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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은 나 E-MTek MU FX5700 #2

 

















e-mTek FX5700

작성자 : 김효영 (hiboom@hanafos.com)


요즘 그래픽 시장은 정말 혼돈의 시장이라고 할만큼 많은 그래픽 카드들이 출시되어 있다.
엔비디아 쪽에서는 5600 , 5700 이렇게 나가다가 이것도 모질란지 뒤에 ULTRA , XT 까지 붙여서 제품군을 늘리고 있고 ATI 에서는 9200 , 9600 , 9800 등이 있고 마찬가지도 SE . XT 를 뒷에 붙여서 제품군을 늘여놨다.
또한 위에서 보다시피 앞에 숫자야 이해 간다지만 뒷에 XT 를 경쟁적으로 둘다 붙였는데 한쪽회사는 같은 모델군에서 더 성능 좋은 모델을 XT 를 붙였고 다른쪽은 더 낮은 성능을 XT 를 붙여서 더욱 소비자들을 혼돈으로 밀어 놓고 있다.
이런 많은 제품들과 제조사의 경쟁으로 인하여 자연히 소비자들은 제품선택에 한층더 신중은 기할수 밖에 없고 더욱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필자는 이엠텍에서 새로 출시된 MU FX5700 이라는 그래픽카드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고 제품의 성능에 대한 검증을 해보기로 하자.












11. 게임 테스트









리니리 II

요즘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 주범처럼 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2에서의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필자도 얼마전까지 무료 한달계정이 있어서 하고 있었으나 기간이 끝나는 바람에 회사 동료의 계정을 빌려서 사냥터와 마을 2가지로 테스트를 나누어서 실시해 보았다.







▲ 리니지 II

사냥터에서는 1024x768 해상도에서는 무리없이 30프레임 이상을 넘겨 주었고 1280x1024 에서도 25에서 30프레임 정도를 보여주어서 역시 무리없는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마을에서는 역시나 사람들이 몰려서 인지 약간의 렉이 발생하였지만 그래서 상당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
또 라데온 9600XT 와의 비교도 해 보았는데 역시 화면에 보여주는 질적인 모습이나 플레이시의 성능에서도 오히려 더 나아보이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친엔비디아 류의 게임이라는 인상이 짙다. ^^




온라인 게임 뮤는 솔직히 그렇게 좋은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 게임은 아니지만 이 그래픽카드의 공동마케팅 게임이기도 뮤와 상당히 긴밀한 관계의 이엠텍이기에 테스트항목에 집어 넣어 봤다.
뮤의 경우 필자의 친구들도 상당히 고랩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사용중인 그래픽카드가 엔비디아 MX 440 을 사용중이다. 그러나 그 친구들 역시 아무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별다른 불만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과연 FX5700 은 뮤에서 어떤 플레이가 가능할까 ...

필자는 뮤 베타테스트 시절 해 본적은 있으나 그 이후로 한적이 없어서 역시 회사 동료의 계정을 이용해 테스트를 해 보았다.







▲ 뮤
역시나 낮은 사양은 그래픽 카드에서도 원할히 플레이가 가능하다지만 사냥터의 많은 수의 몬스터들이나 화려한 효과들이 나타날때는 과연 FX5700 이나 할만큼의 효과를 볼수는 있었다. 그러나 역시 마을에서의 많은 수의 캐릭터들이 있을때는 훨씬 들하긴 하지만 약간의 랙이 발생하였다.


