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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ek FX5700 |
작성자 : 김효영 (hiboom@hanafos.com) 요즘 그래픽 시장은 정말 혼돈의 시장이라고 할만큼 많은 그래픽 카드들이 출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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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리 II
사냥터에서는 1024x768 해상도에서는 무리없이 30프레임 이상을 넘겨 주었고 1280x1024 에서도 25에서 30프레임 정도를 보여주어서 역시 무리없는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마을에서는 역시나 사람들이 몰려서 인지 약간의 렉이 발생하였지만 그래서 상당히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
워크래프트 III 워크래프트 III 도 리니지 2 와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를 유도한 게임이기도 하다. 물론 일반적인 싱글플레이나 대충 즐기는 정도라면 저가형 그래픽 카드로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역시나 베틀넷이나 워3를 매우 즐기는 유저의 경우는 조작감이나 대단위 전투시의 랙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높은 사양의 업글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워크래프트 III 자체가 일정한 프레임수의 제한을 걸어 놓아서 어느 정도의 그래픽카드 성능이면 그 이상의 성능의 그래픽 카드여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FX 5700 의 경우 필자가 보기엔 아주 우수한 결과를 얻어내고 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아서는 워크래프트 III 에 상당히 최적화된 그래픽카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니드포스피드 - 언더그라운드 필자가 얼마전까지 즐겨하던 게임인데 다시 이 테스트때문에 한글판을 구해서 다시한번 플레이를 해 보았다. 어차리 저옵션에서는 상관없이 거의 모든 그래픽 카드로의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역시 풀옵션시에서의 문제이다. 거의 모든 옵션을 풀로 놓고 그냥 달려 보았는데 그냥 일반적인 레이싱이나 화면의 변화가 없을때는 괜찮았으나 니트로(터보) 라든지 많은 화면 변화나 효과시에는 약간의 끊김이 발생하였다.
필자가 현재 게임회사에 재직중인 관계로 제품 테스트 시에 많은 수의 게임을 해보면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온라인 게임 가약스 , 칸온라인 , 마비노기 , 트라비아 와 패키지 게임 콜오브듀티 , 피파 2004 , 맥스페인 등등의 요즘 대부분의 유저들의 알고 있거나 사랑받고 있는 많은 게임들을 해 보았는데 대부분의 게임이 위에서 다루어진 리니지나 니드포스피드 보다는 사양을 덜 타기에 더욱 더 나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필자의 회사의 개발중인 게임에 대한 테스트도 보았으나 워낙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 게임이고 아직은 개발중인 게임이라도 여기에 올리지는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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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CD 모니터 값이 지속적으로 하락으로 새로이 제품을 구입할때 CRT 대신 LCD 모니터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필자도 LCD를 사용한지 1년 정도 되었지만 누구든지 주위에 컴퓨터를 새로 사는데 돈의 여유가 조금만 있어도 당연히 LCD 쪽을 추천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하여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연결한 모습이다.
먼저 모니터 테스트 색상테스트 화면이다.
DVIX 재생 화면이다. 하지만 역시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화질의 향상이 나 색감의 차이을 발견할 수 없었다.
역시나 색상테스트 시와 같이 LCD 끼리는 별다른 점을 못 느끼겠고 CRT 와의 약간의 차이점이 느껴졌다. 위에서 D-sub LCD 직접 연결이 좀 선명이 보이는 나중에 LCD를 D-Sub 에 꼽고 나서 따로 촬영에 들어 간것이라서 촬영환경이 약간 어두워져서 비교적 화질이 좋겠나왔지만 실제상의 필자가 느꼈을때는 젠더 연결시와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디지탈 카메라 근접 촬영 위에서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지털카메라의 접사 기능을 이용하여 모니터 픽셀 각각을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여기서 약간의 차이가 나타는데 DVI to D-Sub 젠더를 이용한 쪽이 약간 더 거칠고 좋치 못한 상태인 반면에 D-Sub 에 직접 연결했을 경우 비교적 거친게 들해졌고 양호한 상태를 보여 주었다.
위의 결과와는 상이하게 LCD 의 경우에는 어느것이 젠더를 연결한건지 D-sub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전부다 정확한 픽셀에 글자를 뿌려 주었다. CRT 의 경우에는 역시나 약간 글자 주변에 뭉개는 효과로 인하여 번지는 느낌이 들고 있다. 위 사진중 D-Sub LCD 직접연결의 사진에 가운데가 조금 색깔이 틀린데 좀 어두운 환경에서 근접촬영을 하다보니 촬영시에 생긴 문제로 인한 것이다. 필자의 사진 촬영 내공의 부족으로 인하여 ^^...
역시 LCD의 문자 가독성의 CRT 가 따라오기에는 무리가 많은 걸로 보인다.
