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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정석테란 [對프토]

 
특징 - 로스트템플에서의 패스트멀티를 통한 자원중심 메카닉
프로토스의 모든 전략에 대해 안정적인 플레이와 재미,
그리고 사용자에게 만족할만한 승률을 보장하는 완성된 전략.

구성
1. 기본빌드오더
2. 초반러쉬방어
3. 상대의 초중반체제의 파악과 그에 대한 대처법
4. 중반안정화단계
5. 중앙전투
6. 잡다한 게임운영과 테크닉
7. 중반이후의 전략


1. 기본빌드오더 ~ 부자테란의 시작

- 입구막기를 통해 초반정찰과 공격을 차단하고 빠른
팩토리와 다수의 scv를 확보합니다.

7번째 나온 scv로 입구로 보내 서플라이 건설
서플을 완성한 scv로 가까운쪽부터 정찰
10번째 나온 scv를 입구로 보내 바락 건설
12번째 나온 scv로 리파이너리 건설
바락을 완성한 scv로 입구에 2번째 서플 건설
팩토리 건설 ( 완성되는대로 에드온 )
아카데미 건설 ( 완성되는대로 에드온 )
입구쪽에 커맨드센터 건설
시즈탱크1 생산
추가 팩토리 건설

2. 초반러쉬 방어 ~ 5분노러쉬일때가 좋았지 휴

- scv 정찰을 통해 상대의 초반체제를 파악해서 대처합니다.

a. 질럿+파일런

12시2시의 경우 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프로브로 입구서플을
지을 장소에 파일런을 짓고 2게이트 질럿러쉬를 하는 경우입니다.
파일런이 완성될때쯤 scv를 5마리정도 끌고내래發發盃 나오는
마린과 합세해 파일런을 부순후 바로 서플라이를 건설하면
됩니다. 단 막더라도 빌드오더의 차질이 꽤 있을겁니다.
~ Digamma도 배워간 질럿파일런. 강력하다.

b. 질럿러쉬


노가스 2게이트라면 우선 질럿으로 공격해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확인이 가능하므로, 마린을 우선적으로 1마리 생산해서 서플
뒤에 홀드시켜놓고, 팩토리가 완성되기전까지 마린을 3마리까지
생산하고 질럿이 건물을 공격하면 scv로 수리를 하면서 마린으로
일점사를 이용해 공격하면 쉽게 방어가 가능합니다.
~ 질럿러쉬는 거의 쓰이지않는 방법

c. 패스트드라군

상대의 병력이 없고 코어가 돌고있으며 드라군이 나올 경우입니다. 팩토리에서 탱크가 나오기전까지 시간을 벌어서 사업된 드라군 보다 사거리가 1긴 탱크모드의 탱크로 방어를 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시간을 버는 방법은 1바락에서 마린을 3~4마리 뽑고 아카데미가 완성되는대로 메딕을 뽑아 막는 방법, 서플뒤에 벙커를 짓고 마린을 2마리이상 넣는 방법, scv의 수리아케이드 등이 있습니다. 12시2시처럼 가까운 위치라면 노마린으로 막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 자신의 아케이드실력에 따른 방법을 사용하는게 좋겠죠.

d. 기타
데크트리를 올리며 드라군 2~3마리로 공격을 들어올 수 있는데,
패스트드라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탱크가 나올때까지 방어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드라군의 수가 적고 사업이 되지않기때문에 방어가 쉬운편.




3. 상대의 초중반 체제파악 그에 대한 대처법 ~ 보인다!

상대가 질럿 등으로 입구를 막아서 scv정찰을 막거나 드라군이 나와서
더이상 정찰이 불가능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상대의 체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정찰을 갔던 scv를 살려서 상대베이스 근처에서
< 엔지니어링 베이 > 를 지어서 띄워서 상대진영을 정찰합니다.

a. 로보틱스 + 템플러아치브 - 패스트다템드랍


질럿2+다템2 드랍이 올때 시즈2대 벌쳐2~3대 정도가 나와있을겁니다. 시즈모드보다는 벌쳐의 마인업이 우선시하고, 벌쳐중심으로 생산합니다.