워크래프트 III

워크래프트 III 도 리니지 2 와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를 유도한 게임이기도 하다. 물론 일반적인 싱글플레이나 대충 즐기는 정도라면 저가형 그래픽 카드로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베틀넷이나 워3를 매우 즐기는 유저의 경우는 조작감이나 대단위 전투시의 랙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높은 사양의 업글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워크래프트 III 자체가 일정한 프레임수의 제한을 걸어 놓아서 어느 정도의 그래픽카드 성능이면 그 이상의 성능의 그래픽 카드여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FX 5700 의 경우 필자가 보기엔 아주 우수한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아서는 워크래프트 III 에 상당히 최적화된 그래픽카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 워크래프트 III


니드포스피드 - 언더그라운드

필자가 얼마전까지 즐겨하던 게임인데 다시 이 테스트때문에 한글판을 구해서 다시한번 플레이를 해 보았다.
어차리 저옵션에서는 상관없이 거의 모든 그래픽 카드로의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역시 풀옵션시에서의 문제이다.
거의 모든 옵션을 풀로 놓고 그냥 달려 보았는데 그냥 일반적인 레이싱이나 화면의 변화가 없을때는 괜찮았으나 니트로(터보) 라든지 많은 화면 변화나 효과시에는 약간의 끊김이 발생하였다.







▲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필자가 현재 게임회사에 재직중인 관계로 제품 테스트 시에 많은 수의 게임을 해보면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온라인 게임 가약스 , 칸온라인 , 마비노기 , 트라비아 와 패키지 게임 콜오브듀티 , 피파 2004 , 맥스페인 등등의 요즘 대부분의 유저들의 알고 있거나 사랑받고 있는 많은 게임들을 해 보았는데 대부분의 게임이 위에서 다루어진 리니지나 니드포스피드 보다는 사양을 덜 타기에 더욱 더 나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필자의 회사의 개발중인 게임에 대한 테스트도 보았으나 워낙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게임이고 아직은 개발중인 게임이라도 여기에 올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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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각종 출력단자 및 TV OUT 관련 테스트









최근 LCD 모니터 값이 지속적으로 하락으로 새로이 제품을 구입할때 CRT 대신 LCD 모니터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도 LCD를 사용한지 1년 정도 되었지만 누구든지 주위에 컴퓨터를 새로 사는데 돈의 여유가 조금만 있어도 당연히 LCD 쪽을 추천할 것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요즘 나오는 그래픽 카드도 일부 저가형 카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DVI 지원은 필수로 자리잡은 듯 싶다. 아예 D-sub 단자를 제거하고 듀얼 DVI나 DVI 포트만 단독 으로 달고 나온 고가형 제품도 보이고 있다. 필자 역시 필테 제품 전에 쓰던 제품도 DVI 가 달려있었고 LCD가 저가형 제품이라서 D-sub 단자만을 지원하고 있는지라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하여 듀얼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DVI를 통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연결하게 되면 그래픽카드의 디지털 영상 신호를 아날로그 변환 과정 없이 바로 모니터로 보내기 때문에 아날로그 변환 과정을 거치는 D-sub에 비해 분명 좋은 화질을 기대할 수 있으리 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번 필드테스트를 통해 그 차이를 한번 확인해 보기로 하겠다.

아래는 테스트에 사용된 각 시스템과 모니터들의 연결모습이다.
D-sub 단자를 통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연결한 모습이다.







▲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연결 모습

마지막으로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하여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연결한 모습이다.

LCD 모니터의 성능을 특별히 수치로 보여주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혹시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모름 ^__^;;) 화질의 좋고 나쁨을 평가한다는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평가 역시 상단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물론 화면 맑기나 화소 검사를 위한 정밀 계측장비가 있기는 하지만 필자가 가지고 있을리는 만무하다. ^^



색감 비교

앞에서도 잠간 언급했듯이 이론상으로는 DVI 를 사용한 경우 아날로그 신호 변환에 따른 신호 손상이 없는 만큼 화질 차이가 분명히 나타나야 한다.


먼저 모니터 테스트 색상테스트 화면이다.







▲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LCD 연결







▲ D-sub LCD 직접 연결







▲ D-sub CRT 직접 연결
역시 LCD 는 어느 포트로 끼우나 똑같은 색감을 나타냈고 CRT 와는 약간의 색감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DVIX 재생 화면이다.
하지만 역시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화질의 향상이 나 색감의 차이을 발견할 수 없었다.







