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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는 있을수 없다" 편견깨는 대졸자들

 


40만명의 청년실업자라는 최대의 취업대란을 겪고 있는 요즘,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달픈 소위 ‘3D 업종’에 대졸 출신 젊은이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것이다.

심각한 취업난과 학력 인플레가 빚어낸 현상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정작 이를 선택한 젊은이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당당하다.
한전중앙교육연수원이 올해 배출한 교육생 74명 중 대졸 출신이 11명, 전문대졸이 21명이다.

C대 경영학과를 나온 박옥희(여25)씨는 지난달 28일 경주시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합격했다. “연봉도 일반 회사원보다 나쁘지 않은 수준(초봉 2400만원)인 데다가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것도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청년실업자들이 3D 업종을 기피하고 “집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제일 답답해요.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정작 자기들이 기피하는 직장에 시험을 치면 붙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구로구 환경미화원 18명을 채용하는 데 대졸자 34명(전체 응시자의 26.9%)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올해 서울시 환경미화원 모집에는 전문대졸 또는 대졸 출신 9명이 합격했다.

직업을갖고 일을 하면서 자기취향과 적성에 맞는 새 직업을 찿는 세월이 왔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지금은 세계적인 경제불안 속에 특히 한국은 IMF이후 정부의 ‘구조조정’의
기업압박이 지속되어 자기자본 비율과 고정비용 감소를 위해 기업이 제살깍기 작업이 계속
되고 있어, 새로운 일자리는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 시기이다

3D업종 기피란 지금은 있을 수 없다. 적성에 맞는일을 찿는것이 아니라 일을 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일을 찿는 그런때라고 말하고싶다.




청솔
2003-12-29 12:04:27
810 번 읽음
  총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福navi '03.12.29 1:31 PM 신고
    :-)*3D업종 에 빨리 뛰어들었음 우리나라 실업자가 머 급중한다니 이런소리 안나오지.. ↓댓글에댓글
  2. 2. 우왕 '04.1.11 2:57 AM 신고
    :-)*인생의 낭비요. 국가적인 손실이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당장의 생활을 위해 3D 기술을 배워서는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패배할 뿐이다.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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