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수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년추억
  • 학교생활
  • 입시준비
  • 대학생활
  • 군생활
  • 알바생활
  • 취업준비
  • 직장생활
  • 원룸생활
  • 연애중
  • 결혼준비
  • 집안살림
  • 자녀교육
  • 창업준비
  • 이민유학
  • 노후생활
  • 전체보기


[첫 만남] 윈도우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를 쓰는 첫 번째 노트북. 삼성전자 센스 M35

 






[첫 만남] 윈도우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를 쓰는 첫 번째 노트북. 삼성전자 센스 M35







컴닷코     2004.01.26











노트북은 그동안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한발 늦은 모바일 프로세서의 출시로 성능에서, 크기 때문에 확장성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데스크탑 PC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요즘도 노트북과 데스크탑 PC의 경계선은 과연 성능? 확장성? 아니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일까요? 미디어센터 에디션 노트북을 본다면 기존의 선입관은 확실히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첫 번째 미디어센터 에디션 노트북이 바로 센스 M35입니다. 센스의 M시리즈는 데스크탑 PC와 같은 뛰어난 성능을 갖춘 올인원 스타일의 노트북입니다. 올인원 스타일의 노트북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미디어센터 노트북 바로 M35인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면, 예를 들어 집에서, 회사에서, 차안에서 온가족이 함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M35는 그런 바램으로 만들어진 멀티미디어 노트북입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 데스크탑 PC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부터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제품 사양
















































운영체제 윈도우 XP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
CPU 모바일 펜티엄4 3.06GHz / 3.2GHz
메모리 256∼1,024MB, 최대 2GB, (DDR 333MHz SODIMM)
그래픽칩셋 ATi 모빌리티 레이디언 9600 (128MB)
LCD WXGA 15.4인치 LCD
하드디스크 80GB + 60GB(세컨드 하드디스크 팩)
ODD CD-RW / DVD 콤보 드라이브
사운드 5.1채널 사운드
리모콘 미디어센터 에디션 리모콘
TV 수신 아날로그 / 디지털(HDTV) 겸용 튜너 내장
네트워크 10/100Mbps LAN / 56K 모뎀 / 802.11b 무선랜
포트 IEEE 1394 1포트, USB 2.0 3포트, S/PDIF, 지문인식
스피커 JBL 2.1채널 스피커
소프트웨어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3(라이브 업데이트 2년), Photo Explore 7.0,
비디오 스튜디오 7.0, Power DVD, 네로 버닝롬,
넷스팟 3개월 무료이용권
580만원 정도(미정)
물어볼 곳 삼성전자 (www.sec.co.kr / www.zaigen.co.kr)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리모콘으로 쉽고 편하게 즐기는 멀티미디어입니다. TV 시청과 녹화는 물론 DVD 타이틀 감상, 동영상 감상, 음악 감상을 리모콘으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사진까지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라고 하더라도 센스 M35는 이 모든 것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재주가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쓰고 있는 데스크탑 PC와 전혀 다름없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TV 시청관련 부분일 것입니다. 노트북에서 TV를 수신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수신장치를 옵션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주로 USB방식의 외장형 장비가 쓰였습니다. 하지만 M35에는 아날로그 방송과 디지털 방송 모두 수신할 수 있는 듀얼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공중파 방송, 케이블 TV, HDTV급 디지털 방송까지 모두 시청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TV를 본다. M35에서는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송을 모두 볼 수 있는 튜너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FM 라디오 튜너는 없어 라디오 수신은 할 수 없습니다. 튜너 옆에 동영상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M35에는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WXGA 규격의 15.4인치 LCD를 달고 있습니다. 완벽한 16:9비율은 아니지만, 16:10 비율의 LCD 화면은 고화질의 디지털 방송은 물론 DVD 타이틀 감상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보다 넓은 화면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기면서 다양한 작업까지 한번에 가능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WXGA 15.4인치 LCD는 멀티미디어 감상할 때 박진감을 더해줍니다.

멀티미디어의 진가는 대형 화면에서 나온다고 하지만 풍부한 사운드가 없다면 그 진가도 반감이 될 것입니다. M35에는 JBL의 노트북 전용 2.1채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써는 최고급 사운드를 제공하는 JBL 2.1채널 스피커. 노트북이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풍부한 저음을 제공하는 서브우퍼 스피커는 미디어센터 에디션에 잘 어울립니다.