▲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LCD 연결







▲ D-sub LCD 직접 연결







▲ D-sub CRT 직접 연결

역시나 색상테스트 시와 같이 LCD 끼리는 별다른 점을 못 느끼겠고 CRT 와의 약간의 차이점이 느껴졌다.
위에서 D-sub LCD 직접 연결이 좀 선명이 보이는 나중에 LCD를 D-Sub 에 꼽고 나서 따로 촬영에 들어 간것이라서 촬영환경이 약간 어두워져서 비교적 화질이 좋겠나왔지만 실제상의 필자가 느꼈을때는 젠더 연결시와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디지탈 카메라 근접 촬영


위에서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지털카메라의 접사 기능을 이용하여 모니터 픽셀 각각을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사용된 디지털카메라는 올림푸스 730UZ로 슈퍼근접촬영 모드를 이용하였다.







▲ 원본







▲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LCD 연결







▲ D-sub LCD 직접 연결







▲ D-sub CRT 직접 연결

여기서 약간의 차이가 나타는데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쪽이 약간 더 거칠고 좋치 못한 상태인 반면에 D-Sub 에 직접 연결했을 경우 비교적 거친게 들해졌고 양호한 상태를 보여 주었다.
CRT 의 경우에는 조금 색깔을 뭉개는 면은 보이나 LCD 보다는 더 양호한 영상상태를 보여 주었다.
(역시 영화 감상시나 색감 관련 작업에는 LCD가 CRT 를 따라오는 힘든거 같다. )

위에서 젠더를 이용한 쪽이 안 좋은 결과가 나온것의 좀 의외의 결과 였다. 물론 촬영 환경의 변화도 영향을 주었다지만 결과물에 보다시피 조금은 대조적인 결과로 인하여 필자도 상당히 당황하였다.
이 부분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좀더 테스트해 보고 싶은 부분이다.


이번에는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 중에서 문자가독성 테스트를 띄워놓고 동일한 방법으로 촬영한 화면을 비교하였다.







▲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LCD 연결







▲ D-sub LCD 직접 연결







▲ D-sub CRT 직접 연결

위의 결과와는 상이하게 LCD 의 경우에는 어느것이 젠더를 연결한건지 D-sub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전부다 정확한 픽셀에 글자를 뿌려 주었다. CRT 의 경우에는 역시나 약간 글자 주변에 뭉개는 효과로 인하여 번지는 느낌이 들고 있다.


위 사진중 D-Sub LCD 직접연결의 사진에 가운데가 조금 색깔이 틀린데 좀 어두운 환경에서 근접촬영을 하다보니 촬영시에 생긴 문제로 인한 것이다. 필자의 사진 촬영 내공의 부족으로 인하여 ^^...



마지막으로 텍스트와 이미지가 함께 있는 바탕화면 아이콘을 비교해 보았다.
나머지 테스트에서 특별히 D-Sub LCD 직접연결의 비교가 계속하였지만 역시나 위의 결과처럼 똑같은 결과의 반복이었다. 그래서 무의미한 같다는글의 반복은 피하고 싶어서 LCD 와 CRT 만의 예제를 들어 보겠다.







▲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LCD 연결







▲ D-sub CRT 직접 연결

역시 LCD의 문자 가독성의 CRT 가 따라오기에는 무리가 많은 걸로 보인다.


듀얼 디스플레이

필자는 라데온 계열 제품을 상당히 좋아 하는 편이다. 이유는 필자가 컴퓨터를 하루종일 대하는 직업상 눈이 편하고 또 듀얼 모니터 사용시 편리한 점 때문이다.
과거에는 라데온 제품은 오직 게임용 그래픽 카드라는 인식이 많았다.
필자 또한 이 제품을 대하기 전에는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제품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감탄을 하면서 라데온 제품에 대한 선입견을 점차 버리게 되었는데 특히 이 듀얼관련 제어 부분에서 오히려 라데온을 앞서 가는 엔비디아의 기술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뒤에 계속 다루겠지만 물론 아직까지도 ATI 에 따라가지 못하고 일부 좋지 못한 면이 보이기는 하나 그래도 드라이버 관련 개발이나 관련 프로그램 개발 기술력은 엔비디아의 손을 들어 주고 싶다.
그러면 계속 듀얼 디스플레이 관련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하자.

