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약 1년 4개월전.. 드림라인을 쓰다가.. 2개월가량을 쓰다가..
아파트에 ntopia가 들어왔단 소식을 듣고 해지를 하였습니다..
분명 해약신청을 하였고.. 기사 분이 나오셔서.. 장비를 회수해갔습니다..
장비를 회수 해갔기 때문에 해약신청이 완료 된것으로 알고..
ntopia를 신청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약 6개월전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드림 라인에서...
해약 신청이 안됐다고.. 40만원을 인터넷 미납요금으로 요구 한것입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해약신청을 신청한바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분이 나오셔서 분명 장비를 회수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그랬더니..
해약신청이 되지 않았으므로 기사분이 나가셔서 장비를 회수할리가 없다고 합니다..
분명 기사분이 나오셔서 장비를 회수 해갔는데 해약신청이 되지 않았단 소리는 무엇이냐고 하니.. 기록에 없다고 합니다.. 잡아 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인터넷 요금을 낸적이 없다는 겁니다..
전 분명히 자동이체를 해놨고... 그랬는데 말입니다..-_-;;
어쟀거나 그래서 40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열받아서 다시전화를 걸었습니다..
본인이 이제 20살이 되는 아직은 미성년자 이므로.. 좀 상담원이 가볍게 생각했나봅니다..
머저 제가 상담할때의 상황입니다..
나: 이것봐요~! 지금 이게 말이 됩니까.. 분명 장비를 회수했는데 해약이 안됐다니요..
상담원: 해약신청 하신적도 없고 인터넷 요금 내신적도 없네요..
나: 기사분이 나오셔서 장비를 회수 했는데 무슨 말입니까?
상담원: 저희는 해약신청이 들어오면 기사분한테 오더를 내려서 장비를 회수하게 하는데.. 해약신청을 하신적이 없으므로 기사분이 나오셨을리가 없습니다..
#여기서 보면 알수 있지만.. 분명 장비 회수에 대한 데이타나 기록은 남기지 않는것을 보입니다.
#장비 회수하는 대리점을 가서 정확하게 했느냐 언제 했느냐를 물어보니까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즉 저쪽에서는 해약신청이 들어오지 않았으므로 기사분이 나가시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나: 분명히 어머님이 확인을 하고 저도 기억을 한데다가.. 그럼 저희가 드림라인을 해약을 하지 않고 계속 썻다면 이사를 했을때 이전신청을 하는게 상식인데.. 저는 분명 해약신청을 했고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해약이 안됐다면 왜 기사분이 장비를 회수 했나요..
상담원: 저희는 해약신청이 들어와야 기사분들한테 오더를 내려서 장비를 회수 하지.. 해약신청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회수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언제 해약을 했는지 등의 날짜를 정확히 요구를 하더군요.. 이건 이해가 될수가 있죠.. #근데 어이 없는건 그때 기사분 이름이 머냐.. 그때 상담한 상담원 이름이 머냐.. 이케 물어보는#건 참 어이 없습니다.. 1년 4개월전의 그 인터넷 기사와 상담원 이름을 외우겠습니까?
#보통 그냥 써도 모르는데.. 어케 아라는건지? 내가 한번 들으면 100년동안 기억하는 초극강 두#뇌의 소유자도 아니고..
이렇게 계속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장비 회수 대리점으로 연락을 해보라고 합니다..
장비 회수 대리점서의 상담 내용
나: 장비를 언제 어떻게 회수 했는데 정확하게 알수가 있을까요?
상담원: 고객님의 본사에서의 전화 상담을 보니까 해약신청을 안하셨기 때문에 기사분이 나가셔서 장비를 회수 할리가 없습니다..
계속 이렇게 실랑이를 몇십분간 했습니다..
#대략 본사에서 전화 할때랑 똑같죠? 공식 콜센터 전화 해서 상담 할때랑 말입니다..
#결정적으로 대리점에서나 어디에서나 장비 회수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현행법도 그렇고 그 드림라인 회사 방침도 그렇듯이.. 2개월이상 인터넷 사용료를 납입하지 않으면 자동이체가 해지가 되고 3개월째 되지 않으면 지로로 인터넷 요금이 나오죠.. 그리고.. 3개월째도 요금 납입 불이행시 전화 통보를 하고 인터넷을 회사 쪽에서 끊는걸로 압니다.. 만일 자동이체한 통장에서 잔액이 없어서 빠져 나가지 않았다고 가정을 합시다..
의문점 1.
