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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MS 롱혼, 2008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데이터퀘스트 가트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 롱혼이 늦춰지면 2008, 혹은 2009년까지도 연기 될 수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가트너는 가트너 데이터 센터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보고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롱혼이 2006년 말에서 2008년 중순 사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06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50%, 2007년 40%, 2008-2009년에 출시될 가능성을 약 40%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한다.

설사 롱혼이 2006년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XP와 롱혼 사이의 간격은 이전에 사례가 없었던 정도로 긴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 사업을 하면서 꾸준한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수익 구조를 유지해왔던 것에 비하면 롱혼의 출시 연기는 더욱 의아스러운 것이기도 하다.

한편 데스크탑에서 서버 버전 운영체제까지 전 라인을 아우르는데 있어 롱혼의 연기로 인해서 롱혼이 출시되기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판매중인 윈도우 서버 2003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거나 서비스팩의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현재 윈도우 서버 2003의 주요 고객은 윈도우 NT에서 업그레이드하려는 고객이며 NT4의 고객 지원이 내년말에 공식적으로 완전히 완료됨에 따라서 윈도우 서버 2003으로 업그레이드 수요는 꾸준이 내년말까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윈도우 2000에서 서버 2003으로 업그레이드 수요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한다. 가트너는 기업 서버 시장에 있어 윈도우 NT, 윈도우 2000, 윈도우 서버 2003의 비중이 2005년 하반기 경이면 모두 비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윈도우 2000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형적인 “5+2”(5년의 지원 + 2년의 유상 지원) 고객 지원 사이클에 따라서 2007년이면 지원이 종료되게 되고 이 시기에 이들은 윈도우 서버 2003이 아닌 롱혼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물론 롱혼이 만약 2008년경으로 더 출시가 연기된다면 윈도우 2000에 대한 지원도 1-2년 정도 연장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가트너는 밝히고 있다.





//news.kbench.com



written by (mi012)
2003-12-15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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