먼저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듀얼뷰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이른바 두대의 모니터를 가지고 바탕화면을 확장해서 쓰는 개념인데 한번 이런식의 작업에 맛을 들이게 되면 쉽게 버리기 힘들게 되버린다.







▲ 듀얼 디스플레이 - 듀얼뷰
등록정보를 이용해도 가능하나 필자의 경우 엔비디아 세팅이라는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된 상주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디스플레이의 조작하였다.







▲ 듀얼 디스플레이 - 듀얼뷰
듀얼 관련 촬영과 동시에 테스트에 사용된 LCD 와 CRT 모니터의 모습이다.
역시 LCD 가 주모니터 역활을 하고 오른쪽 CRT가 보조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LCD 모니티에 동영상의 플레이 시켜 보았는데 어느쪽 모니터에서나 조그만 창으로 플레이가 잘 되었다.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그램은 곰플레이어 V1.5 버전이다.







▲ 듀얼 디스플레이 - 듀얼뷰
그럼 동영상을 재생중에 양쪽 모니터 가운데에 걸쳐 보았다. 위와 같이 반쪽만 플레이가 되고 한쪽은 검정색만 보이고 있다.
한쪽만 보이는게 이상해서 걸쳤을때는 주모니터만 동영상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에 조금씩 오른쪽으로 동영상을 이동해 보았다.







▲ 듀얼 디스플레이 - 듀얼뷰
역시나 동영상 화면의 50이상의 넘어가자 이번에는 오른쪽이 반만 동영상이 나오고 반대쪽은 검정색으로 변했다. 위 사진에는 무언가 비쳐 보이지만 보안기에서 뒷쪽의 책장이 반사되는 모습이다.
동영상 화면의 경우 화면의 5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모니터 쪽이 동영상의 재생하게 되어 있었다.







▲듀얼 디스플레이 - 듀얼뷰







▲ 듀얼 디스플레이 - 듀얼뷰

역시 전체 화면 역시 한쪽의 모니터에만 전체화면이 가능했다.

대략 상당히 복잡한 메뉴 구조로 듀얼 디스플레이의 활용을 하고 있지만 쓰다보면 거의 쓰는 메뉴만 쓰게 되므로 구지 불필요한 메뉴는 삭제가 가능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메뉴부분을 따로 빼낼수 있게 한다면 좋을거 같다.
또 듀얼뷰에서 수직확장으로 수평확장 , 복제 , 단일 디스플레이 등으로 모드 변화시 반드시 재부팅이 반드시 필요했고 또 디스플레이 셋팅이나 각종 모드 변화시에 화면의 껌벅임이 너무 많이 느낌이었다.
ATI 경우 구지 재부팅의 필요없이 왠만하면 바로 모드 변환이 가능하고 각종 셋팅이 변환시에 별다른 껌벅임 처리를 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수직,수평 확장 모드를 테스트 해 보았다.







듀얼 디스플레이 - 수직확장 세팅
듀얼뷰와는 틀리게 듀얼 모니터 2개가 수직으로 하나의 모니터 처럼 인식하게 하는 모드이다.







듀얼 디스플레이 - 수직확장
영화를 플레이시에 위와 같이 윗쪽 LCD 모니터와 아랫쪽 CRT 모니터의 중간에 걸쳐서 동영상이 나오고 있다.







▲ 듀얼 디스플레이 - 수평확장 세팅
수평확장 모드도 마찬가지 수직을 방향만 바꾸어 수평으로 내려논 개념이다. 오히려 수직확장보다 많이 쓰일수 있는 확장 모드이다.