멀티미디어와 음악감상에서 그동안 노트북에서 느끼지 못했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스테레오 사운드가 아닌 2개의 스피커와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풍부한 음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노트북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춰


음악감상을 주로 한다면 PC가 아닌 별도의 오디오를 쓰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PC나 노트북의 사운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M35에는 다이렉트 오디오(Direct Audio) 기능이 있습니다. 노트북을 켜지 않고도 오디오 CD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JBL 스피커와 호흡을 맞춘 다이렉트 오디오 기능으로 전문 오디오 버금가는 수준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의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오디오 CD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다이렉트오디오 기능을 제공합니다. 간단한 동작버튼이 있어 쓰기 쉽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를 주로 다루는 PC의 공통적인 고민 가운데 하나가 하드디스크의 용량입니다. 데스크탑 PC 같으면 고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여유공간이 부족한 노트북에서는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M35에는 별도의 세컨드 하드디스크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백업은 물론 대용량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든든하게 저장 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PC 수준의 다양한 포트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쓸 수 없는 PC는 더 이상 PC가 아니라는 말을 할 정도로 PC에서 인터넷과 네트워크 기능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그 특성상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선 네트워크보다는 무선 네트워크가 더욱 잘 어울립니다. M35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모뎀과 10/100Mbps 유선랜, 11Mbps 무선랜 기능을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제대로 즐기려면 리모콘이 필수적입니다. 수신부는 USB로 연결됩니다.

외부 주변기기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포트가 필요합니다. M35에는 400Mbps 속도를 자랑하는 IEEE1394와 480Mbps의 USB 2.0 단자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 캠코더나 외장형 고속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M35에는 동영상 입력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스카이 라이프나 아날로그 디지털 캠코더, VCR 등 아날로그 기반의 동영상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연결 할 수 있다는 것을 지나 윈도우 XP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무비메이커를 사용한다면 간단한 편집에 효과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PC 뺨치는 성능까지


인텔 프로세서 가운데 하나의 CPU지만 마치 두 개의 CPU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 하이퍼스레딩(HT : Hyper Threading)이라고 합니다. 명령어 처리의 단위인 쓰레드를 분리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제는 이 기능도 모바일 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한 M35에서 쓸 수 있습니다.







⇒올인원 스타일의 노트북이지만 투박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프로세서의 클럭만 올라간다 해서 결코 성능이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세서의 근본적인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바로 FSB를 높이는 것입니다. 기존의 모바일 펜티엄4 프로세서는 400MHz FSB를 썼습니다만, M35에 내장된 모바일 펜티엄4는 533MHz의 FSB로 작동합니다. 게다가 메모리까지 DDR 333(PC-2700) 규격의 메모리를 쓸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어지간한 데스크탑 PC 부럽지 않는, 아니 능가하는 성능입니다.

노트북에서 할만한 3D 게임은 제한적입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노트북의 3D 그래픽 성능은 상당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M35에는 노트북에서는 보기 드문 고성능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바로 ATi의 최신 모바일 그래픽 칩셋인 모빌리티 레이디언 9600이 그 주인공입니다.







⇒데스크탑 PC와 같은 수준의 키보드 크기와 키피치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그래픽 칩셋의 성능이 좋아진다고 해서 성능이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 칩셋의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래픽 메모리의 용량도 무시를 할 수 없습니다. 노트북의 그래픽 메모리로는 보기 드물게 128MB의 메모리를 사용했습니다. 덕분에 최신 3D 게임까지 무난히 소화해 낼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네스팟 로고와 3년 간 국내는 물론 해외 무상 고객지원 로고가 돋보입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는 올인원 스타일이기 때문에 노트북치고는 비교적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4를 탑재하고 그 규격을 만족시켜주는 노트북은 아직까지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가격은 500만 원대가 훨씬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구입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직까지는 현실적인 제품이기보다는 삼성의 기술력으로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노트북 버전에 접목시킨 것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미디어를 리모콘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데스크탑 PC 부럽지 않은 성능을 제공하는 노트북은 M35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리모컨으로 다루는 즐거움을 주는 삼성 센스 M35.

데스크탑 PC뿐만 아니라 노트북까지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만큼 멀티미디어의 중요성이 남다르다는 것입니다. 일단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거센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현실성이 있는 가격의 미디어센터 에디션의 노트북이 나온다면 가전 멀티미디어 기기와 여러 부분에서 경쟁 할 것은 사실입니다.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요?
출처 : www.computer.co.kr


2004-01-27 08:53:24
2238 번 읽음
  총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천사랑 '04.1.28 3:26 AM 신고
    :-)*cpu가 모바일이 아니고 데스크탑용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댓글에댓글
  2. 2. 막걸리광 '04.1.28 1:26 PM 신고
    :-)*컥 ㅡㅡ;; 넘 비싸네여 무서버라~무서운 노트북~ ↓댓글에댓글
  3. 3. ◁저요▷ '04.1.28 10:42 PM 신고
    :-)*총알이 많으면 이것보다 더 좋은것도 살수 있겠지요... ↓댓글에댓글
  4. 4. 옛날아 '04.1.29 3:51 AM 신고
    :-P*돈있으면 바로 살텐데.. 아쉽군.. ㅠ ↓댓글에댓글
  5. 5. 정목환 '04.2.2 3:30 PM 신고
    :-)*저정도면 전력소모가 엄청날듯 싶은데.........
    노트북은 저전력이 생명인 관계로..... ↓댓글에댓글
  6. 6. 김두협 '04.7.25 1:07 PM 신고
    :-)*삼성꺼는 돈지랄.. ↓댓글에댓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캐시선물





365ch.com 128bit Valid HTML 4.01 Transitional and Valid CSS!
태그