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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마리화나,하시시...마약이라고?

 













마약에 취한 부유층 유학파
해외유학을 마친 부유층 자녀들이 끼리끼리 어울려 대마초를 피우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12일 해외유학에서 돌아온 뒤 대마를 밀수입하거나 상습 흡연한 부유층 자제들을 대거 적발, 판매책인 대학생 노모(23)씨와 캐나다인 L(36)씨 등 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회사원 설모(27)씨 등 10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한 유학생에게 부탁, 화장품 케이스 안에 대마 약 50g을 감춘 우편물을 국내로 배송받아 안모씨 등 유학생들에게 수차례 판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캐나다국적의 영어강사 L씨는 지난해 11월 한국내 자택에서 김모씨에게 해시시 10g을 30만원에 팔고 자신도 수차례 해시시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15명 중에는 대학생이 6명, 공익근무요원 및 병역특례자 3명, 자영업자 2명, 무직자 2명, 회사원 1명 등이 포함돼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에 검거된 사범들은 공통적으로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 대부분 해외유학까지 마친 부유층 자제들로, 유학시절 현지에서 대마를 접한 뒤 국내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죄의식없이 대마를 피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보 01/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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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기사 나올때마다 하시시나 마리화나 피운 사람들을


무슨 마약중독자나 굉장히 큰 범죄를 저지른 사람처럼 대하는데


참...어이가 없소.


해외 여행 한번 해본분들을 알것지만 솔직히 맘먹으면 얼마든지 여행하면서 구할수 있는것들이 이것이오.심지어 모 어떤 나라(네@란@)는 그냥 카페 가면 메뉴판으로 나온다오. 왜그러는줄 아시오?


우선 그런것을 막으면 막을수록 더욱 피울려고 용쓰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차라리 술,담배처럼 몸에 헤로우니 피워 보라면 피워보라는거요.물론 그에 따르는 충분한 교육과 광고로 요즘 울나라 담배 끊기 운동하듯이 해서 오히려 그 주위 다른 나라들 보다 그것들은 피우는 상대적 인구수가 훨씬 적다오.


거기엔 국가가 국민을 믿고 신용하는 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생각이 드오.


우린 항상 검열받는것에 익숙하오. 솔직히 얼마전까지만해도 빨간태잎하나 보려면 용산이나 남대문 기웃거려야 할정도로 (실제 보면 뭣도 없지만...ㅡㅡ") 성에  대한 잣대를 검열 받았었오.


이러한 행태는 각자 개인이 가져야할 선택의 권리를 침해하는것이오. 한두살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이 되어서도 조차 이런 애취급 받는거 짜증나고 그 늙은이들 몇명이서 검열하는 꼬라지를 상상만 해도 ....쀅 스럽소.


이젠 이런것들이 특별한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하오.


또한 우리나라가 좀더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기위해서는 꼭 필요한것이 바로 자율성 이라는 것을 좀더 숙지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소.


피에쑤~ 본인도 빠뤼에 사는지라 이런저런것들은 다 섭렵해봤는데....가격도 꽤 비싸고 약효는....전혀 없다 생각들정도로 별로라오. 간단히 말하면 그냥 향좋은 담배 정도랄까?...ㅡㅡ"


혹시 이거 경찰서까정 가는거 아니것지? 나도 저꼴나기 시른디...


잡으로 올려면 와보셔~~ㅋㅋ(참고로 대략 지구 반대편에 있소)



Etranger
2004-01-16 00:20:42
1595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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