▲ 듀얼 디스플레이 - 수평확장







▲ 듀얼 디스플레이 - 수평확장
듀얼 뷰때와는 틀리게 동영상을 가운데 놓아도 양쪽다 짤려서 정상적으로 동영상 출력이 되었고 전체화면시에도 만찬가지로 2대의 모니터를 한 모니터처럼 쓰면서 정 가운데 동영상이 출려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복제 모드가 있다.
일반 작업자들에게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제품관련 홍보나 간단한 프리젠테이션 작업시 유용한 모드이다.







▲ 듀얼 디스플레이 - 복제 세팅







▲ 듀얼 디스플레이 - 복제
또같이 복제된 화면이 양쪽 모니터에 출력되고 있다.

그외에도 단일 디스플레이 TV-OUT 관련 메뉴가 있는데 단일 디스플레이의 경우 한 디스플레이만 사용한다는 개념이니까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테고 TV-OUT 의 다음부터 다루고자 한다.


TV-OUT

필자의 경우 그래픽 카드의 활용이 작업이나 웹써핑 등에 이용되기 때문에 구지 TV-OUT 활용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예전 구종 그래픽 카드에는 TV-OUT 포트 달린것은 고급형에 속했기 때문에 필자가 활용해볼 여유는 없었다. 그러나 요즘 그래픽 카드의 TV-OUT 포트 지원의 거의 기본이다 시피 할 정도로 일상적인 그래픽카드의 표준의 포트로 자리잡았다.
필자도 이런 상황에서 TV-OUT 포트의 활용을 위해서 라데온 9600XT 의 TV-OUT 의 활용할려고 몇번의 시도를 하였으나 결국에는 필자의 미숙함과 여건의 미조성으로 실패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이 기회를 이용해 TV-OUT 출력을 해보려 하였다.

그러나...

설날 마지막 연휴 사무실에 혼자 나와 TV와의 혈투, 그래픽 카드와의 혈투를 벌였으나 결국에 원인을 못 알아내고 TV-OUT 관련 테스트를 진행 못했다.
총 2대의 TV에서 테스트해 보았으나 실패하고 결국에 필자의 집에서의 테스트를 해 볼까 하지만 그것도 담주 주말이나 가능할거 같아서 테스트의 여부는 미지수이다.







▲ TV-OUT 관련 듀얼뷰 셋팅







▲ TV-OUT 관련 디스플레이 정보

비록 TV-OUT 관련 출력은 실패하였지만 위와 같이 각종 세팅에 대한 조작은 해 보았다.
윈도우 설정관련상으로는 TV-OUT 출력의 해상도는 1024x768 에 32비트 컬러 모드까지 가능했고 TV와의 듀얼 플레이는 반드시 첫번째 디스플레이 아답타와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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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조사의 사후서비스 및 운영









제조사의 사후서비스에 대한 부분의 온라인 부분과 오프라인 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오프라인 관련 부분은 필자가 우연히 평일날 용산에 나갈일이 있어서 이엠텍에 로드테스터 동의서 제품 겸사해서 가보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이 반가히 웃어주며 맞이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일단 이엠텍의 이미지에 대해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물론 필자가 AS 받으러 간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사후처리 모습을 볼수 없던게 아쉽기는 하지만 설마 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쁜 AS가 나올거 같지는 않다. ^^

그외에 온라인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해 보았다.







▲ 이엠텍 홈페이지 메인
이엠텍의 홈페이지다.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와 제품 소개 그리고 고객지원 등의 꼭 필요한 메뉴가 모이고 있다. 또 제품관련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커뮤니티 메뉴도 따로 존재하고 있다.







▲ 제품문의
필자가 온라인 사후서비스에서 가장 제일 먼저 보는 부분이 바로 제품 문의 관련게시판인데 이엠텍의 경우 위에서 보다시피 그날 올린 제품문의에 대해서는 그날 바로 답변을 주는 발빠른 사후 지원을 보이고 있었다.
물론 아직 신생기업이다 보니 제품의 문의 건수가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의 문의에서 더욱더 발빠른 답변을 할수 있었으면 한다.







