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버스에서 이럴 때 황당하다

 
▲버스에서 이럴 때 황당하다

1. 돈통에 자신 있게 오천원 혹은 만원 짜리를 냈을 때

(잘못 걸리면 아저씨에게 욕을 한바가지 먹고 버스에서 내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2. 차가 급정거해서 사람 많은 데서 혼자 자빠질 때

(여자는 남학생,남자는 여학생이 많으면 낭패다)

3. 혼자 창밖을 바라보며 앉아있는데 갑자기 웃긴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오려고 할 때

(밖을 보며 어떤 사람이 혼자 실실거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4. 은은한 향기에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며 인상을 찌푸릴 때

(내가 안 그랬는데…)

5. 재채기를 했는데 갑자기 콧물이 왕창 나왔을 때

(재채기 소리 때문에 사람들이 딱 쳐다봤는데 두 줄기 콧물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난감하다)


My EyEs
2003-12-25 11:07:01
975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락의지존 '03.12.25 10:50 PM 신고
    :-)*실실웃는건 경험해봤소 ↓댓글에댓글
  2. 2. IORI짱 '04.1.2 1:54 PM 신고
    :-)*나는 졸다가 만화처럼 콧물방울이 생긴적이있었소,,,,...그게 더 황당하오..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