빠른 두번째 컴셋건설과 본진에 적절한 위치에 튜렛1개 건설.
본진튜렛 근처에 탱크를 배치해두고 벌쳐를 이용해 치고빠지는
다템을 제거합니다. 컴셋을 낭비없이 사용하는것이 중요.
곧바로 멀티쪽에도 튜렛을 건설하고 입구쪽에 지뢰를 박습니다.
~ 어렵지않게 막을수있습니다.

b. 로보틱스only - 리버드랍 or 전병력드랍 & 패스트옵져버


리버+질럿2 드랍이 올때 병력은 시즈가 3대이상 있을겁니다.
2번째 팩토리에도 바로 에드온을 달고 시즈만 생산합니다.
본진과 멀티 적당한 위치에 각각 튜렛 1개씩 건설하고 튜렛
근처에 반수의 시즈모드 탱크를 배치하고 나머지는 적당한 위치에 분산시켜놓습니다. 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싶으면 리버2마리드랍일 확률이 크니 조심. scv피해는 최소한으로. ~ 아케이드가 강한 프로토스에게는 조금 고생할지도.

c. 템플러아치브only - 정면다크템플러를 통한 조이기 & 빠른확장


탱크1 후에 벌쳐를 뽑아도 다템만을 막을수있을정도의 벌쳐를 생산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지뢰개발되기전부터 언덕아래로 내래發發盃서 지뢰가 업되는대로 설치해서 다템을 방어합니다. 문제는 패스트템플러가 아닌 질럿과 드라군을 적정수 뽑으면서 나오는 다템인데 언덕위의 시즈모드탱크가 엄호하면서 지뢰를 설치한다면 별 문제없을겁니다.


~ 보통 메카닉을 상대하는 정석 프로토스죠.





d. 스타게이트only - 노멀티 패스트스카웃 or 패스트캐리어


2팩에서 벌쳐 중심으로 뽑아 상대의 멀티를 견제하며 빨리
아모리와 스타포트를 건설하고, 본진과 멀티에 터렛2~3으로
최소한의 방어를 한후 골리앗과 클락업레이스로 막으시면 됩니다.


~ 눈치만 챈다면 아주 쉽게 이길수있는 케이스죠



e. 코어만 있을경우 - ?? ~ u good player


중요건물을 숨겨서 짓거나 질럿드라군만 뽑으면서 멀티를 하는
경우입니다. 가능하면 엔지니어링과 scv로 이곳저곳 잘 찾아보면
건물을 발견하는것이 가능할수있습니다. 보통 로보틱스방어체제로
가는것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수있죠.

4. 중반 안정화단계 ~ 배띵띵 테란이 저그?

집앞멀티가 완성되고 기본적인 방어가 되는 즉시 1/3 정도의 본진의
scv를 아래 멀티로 보냅니다. 그리고 2개의 커맨드센터에서 scv를 지속적으로 생산해줍니다. 그리고 돈이 여유가 되는대로 3번째 4번째 팩토리를 건설하고 반이상의 팩토리에 에드온을 붙이고 마인업 속도업 시즈업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위의 상대체제에 따른 방어법을 참고하셔서 병력을 뽑아주고 보통 시즈탱크와 벌쳐 비율이 3:2 면 괜찮은 조합이 될수있습니다. scv가 본진멀티에 미네랄당 최소1.5마리 정도씩 붙고 팩토리가 4개이상 돌아가기 시작하면 안정화된 것입니다. 그 발전타이밍에 집앞이나 드랍예상지점 등에 벌쳐로 꾸준히 약간의 지뢰를 박아주는것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또 바락을 멀티언덕쪽으로 올려서 마린을 약간 막아주면 후에 들어올 템플러드랍을 쉽게 방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쨌든 병력이 나오기시작하면 슬슬 나가야합니다.



처음엔 자원이 부족하고 병력이 모자른듯합니다만, 멀티를 먹기 시작하며
안정화가 되면 돈을 다 쓰기조차 어렵습니다. 멀티에 리파이너리는
당장 건설하지않고 4팩이상이 돌아갈때쯤 건설해주면 적당합니다.

팩토리의 랠리포인트는 꼭 한군데를 지정해서 잡아두시면 편합니다.
멀티앞쪽에 잡아두시면 나올때 걸리적거리지않고 점發發邦니다만,
본진방어를 허술하게 해두면 드랍이 왔을때 피해가 약간 커질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릅니다만 저같은경우에는 초중반에는 본진,
중반이후에는 멀티앞쪽에 랠리를 잡아둡니다.





