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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포토PC 3100Z 디지털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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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포토PC 3100Z 디지털카메라











피시가이더 벤치마크팀     2002.01.09












필름을 넣지 않고 CCD와 메모리를 이용해 사진을 저장하는 디지털카메라가 신기한 장난감이던 때가 그리 오래 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어느덧 300만 화소대의 제품들을 각 제조사의 메인프레임으로 만들고 있다. 달리 말하면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화소대가 300만 화소대 제품이라는 것이다. 디지털카메라보다는 포토프린터로 유명한 엡손에서 새로운 300만 화소대의 디지털카메라 포토PC 3100Z를 내놓았다. 엡손프린터를 이용해 사진출력에 특화된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린다.









































[ 제품 사양 ]
CCD 334만 화소
줌기능 광학 줌 3배 · 디지털 줌 2배
LCD 1.8인치 컬러 LCD
렌즈 F2.0 ~ 8.0
ISO 100 · 200 · 400
동영상 최대 25초 (음성녹음), 15프레임/초
인터페이스 USB(Universal serial bus)
전원 AA 알카라인 배터리 4개
크기 / 무게 108*65*89㎜ / 358g
메모리 콤팩트플래시 (CF : 기본 16MB)
가격 미정
물어볼 곳 한국 엡손 (☎ 02-553-3515, //www.epson.co.kr)

● 사진 출력에 최적화된 PIM모드를 갖춰


⇒첨단 디자인보다는 쓰기 편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1.8인치 액정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최근에 선보이는 디지털카메라의 화소수가 이렇게 높아진 탓에 단지 300만 화소대의 카메라라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디지털카메라 제조사들은 저마다의 특징과 장기를 갖춘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엡손 포토PC 3100Z는 프린터 제조사의 제품답게 사진출력에 장점이 있다.

얼마전 엡손은 PIM(Print Imaging Matching)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디지털카메라에 사진을 저장할 때 단지 이미지는 물론 디지털카메라 제조사 고유의 색, 밝기, 컬러 밸런스 등의 각종 정보를 함께 담는다. 이렇게 하면 디지털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프린터 종류에 따라 획일적인 포토출력을 하던 것에서 벗어나 제조사만의 특징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 이제 막 선보인 기술이기는 하지만, 올림푸스, 소니, 카시오, 니콘 등의 디지털카메라 제조사에서 채택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엡손 포토PC 3100Z에도 이런 PIM기술이 담겨있다. 따라서 PIM기술이 쓰인 엡손 포토프린터로 사진 출력을 할 때 최고수준의 품질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 정도라면 프린터 전문 제조사가 만든 디지털카메라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는지, 카메라에 인쇄버튼이 달려있다. 카메라 뒷면에 달린 녹색의 인쇄버튼을 이용하면 LCD모니터를 통해 인쇄할 사진과 장수를 선택해서 원터치로 쉽게 인쇄할 수 있다. 프린터 제조사의 디지털카메라답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해서 언제나 포토프린터로 출력을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프린터로 출력하기보다는 하드디스크에 파일형태로 보관하거나, CD에 저장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포토프린터에 얼마나 특화되었는가보다는 카메라 자체의 성능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평범한 수준의 3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


이렇게 본다면 이 제품에는 엡손 특유의 기술이 쓰이기는 했지만, 디지털카메라로서 특징적인 면은 부족하다. 물론 엡손이 자랑하는 Hypict(Hyper Picture Technology)라는 화소보정기술이 쓰이기는 했다. 이것은 최근의 고화소 디지털카메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실제로 CCD의 화소수를 늘리지 않고 마치 화소수가 늘어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이다. 엡손자료에 의하면 약 484만 화소(2,544×1,904)정도의 품질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실제로 찍힌 화질은 그 정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다. 이것은 디지털카메라에서 CCD화소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엡손의 디지털카메라는 대부분 산요의 OEM작업으로 만들어진다. 경쟁사인 HP역시 디지털카메라를 직접 만들지는 않는다. 디지털카메라 제조기술이 없는 엡손으로서는 렌즈나 카메라 바디 등 디지털카메라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들에 대한 기술이 풍부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카메라 전문 제조사의 제품과는 다른 컨셉을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www.computer.co.kr






2004-01-07 1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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