기사분이 분명 장비를 회수 하였고 부모님께서 직접 회수 하신것을 보았습니다.. 장비를 회수했다는것은 해약이 되었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해약을 하기 위해서는 미납된 요금이 없어야합니다.. 그런데 장비를 회수 했다는것은 인터넷 요금을 내지 않았단 소리와는 맞지 않습니다..
의문점 2.
현행법도 그렇고 드림라인 회사 방침이 그렇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을 만일 통장에 잔액이 없어서 빠져 나가지 않았다고 하면 지로로 먼저 발송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지로를 받지를 못했고 3개월이 지낫을때 전화 받기는 커녕 드림라인을 썻을때 부터 해약을 제가 신청했을때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이 지난 1년 4개월 지난 이 시점에서 드림라인 측에서 한번도 단 한번도 요금이 미납됐다.. 라거나.. 그로인해 인터넷을 끊는다는 전화는 받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오늘 처음 전화를 받았습니다..
의문점 3.
결론적으로 그걸 입증할수 있는 방법은 장비 회수 여부 입니다.. 그러나 어느곳에서도 장비를 회수 했다는 정확한 기록이 없을뿐더러.. 회사 측은 해약신청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사님이 나가서 장비를 회수 할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회수를 하였고.. 그 사실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장비 회수 담당 대리점과 본사에 전화 통화를 하였지만 정확한 일시와 정확한 날짜를 말해주지 못하고 단지 저런 말만 계속 합니다.. 또한 통신회사에서 해약 신청을 받으면 본인에게 확인을 합니다.. 즉.. 회사에서 제가 해약 신청을 하였으므로 신청되지 않을수가 잇단말은 맞지가 않습니다..
의문점 4.
제 주위에 친구 2명도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합니다.. 저와 상황도 같더군요.. 회사측에서 주장하는 100% 신청을 했으면 100% 된다는 말이 엄청 애매합니다.. 실지로 제친구의 경우 따지고 따지고 따져서 부모님께서 결국 소보원에 신고를 하였더니 회사측에서 인정을 하고 해약신청을 받아주었다는군요.. 그런데도 드림라인은 100% 확실하다는 입장을 취합니다.. 근거가 부족하고 형평성과 논리에 맞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결국에 하나로통신에서 소비자 상담 부문을 책임 지시고 있는 분이 아는 형님이라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분도 그러시더군요.. 머든지 확실해야 한다...
결국 그분께 부탁 드렸습니다.. 저를 우습게 봣는지 머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분께서 전화 해서 따지니까 저한텐 무조건 오리발을 내밀던 곳이 막 변명을 합니다.. 그래도 회사쪽에서 무조건 오리발 내미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물어보는 그 근거 자체가 엄청나게 모순 자체 입니다..
현재 1년 4개월 가량을 전화 한통 없이 지내다가 1년 4개월 정도가 지난 이시점에 돈을 내라뇨..
해약이 안됐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못내겠다고 확인을 해달라고 하니 물어보는 것들이라곤 1년 4개월이 지난 이시점에서 기억을 할수 없는 것을 물어봅니다.
1. 기사님 얼굴 기억 나세요?
2. 어디 대리점이었고 전화번호는요?
3. 기사님 성함은요?
4. 상담원 이름은?
5. 정확히 장비 회수된 날짜가 어케 되요?
6. 언제 해약 신청을 했어요?
기타 등등..
솔직히 머하나 제대로 대답할수 없죠..-_-;; 1년 4개월이 지난 이시점에서 예전에 알았다고 해도 기억할수가 없고.. 게다가 누가 그런걸 일일히 기억합니까.. 기사 얼굴 어케 알고 기사 이름 어케 알아요 그 대리점 전화번호 어케알고 회수된 날짜 정확히 어케 압니까.. 해약 신청한 날짜 정확히 어케 알아요?
그래놓고 정확하지 않다 막.. 이런식...
분명 드림라인은 현행법규를 어겼고... 정확한 근거 자료도 없이 무조건 요금을 청구합니다..
참으로 어이 없고.. 짜증 납니다.. 소보원에 고발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드림라인 회사자체 이미지라든지 사람들끼리 얼굴 붉힐일 생각하니 좀 기분도 않좋을꺼 같고.. 해서 일단은 보류 했습니다.. 정확한 조취가 안나온다면.. 현행법규를 어긴데다가 소비자에 대한 최소한의 장치도 없이 운영한 드림라인을 상대로 고소 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드림라인에 대해 이와 똑같은 경우가 있으셨다면..
여러분은 어케 대처 하셨는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 할거 같습니까?
어이 없어서 글을 올려놨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리며.. 크리스마스 잘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