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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달콤한 겨울의 맛 '귤'

 


싸고 흔한 귤, 한봉지 가득 1000원~2000원하는 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가장의  귀가길을 가볍게 해준다.
저녁 식사후 TV앞에 모인 가족들이  하나둘 까먹는 귤은,
그날의 피로도 시름도 함께 벗겨낸다.


‘귤’의 꽃말이 ‘욕심없고 너그러운 마음’이라는 사실을 자부한테 듣고
누가 지었는지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든다.
한겨을 귤이  고마운 것은 맛이좋고 먹기 편할뿐 아니라 훌륭한
영양분을 가졌다는 점이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중간 크기에 귤2개를
먹으면 하루 비타민C 필요량 60mg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다.


또한 잇몸, 혈관을 튼튼히 해주고 상처를 빨리 낫게하여  피부와
점막도 튼튼히 해준단다. 추위에 견딜수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하여
감기 예방에도 뚜렷한 효과도 있으며  또 풍부한 칼슘은 혈압강하
작용을해  고혈압 환자도 좋고  많은 섬유질은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싸고 흔한 귤은  겨울철 가장 서민적인 과일이며
질병을 예방하는 약효에 있어서도 ‘천금’의 값어치를 하는 정말
너무도 고마운 식품이다.


 



청솔
2004-01-02 11:58:22
500 번 읽음
  총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福navi '04.1.2 12:51 PM 신고
    :-)*제 방에도 귤이 이리 저리 굴러다니고 있는데.... 음 7개 남았다.. 다 먹고 또 사먹어야지. 청솔님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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