5. 중앙전투 ~ 중앙을 제압하는자가 로템을 제압하던가? 몰라

프로토스의 중반전략은 많이 있지만 공통된 사항으로 주로 시작멀티를
하나 안정화시키면서 병력으로 테란이 중앙으로 나오는것을 저지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다수의 멀티를 확보후 고급유닛으로 승부를 내죠.
프로토스의 일반적인 전략과 그에 따른 파해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소수의 질럿드라군다템셔틀하템 유닛조합으로 방어 ~ good protoss

하템드랍을 대비하며 벌쳐3~4대 탱크3~4대일의 반반 비율로 소수일 때부터 전투를 시작해야 상대에게 하템드랍같은 여유를 주지않고 하템에 대한 피해를 줄일수있습니다. 콘트롤 싸움이라고 할수있는데 벌쳐와 탱크의 운용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수있죠. 메카닉의 모든면이 드러나는 싸움 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셔틀질럿은 골리앗을 약간 생산하면 쉽게 대처가능합니다.

b. 드라군 개떼에 이어지는 하이템플러의 방어


일반적으로 메카닉을 쉽게 상대하는 방법이라 할수있는데 일단 소수의 벌쳐와 시즈를 상대로 드라군은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이고, 벌쳐중심으로 나가는 것은 전혀 통하지않습니다. 즉 다수의 시즈가 모일때까지 약간의 벌쳐로 지뢰를 박으며 시즈탱크로 시즈모드 했다가 풀었다가 반복하며 조금씩 전진하며 최대한 이익을 보며 탱크를 꾸준히 모으는것이 중요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벌쳐의 카미카제로 하템을 제거해야하고, 시즈의 콘트롤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c. 드라군과 셔틀질럿리버로 방어


초중반에 리버드랍에서 이어지는 방어법인데, 소수의 벌쳐와 탱크반부대이상의 병력으로 나가면서 리버가 내리면 가까울경우 탱크모드의 탱크가 일점사하고 멀경우 2~3대를 시즈모드하는 방법으로 리버의 스캐럽에 주의한다면 쉽게 전진이 가능합니다. ~ 무식이 최고라고하던가요?



d. 소수의 다템과 드라군으로 방어하며 빠른 캐리어나 커세어, 아비터를 생산 빠른 진격이 생명이라 할수있습니다. 즉 상대의 병력이 소수라 판단되면 벌쳐만으로 상대 본진입구쪽으로 가서 지뢰를 박는다던지,멀티견제를 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상대는 병력이 부족하기때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것이 힘들게 되며 고급유닛의 생산이 지연되게 됩니다. 모인 벌쳐와 탱크로 중앙을 제압한후 미리 지어둔 아모리와 스타포트로 캐논부스트업 골리앗을 다수 생산하면 캐리어가 나오더라도 방어하기 급급할것입니다. 커세어와 아비터는 별로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e. 다템 위주의 방어

2개의 스캔으로도 벅찰정도의 다템을 뽑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벌쳐중심으로 병력을 생산해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다템을 무시하고 지나가서 상대의 본진과 멀티쪽 입구를 중심으로 지뢰를 매설하고, 가능하다면 안쪽으로 들어가서 훼방을 놓으면 더더욱 점發發邦니다. 다수의 병력으로 조금씩 튀어나오면서 다템을 처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후에 스타포트를 짓고 베슬을 뽑아서 밀고나오시면 됩니다.



6. 잡다한 게임운영과 테크닉

a. 벌쳐& 시즈 테크닉
- 모든 경우에 프로토스가 포톤 없는 배째멀티를 할경우 벌쳐5마리이상으로
가서 프로브를 학살하는게 매우 점發發邦니다.
- 하템이 앞쪽으로 나와있을경우에는 꼭 일점사를 해줘야합니다.
벌쳐는 물론 시즈탱크도 일점사를 해주면 점發發邦니다.
- 지뢰는 가능하면 띄엄띄엄 하나씩 박습니다. 지뢰를 다수 박을 때는
1,i 로 입력하고 가장자리의 벌쳐를 따로 지정해서 옆에 다시 명령을 내립니다.
- 배째마인박기는 벌쳐를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테크닉으로 상대유닛의 공격을
무시하고 지뢰를 박는것을 뜻합니다. 소수의 전투일때는 서로 전멸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다수의 전투일때는 시즈탱크가 충분히 뒤에서 지원을 해줄 시간을
얻게해줍니다. 벌쳐의 싼 가격에 비해 최대의 효율을 낼수있는 테크닉.
- 탱크는 시즈모드를 할때 가능하면 사이오닉스톰에 2대이상의 피해가
없게 띄엄띄엄 배치하고 앞열의 탱크는 탱크모드상태로 뒤로 물러나며
아케이드를 하는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를 위해서 한꺼번에 시즈모드를
하지않고 꼭 1대씩 따로따로 명령을 내려야합니다.

