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하늘의 베드신이 되살아났다. 김하늘의 영화 (감독 김은숙·제작 쿠앤필름) 속 이성재와의 베드신은 편집과정에서 삭제될 위기에 놓였으나 최종 편집과정에서 포함하기로 결정됐다. 이 장면은 영화 속에서 김하늘과 이성재의 애절한 사랑을 상징하는 부분으로, 김하늘의 데뷔 이후 첫 베드신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하늘은 이 장면에 대해 "아주 예쁘게 찍었다. 영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 중 하나"라며 "그동안의 이미지 때문에 그 장면만 부각이 되는 것 같은데, 굉장히 아름다운 영화이고 아름다운 장면이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당시에는 부담도 되고 힘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의 한 관계자는 "영화 속 김하늘의 밝고 당찬 성격과 두 사람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 장면을 살려냈다"면서 "하지만 이 장면이 영화의 핵심으로 비쳐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는 조난당한 두 등반대원 이성재·송승헌의 모험과 그들의 죽음 앞에 안타깝게 교차하는 한 여자(김하늘)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다음달 16일 개봉된다. ![]() 2003-12-25 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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