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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일 NHK 방송중 남녀 세유령 출현 대소동

 


일본의 유명 여자 아나운서가 유령소동에 휘말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NHK 야마가타 지사의 간판 캐스터 후루세 가이리(26). 그녀가 출연 중인 TV화면에 유령의 얼굴들이 나타난 심령사진이 찍혔다고 해서 소동이 빚어지고 있는 것. 그녀의 팬들 사이에서는 '후루세씨가 혼령에 사로잡힌 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의 도쿄스포츠는 19일 문제의 '심령사진'을 입수해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지난 4월에 찍힌 이 사진을 점술연구가인 가메리아 마키씨에게 의뢰해 분석한 결과를 곁들였다. 가메리아씨는 "이렇게 선명한 사진은 본 적이 없다"면서 "심령사진으로 역사에 남을 만하다"고 말했다.

사진상에는 3개의 얼굴 모양이 비교적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마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후루세 캐스터를 화면 왼쪽 상단에서 곁눈질로 내려다보는 형상의 얼굴들이다.

가메리아의 '영시(靈視)'작업을 통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유령얼굴' 중 가장 위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전반의 남성. 그 아래는 40대의 여성이다. 가메리아는 그 유령의 생존시 이름까지도 추정해 내고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이 방송된 4월은 오키나와 전투가 시작된 달이고, 이 또한 얼굴 출현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람의 조부나 증조부가 과거 오키나와전에서 사망했다는 것. 방송국이 있던 터가 전장 또는 묘였거나 사고희생자가 유령으로 나타난 '자박령'이라는 것.

이 사진은 최근 심령관계 인터넷사이트에 띄워져 네티즌에게 유령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합성한 사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메리아는 그러나 내년 4월 이후 연예계 진출예정인 후루세 캐스터와는 직접 관계가 없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는 뜻에서 출현한 유령이라는 것. 그는 유령을 달래기 위해서는 공양을 잘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후루세 캐스터는 지난 7월 한 유명 스포츠팀 감독과 불륜설에 휘말려 일본 전국적으로 갑자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인물이다. 특히 가슴 크기가 거대하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My EyEs
2003-12-22 16:36:46
728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때릴꺼야? '03.12.22 5:30 PM 신고
    :-)*마지막부분의 기사 보고, 다시 사진보니.."음..맞네..."(순간적으로 유령에 관심이 없어져버림) ↓댓글에댓글
  2. 2. 福navi '03.12.22 5:32 PM 신고
    :-)*유령은 둘째치고 가슴이 무지 크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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