역시 LCD 가 주모니터 역활을 하고 오른쪽 CRT가 보조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LCD 모니티에 동영상의 플레이 시켜 보았는데 어느쪽 모니터에서나 조그만 창으로 플레이가 잘 되었다.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그램은 곰플레이어 V1.5 버전이다.
한쪽만 보이는게 이상해서 걸쳤을때는 주모니터만 동영상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에 조금씩 오른쪽으로 동영상을 이동해 보았다.
동영상 화면의 경우 화면의 5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모니터 쪽이 동영상의 재생하게 되어 있었다.
역시 전체 화면 역시 한쪽의 모니터에만 전체화면이 가능했다.
다음으로는 복제 모드가 있다. 일반 작업자들에게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제품관련 홍보나 간단한 프리젠테이션 작업시 유용한 모드이다.
그외에도 단일 디스플레이 TV-OUT 관련 메뉴가 있는데 단일 디스플레이의 경우 한 디스플레이만 사용한다는 개념이니까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테고 TV-OUT 의 다음부터 다루고자 한다. 필자도 이런 상황에서 TV-OUT 포트의 활용을 위해서 라데온 9600XT 의 TV-OUT 의 활용할려고 몇번의 시도를 하였으나 결국에는 필자의 미숙함과 여건의 미조성으로 실패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이 기회를 이용해 TV-OUT 출력을 해보려 하였다. 그러나... 설날 마지막 연휴 사무실에 혼자 나와 TV와의 혈투, 그래픽 카드와의 혈투를 벌였으나 결국에 원인을 못 알아내고 TV-OUT 관련 테스트를 진행 못했다. 총 2대의 TV에서 테스트해 보았으나 실패하고 결국에 필자의 집에서의 테스트를 해 볼까 하지만 그것도 담주 주말이나 가능할거 같아서 테스트의 여부는 미지수이다.
비록 TV-OUT 관련 출력은 실패하였지만 위와 같이 각종 세팅에 대한 조작은 해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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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사후서비스에 대한 부분의 온라인 부분과 오프라인 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오프라인 관련 부분은 필자가 우연히 평일날 용산에 나갈일이 있어서 이엠텍에 로드테스터 동의서 제품 겸사해서 가보았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이 반가히 웃어주며 맞이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일단 이엠텍의 이미지에 대해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회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와 제품 소개 그리고 고객지원 등의 꼭 필요한 메뉴가 모이고 있다. 또 제품관련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커뮤니티 메뉴도 따로 존재하고 있다.
물론 아직 신생기업이다 보니 제품의 문의 건수가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의 문의에서 더욱더 발빠른 답변을 할수 있었으면 한다.
A/S 접수 안내에서 분터 규정 등이 설명 되어 있고 제품 배송 상태를 클릭하게 되면 제품 A/S 처리 과정까지도 알아 볼수 있다.
얼마전에는 몇가지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필자도 그 이벤트로 된것이 바로 이 로드테스터이다. 다만 그 이벤트 관련하여 조금은 홍보 부족때문인지 활성화 되지를 못한 게시판에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든다.
메신저를 통한 실시간 서비스라니 정말 신세대 기업다운 참신한 아이디어 이다. 잘만 운영된다면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 이지만 운영자의 측의 무성의한 사후 서비스라면 결국에 있으나 마나한 아이디어가 될까 걱정도 되지만 아직까지는 꽤 잘 운영되고 있는 듯 하다. ^^
이엠텍의 사후서비스와 운영상황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 대부분의 만족할만한 고객지원이나 온오프라인 지원이었으나 조금 미비한 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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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이전 9000 제품에서도 발생하던 문제라서 많은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역시나 듀얼을 쓸때만 발생하게 되는 문제로써 2차 램덱에서 무언가 문제가 발생하는거 아닌가 의심이 든다. 그리고 필자가 보유한 컴이 문제라고 보기에는 현재 사용중인 라데온 9600XT에서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 문제라서 더욱 답답할 따른이다. 계속 문제 파악을 해보고 더이상 힘들다면 이엠텍의 사후지원을 의뢰해야 할거 같다. 마치며 필자는 현재 보유한 그래픽카드중에 라데온 9000 이 있는데 이 카드의 수입원인 컴피디라는 곳이 도산을 한 상태여서 필자는 울려 겨자 먹기로 제품의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엠텍에서 새로이 그래픽카드 시장에 중저가형 제품을 들고 뛰어 들었다. 왠지 너무나 어려운 국내 내수시장에 뛰어든 가냘파 보이는 이엠텍이지만 온라인 게임업체와의 연계 마케팅 , 완제품 제조업체와의 계약 체결 등의 눈에 띠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젊다는 매력적인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언제든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이엠텍이 될수 있을거 같다. 정말로 앞으로 계속 화이팅만 할수 있는 이엠텍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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