2001-11-11 08:54:54
515 번 읽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