b. 메카닉의 이동

- 부대지정은 필수라 할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1번은 벌쳐only
2번은 탱크+scv 가 기본이 됩니다. scv의 수리가 필요할 경우
2번 탱크 3번 scv 로 지정해서 scv로 Shift를 이용한 수리를
지정해놓고 1번 2번만 콘트롤 합니다.
- 이동은 어택땅으로 하고, 뭉쳐서 이동하며 벌쳐가 앞쪽에 지뢰를 깔면서 전진하며 적이 보이거나 근처까지 오면 뒷열의 탱크를 분산시켜 시즈모드하고 벌쳐는 하템 등을 일점사하거나 배째마인박기를 하는 식입니다.
- scv는 언제나 따라오게 만드는것이 점發發邦니다. 약 2~3마리 정도가 적당하고 피해입을때마다 수리, 중앙에서 우위를 점한후 상대의 본진입구를 조일 때의 빠른 서플&튜렛 건설, 엔지니어링베이를 건설한 시야확보와 전투시에 앞에서 어택을 해줘도 상당한 도움이 되죠.
- scv 말고도 한가한 건물(주로 엔지니어링베이)이 하나 따라오면
드라군의 공격목표혼란과 시야확보를 해줄 수 있습니다.


c. 기타


스캔은 다템처리에 대부분을 사용합니다. 스캔이 150이상일경우 상대의
본진 과멀티 그리고 병력을 모은곳을 살펴서 그에 따라 대처를 합니다
- 보통 스타포트는 다템위주의 공격을 확인하거나 섬멀티 또는 언덕아래
멀티를 먹었을경우 , 아모리는 스타게이트가 확인된후에 지어도 늦지는
않습니다만, 정찰이 언제나 꾸준히 되는것은 아니니 미리 지어놔도
나쁘지는않습니다만 가능하면 그 자원으로 병력을 뽑아 중앙을
확실하게 제압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 팩토리는 초반에는 5 6 7 8 정도로 부대지정을 하고 스캔은 0 9 8
순서대로 합니다. 후반에는 팩토리에 하나만 지정해서 직접 생산합니다.





7. 중반이후의 전략 & 전술


a. 멀티와 자원관리

두번째 멀티는 9시나 6시의 경우 미네랄멀티, 다른 위치라면 가까운
미네랄멀티를 먹어도 좋고 시작멀티를 먹어도 점發發邦니다만, 시작멀티를 먹을경우 입구를 막고 팩토리를 지어서 기본적인 방어를 해둬야합니다.
보통 본진의 자원이 바닥나기전에 두번째 멀티를 해야만합니다.
팩토리는 꾸준한 생산을 해도 자원이 남을경우 계속 건설해주고 보통의 경우 7~8팩정도까지 돌아갑니다. ~ 언제나 자원을 다 쓰도록 노력!


b. 멀티공략 ~ 스타포트의 의미

가능하면 정면승부를 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간혹 프로토스가 고급유닛이 없는채로 소모전을 하고있는중에 언덕아래의 멀티나 섬멀티를 먹었을 경우 스타포트에서 드랍쉽2대이상으로 탱크와 골리앗을 드랍하면 상당한 피해를 입힐수있습니다. 가끔 입구포톤만을 믿는 시작멀티에 벌쳐드랍도 점發發邦니다.


c. 업그레이드의 영향


골리앗을 위한 아모리를 짓는다고 해도 공방업에 대한 업그레이드효과는
그다지 크지않습니다. 물론 1업정도의 차이일경우입니다만, 해도안해도
별 차이는 나지않습니다. 메카닉 유닛의 특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d. 다수 vs 다수 ~ 개싸움


하이템플러가 없다면 메카닉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하템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한 싸움이 됩니다. 병력을 필요이상으로 모으는 것은
무의미하기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에 계속 나가줘야합니다.