▲ AS 접수안내
고객지원에 보면 고객지원 게시판 외에 AS 접수 안내 페이지가 존재 했다.
A/S 접수 안내에서 분터 규정 등이 설명 되어 있고 제품 배송 상태를 클릭하게 되면 제품 A/S 처리 과정까지도 알아 볼수 있다.







▲ A/S 진행상태 확인
AS 진행상태를 유저가 온라인 조회를 통해서 직접 확인 할수 있다.







▲ 고객지원 센타 약도 및 연락처
고객지원에는 A/S 센타의 약도 및 연락처 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였다.







▲ 커뮤니티
이제 모 특별한 것도 아니지만 이엠텍도 고객들간의 커뮤니티를 유도하기 위하여 대메뉴로 커뮤니티 란을 따로 두고 디카 갤러리, 자유게시판, 사용기 등의 각종 커뮤니티 활동의 유도하고 있었다.
얼마전에는 몇가지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필자도 그 이벤트로 된것이 바로 이 로드테스터이다.
다만 그 이벤트 관련하여 조금은 홍보 부족때문인지 활성화 되지를 못한 게시판에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든다.







▲ 1:1 메신저 엔젤 A/S 서비스 실시
이엠텍의 차별화된 A/S 정책을 느낄수 있는 팝업창이다.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서비스라니 정말 신세대 기업다운 참신한 아이디어 이다.
잘만 운영된다면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 이지만 운영자의 측의 무성의한 사후 서비스라면 결국에 있으나 마나한 아이디어가 될까 걱정도 되지만 아직까지는 꽤 잘 운영되고 있는 듯 하다. ^^







▲ 1:1 메신저 엔젤 A/S 서비스 실시

이엠텍의 사후서비스와 운영상황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 대부분의 만족할만한 고객지원이나 온오프라인 지원이었으나 조금 미비한 점이 있다.
이엠텍 홈페이지에 있는 커뮤니티란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거 같다. 그리고 지난번 이벤트와 같이 썰렁한 이벤트를 하기 보다는 사람이 북적북적 거려서 많은 사람이 이엠텍을 알아 갈수 있는 이벤트를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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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치면









문제점

필자가 예전에 사용했는 라데온 9000 에서도 거의 비슷한 증상이 발생했었는데 이 제품에도 마찬가지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다. (현재 사용하던 9600XT 의 경우 전혀 발생하지않던 부분이다.)
필자가 보유한 LCD 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부 선들에서 물결이 치는 것을 볼수 있다. 물론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다면 구지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가끔가다 눈에 띠면 상당히 유쾌하지 못한 모습이다.







▲ 화면의 물결무늬 현상
이상하게도 접사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위 사진으로 판독하기가 불가하나 조금만 유심히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나타나는 부분이다.
이전 9000 제품에서도 발생하던 문제라서 많은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역시나 듀얼을 쓸때만 발생하게 되는 문제로써 2차 램덱에서 무언가 문제가 발생하는거 아닌가 의심이 든다. 그리고 필자가 보유한 컴이 문제라고 보기에는 현재 사용중인 라데온 9600XT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 문제라서 더욱 답답할 따른이다.
계속 문제 파악을 해보고 더이상 힘들다면 이엠텍의 사후지원을 의뢰해야 할거 같다.


마치며

필자는 현재 보유한 그래픽카드중에 라데온 9000 이 있는데 이 카드의 수입원인 컴피디라는 곳이 도산을 한 상태여서 필자는 울려 겨자 먹기로 제품의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엠텍에서 새로이 그래픽카드 시장에 중저가형 제품을 들고 뛰어 들었다.
왠지 너무나 어려운 국내 내수시장에 뛰어든 가냘파 보이는 이엠텍이지만 온라인 게임업체와의 연계 마케팅 , 완제품 제조업체와의 계약 체결 등의 눈에 띠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젊다는 매력적인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언제든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이엠텍이 될수 있을거 같다.

정말로 앞으로 계속 화이팅만 할수 있는 이엠텍이 되었으면 합니다.




[▲TOP]


written by hi79 (hi79)
2004-01-26 18:43:01
1177 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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