e. 소수 캐리어에 대한 대처법


중앙을 제압하지못한 상황에서 언덕위에서 캐리어가 공격해올 경우는
매우 힘들어집니다. 꼭 언덕위가 아니더라도 힘든편이지만말이죠.
단 중앙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상태라면 적당히 터렛과 나오는 골리앗으로
커버하고 모든 병력을 동원해 상대의 멀티를 치러간다면 캐리어가
치고빠지기를 할 여유는 없어질것입니다. 이때 필요한것은 벌쳐중심의
부대일것입니다. 캐리어와 하이템플러가 있다면 가스는 부족한데 뽑을
수있는 프로토스의 유닛은 질럿밖에 없으니까요.



* 메카닉 테란 (Build order)

메카닉 테란은 흔히 마린+파이어뱃의 조합인 바이오닉 테란에 대응해서 쓰이는 표현
으로 레이스 러쉬를 제외한 지상군 기계류 조합을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레이스를 혼합한다고 해서 메카닉 테란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 빌드 오더

바락을 하나 만드는 것 까지는 바이오닉 테란과 동일하다. 바락을 지으면서 미네랄
100이 차면 동시에 가스를 짓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락이 완성되면 마리을 뽑으면서
입구 쪽에 벙커를 지어 일단 방어를 한다. 그리고 팩토리를 지으면서 동시에 자원이
되는 데로 2번째 팩토리를 짓기 시작한다. 물론 일꾼은 계속 만들어내야 한다. 그리고 첫번째 팩토리가 완성되면 머쉰 추가하여 건설하며, 3번째 팩토리 건설에 들어가야 한다. 메카닉 테란을 하기 위해서는 팩토리가 3개 이상 필요한것이다. 주의할 것은 시즈모드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벌쳐 마인, 스피드 업까지 다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프로토스를 상대할 경우 벌쳐의 마인이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며, 흔히
쓰이는 아클라이트 시즈 탱크(arclite siege tank)의 일명 '퉁퉁포' 작전도 매우 효
과적이다. 팩토리 3개 이상에서 탱크+벌쳐+골리앗을 계속적으로 생산하여 밀어붙이면 프로토스로써는 막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바이오닉 테란?!

바이오닉 테란이란 올 마린 또는 마린 + 파이어 뱃의 조합으로 계속적인 공격을 가하는 빌드오더및 전략을 의미합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에는 마린 주력부대에다가
시즈 탱크를 1-2 대 정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 빌드 오더(Build order)
SVC를 8명-9명까지 만든다. 그러다 보면 미네랄이 100이 차는 데 그 때 서플라이 디팟을 만든다. 그리고 SCV를 계속 만들다 보면 10-11명이 나올때 즈음하여 미네랄이
150이 된다. 그러면 바락을 하나 만들고 다음에 나오는 SCV로 바락을 하나 더 만든다. 첫 바락을 완성한 SCV로 정찰을 보낸다.
그러면서 SCV를 계속 생산한다. 그리고 인구수가 14-15명 차면 서플라이 디팟을 하나 더 만든다.그러면서 바락 완성 후에 마린을 계속 만들어서 모아둔다. 모아두는
위치는 자기 기지에 들어노는 입구가 있을 경우 입구 안쪽이나 또는 바락 뒤쪽으로
모아둘 수도 있다. 이 때 주의할 것은 벙커는 되도록 안 짓는 것이다. 벙커를 지을
경우 미네랄이 소비되어 발전 또는 유닛 생산에 약간의 차질을 가져온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위해서 벙커를 안짓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계속 일꾼을 만들면서 마린이 8-10명 정도 차면 아카데미를 짓는다. 상대방이 저글링 러쉬나 질럿 러쉬를 할 경우 아카데미 완성 후 파이어뱃을 만드는 것도 효과적인
유닛 배합이 될 수 있다. 아카데미 완성 후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해주며, 이어서
스팀팩을 업그레이드한다. 이 때 마린이 1부대(12명)하고 반이 넘는다. 스팀팩이 완성되면 2부대로 러쉬를 한다.


written by ^^ (bigshon)
2004-01-01 23:53:35
824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福navi '04.1.3 4:06 PM 신고
    :-)*대단하오... 직접하는걸 봤으면,., 이해가 빠른데..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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